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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뺑소니·사체 유기' 조형기, 실형 아닌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배우 한지일이 지난해 SNS에 공개한 조형기의 근황. 한지일 SNS 방송인 조형기가 과거 음주 뺑소니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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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혐? 우리 애가 얼마나 착한데"…진주 편의점 가해자 가족 항변
진주시 하대동 소재 편의점 에서 찍힌 CCTV 모습. 연합뉴스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성을 마구 폭행한 2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여성 혐오 범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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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은 페미, 맞아야 해” 폭행男 징역 3년…법원 "심신미약 인정"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50대 남성 피해자. 사진 연합뉴스, YTN 편의점에서 일하는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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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방 환자 때려 숨지게한 치매 노인 무죄 확정…심신상실
김경진 기자. 알코올성 치매를 앓는 노인이 같은 방 환자를 때려 숨지게 했으나 심신상실 상태였다는 이유로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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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 앓던 치매 노인의 난데없는 살인…대법, 유죄선고 못 했다
한 중증 치매환자 전담병원 내부 이미지.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 연합뉴스 섬망(譫妄·Delirium) 증세를 보이던 70대 치매 환자가 이유 없이 다른 환자를 공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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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서 이웃 강간상해한 20대男 항소심도 징역 8년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사진 pexels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뒤 성폭행을 시도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8년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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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짧으니 페미" 편의점 폭행 말리다…50대 직장도 잃었다
지난해 11월 경남 진주의 한 편의점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CCTV 화면(왼쪽), 폭행을 말리다가 크게 다친 50대 남성 피해자. 연합뉴스, YTN 숏컷 헤어스타일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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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컷 보니 페미네" 폭행 당한 편의점 알바생, 보청기 낀다
진주시 하대동 소재 편의점 에서 찍힌 CCTV 모습. 연합뉴스 숏컷 헤어스타일을 했다는 이유로 20대 남성으로부터 무차별 폭행당한 경남 진주시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후유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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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년 키워준 작은아버지 살해…"모르는 사람이다" 횡설수설
수원지검 전경. 중앙포토 수십년간 자신을 돌봐준 작은아버지를 살해한 조카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살인 혐의로 A씨(60대)를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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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가정폭력·절도까지…실형 선고된 50대 공무원 해임
컷 법봉 만취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아내까지 때린 공무원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다. 이 공무원은 에어컨 절도와 버스 기사 폭행을 잇달아 저지르고 이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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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쳤다고 엄마 살해한 10대 아들…국민참여재판서 징역 20년
청주지법. 중앙포토 자신을 야단쳤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한 10대 아들이 국민참여재판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25일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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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약속 여자를 190번 찔렀는데 우발범행?" 딸 잃은 엄마 절규
결혼을 약속한 동거남에게 흉기로 190여차례 찔려 살해당한 피해자의 유가족이 법정에서 가해자가 합당한 죗값을 받아야 한다고 탄원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춘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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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봐도 이기적" 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보낸 편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씨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재환 PD에게 보냈다는 자필 편지.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캡처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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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카 살인 "데이트폭력" 소송…2심도 기각, 유족 패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은 12일 열린 자신의 뇌물 재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친조카의 살인을 ‘데이트 폭력’이라 칭한 것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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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차기 사건’ 이후 500일의 고군분투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김진주 지음 얼룩소 20여년 전 미국에서 권총 강도를 당한 적 있다. 주말 오후 대로변에서 지갑과 여권을 뺏겼다. 현지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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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일 다른 이들 겪지 않게"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의 500일 고군분투기[BOOK]
책표지 싸울게요, 안 죽었으니까 김진주 지음 얼룩소 20여년 전 미국에서 권총 강도를 당한 적 있다. 주말 오후 대로변에서 지갑과 여권을 뺏겼다. 현지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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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상해 혐의 추가기소
지난해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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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아기’ 수원 냉장고 영아살해 친모 징역 8년…울먹인 재판부
자신이 출산한 영아 2명을 살해한 뒤 시신을 수년간 거주지 냉장고에 보관해 온 혐의로 구속된 친모 고모(35)씨가 2023년 6월30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수원지검으로 송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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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서 손발 묶인 옆 환자 주먹으로 살해…징역 15년
정신과 병원에서 손발이 묶인 다른 환자를 때려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 110㎏ 40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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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남의 신발 신어놓고 시비 붙자 살해…징역 19년 확정
술에 취해 남의 집을 돌아다니다 집에 있던 사람을 약 30차례 찔러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9년형을 확정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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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살인' 조선·최원종 무기징역 그치자…檢 "반성 없다" 항소
검찰이 나란히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신림동 흉기난동 살인사건의 피고인 조선과 분당 흉기난동 살인 사건 피고인 최원종에 대해 2일 항소를 제기했다. 신림동 흉기난동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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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역 흉기 난동’ 최원종 무기징역…법원 “심신미약 감경 없다”
최원종 14명을 죽거나 다치게 한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23·사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범행 당시 심신상실 상태였다는 최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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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딸 점퍼 입은 아빠 "법에서 사형 없애라"…최원종 판결에 울분
재판 마치고 호송차에 오르기 위해 법원을 빠져나오는 최원종. 사진 이기인 경기도의원 14명의 사상자를 만든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범’ 최원종(2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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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 무기징역…심신미약 불인정
'분당 흉기 난동 사건' 피의자 최원종. 연합뉴스 14명 사상자를 내 '사형'을 구형받은 '분당 서현역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23)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