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NHN, 여행박사 버릴거면 내게 버려라” 열받은 창업주
여행박사 신창연 창업주. NHN 여행박사의 대규모 정리해고 방침이 알려지자 자신에게 여행사를 넘기라고 23일 전격 제안했다. 손민호 기자 “회사는 언젠가 망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
[단독] 여행박사, 격주로 4일 일하고 3일 연휴 … 미국·일본식 근무제 한국서도 확산될까
여행박사가 8월부터 격주 4일제 근무를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황주영(49) 대표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주 4일제 근무를 도입하는 건 일을 줄이기 위
-
[단독] 여행박사 격주4일제 시범 시행…한국서도 주 4일제 늘어날까
여행박사 8월부터 격주4일제를 3개월간 시범 시행한다. [사진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8월부터 격주 4일제 근무를 3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황주영(49)
-
[레저 브리핑] 롯데월드 어드벤처 外
롯데월드 어드벤처(lotteworld.com)가 31일까지 겨울 축제 ‘크리스마스 미라클’을 진행한다. 축제 기간 동안 실내 어드벤처에 ‘미라클 산타 빌리지’를, 야외 매직아일랜드
-
타고난 여행박사, 고1 때 창업주 눈에 띄어 ‘스카우트’
여행박사가 간부 직선제를 실시한다고 공언했을 때 큰 변화를 기대했던 이들은 드물었다. 그러나 실제로 창업주인 신창연 대표(왼쪽)가 투표를 통해 물러나게 되면서 입사 십 년 차의 주
-
[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사장도 불신임하는 파격 … '여행박사' 콘텐트의 힘
여행박사 사장이 바뀌었다. 여행사 사장이 바뀌는 게 대단한 뉴스일까 싶지만 내막을 알고 보면, 참 많은 걸 곱씹게 된다. 여행박사는 신창연(50) 대표가 2000년 직원 3명과 2
-
[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평창 잔치 뒤 '올림픽 관광' 준비하는 강원도
손민호 기자지난달 30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콘서트홀. 콘서트홀 좌석을 꽉 채우고도 서 있는 사람이 꽤 있었으니 얼추 1000명은 족히 모인 듯싶었다. 콘서트홀 좌석
-
인생도전! 창업 스토리 ⑬·끝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
신창연 여행박사 사장이 최근 입주한 서울 갈월동 사옥에서 여행 사업의 매력을 설명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 ‘집보다 재미있는 회사’. 신창연(48) 여행박사 사장의 경영 화두
-
호주 얘기가 뜨거운 이유
여행업계는 요즘 특히 어렵다. 그중에서도 해외 상품을 다루는 여행사는 말 그대로 최악이다. 10년 전 외환위기의 악몽을 되살리는 환율 때문이다. 그 환율마저 갈피를 전혀 못 잡을
-
중앙일보 ‘파워 중견기업’ CEO 초청 행사 열려
‘파워 중견기업 CEO 포럼’ 행사가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100여 명과 주최자인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9일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
[파워!중견기업] 골프 100타 깨면 1000만원
골프 100타를 깨면 1000만원 보너스, 직선제 투표에 의한 승진 제도, 야근 수당은 물론 아침 조기출근수당까지…. 도쿄 '올빼미여행'을 처음으로 시작한 일본 전문여행사 '여행박
-
한-일 선박여행 성황…비행기의 반값 매력
한일 양국 관광객들의 선박을 이용한 여행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 한일간에는 고려페리에서 운항하는 카메리아라인 (부산~후쿠오카) , 한국고속해운 (부산~후쿠오카) , 부관페리
-
고대생 8명 7∼3년 구형
15일에이어 16일 서울형사지법에서 열린 건대사건관련 고대생8명에 대한 공판에서 정진만피고인(22·신방4) 등7명에게 징역7년·자격정지7년에서 단기3년·장기4년까지가 구형됐다.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