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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만 2.5만건 달성…5명 중 1명은 이 병원서 새 삶 찾았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팀이 지난 17일 말기 간경화를 앓는 환자에게 간이식 수술을 하는 모습. 사진 서울아산병원 서울아산병원이 장기이식 수술 누적 2만5000건을 달성했다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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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에도 주변 도왔던 5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 새 생명
지난달 15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린 정수연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희귀병을 앓으면서도 봉사하는 삶을 살았던 50대 남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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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주선옥, 연습 중 쓰러져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연극배우 주선옥. 사진 써클 연극 연습 도중 뇌출혈로 쓰러진 연극배우 주선옥(38)이 장기기증으로 3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8일 유족 등에 따르면 주선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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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천국 갔어요"…홀로 아들 키우던 40대, 4명 살리고 떠났다
장기기증 대학생 고(故) 강진식 군. 장기기증한 40대 가장 김경모 씨.연합뉴스 뇌사 판정을 받은 10대 대학생과 40대 가장이 전남대병원에서 9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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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쌍둥이 엄마, 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난 뇌사 장기기증자 장희재 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7살 쌍둥이 엄마가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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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쌍둥이 엄마, 잠 들었다 심정지…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장희재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무용수이자 7살 쌍둥이 엄마였던 40대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났다. 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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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혼수상태’ 멕시코 교민, 죽기 직전 한국서 맞은 기적 유료 전용
기자와 인터뷰를 마친 뒤 화창한 봄볕을 쬐며 경사가 있을까말까 한 오르막길을 걸었다. 그녀는 “꿈만 같다. 예전에는 여기를 걷는 데도 숨이 찼다”고 말한다. 그녀는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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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는 무려 150억 썼다, 숨겨졌던 한국 최고가 그림 유료 전용
■ 「 여기 한 화가의 이력서가 있습니다. 노트에 직접 꾹꾹 눌러 적었습니다. ‘1929년 3월 양구 공립보통학교를 졸업 후 미술공부(독학)’로 시작합니다. 남들 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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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 첫 이식…美 60대 남성 몸에 들어갔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매사추세츠 종합병원에서 이식을 준비하기 위해 상자에서 돼지 신장을 꺼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에서 말기 신장 질환을 앓는 60대 남성이 인간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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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한 50대 아빠, 갑작스런 뇌사…100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뇌사 장기기증으로 신장(좌, 우), 안구(좌, 우)를 4명에게 기증하고 인체 조직기증으로 환자 100여 명의 회복을 도운 고(故) 최병배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새벽에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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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날 쓰러진 30대 엄마, 5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났다
기증자 원인애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가족여행을 가기로 한 날 집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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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간호봉사’ 60대, 마지막까지 베풀었다
황영옥 봉사활동 하러 간 병원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가 된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31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12월 8일 인천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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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천사...'20년 간호 봉사' 60대 뇌사, 3명 살리고 하늘로
황영옥(69)씨. 연합뉴스 봉사활동 하러 간 병원에서 쓰러져 뇌사 상태가 된 60대 여성이 장기 기증을 통해 3명의 생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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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모친 10년 모신 딸, 5명에 새삶 주고 떠나다
박세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뇌사 상태였던 박세진(59·사진)씨가 지난달 1일 심장·폐장·간장·신장(좌·우)을 기증하고 숨졌다고 18일 밝혔다. 장기 기증으로 5명의 생명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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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환경미화원, 퇴근 후 뇌출혈…5명에 새 삶 선물하고 떠났다
장기기증으로 5명 살린 박세진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퇴근 후 집에서 식사를 준비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진 5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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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으로 6명 살린 故김도원군…연세대 명예졸업증 수여
장기기증으로 6명 살린 김도원군. 연합뉴스 장기 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학생에게 대학교 명예졸업증이 주어졌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12일 연세대 공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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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전국 1등' 30대 여의사의 뇌사…5명 새 삶 주고 떠났다
전공의 시절 고(故) 이은애 교수. 사진 서울성모병원 갑작스런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대학병원 여의사가 장기 기증으로 환자 5명에게 새 삶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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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넘게 짜장면 봉사…'뇌사' 40대 여성, 4명 살리고 떠났다
4명을 살리고 떠난 문미선씨와 가족.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운동 중 갑자기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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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문턱 선 아버지…군인 꿈 포기하고 간이식 해준 18살 아들
(왼쪽부터) 가천효행대상 수상자 양희찬 군과 최은별 양. 사진 가천문화재단 간 기능 저하로 죽음의 문턱에 선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해 준 고등학생 아들이 효행대상 수상자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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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꿈꿨던 전교 1등 딸이…뇌사 중학생, 5명 살리고 떠났다
뇌사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한 이예원양.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집에서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뒤 의식을 잃고 뇌사상태에 빠진 15살 중학생이 뇌사 장기기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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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밟은 엑셀에 뇌사…스물여섯 여성, 4명 살리고 떠났다
기증자 박래영(26)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출근길 방심 운전 차량에 치여 의식을 잃은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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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자궁 없이 태어난 35세女 기적…자궁이식 국내 첫 성공
자궁 없이 태어난 30대 여성에게 뇌사자의 자궁이 성공적으로 이식됐다. 국내 첫 사례다. 16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지난 1월 이 병원 산부인과·이식외과·성형외과·감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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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세 삼성 반도체 개발자, 운동 중 뇌사…4명 살리고 떠났다
장기 기증자 신우호(30)씨.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삼성반도체 개발팀에서 일하던 30대 청년이 운동 중 갑자기 의식을 잃은 뒤 뇌사 상태에 빠져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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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죽어야 의사 볼 수 있다?…연봉 세계 1위에도, 구인난 왜
“하혈 등 이상 증세에 부인과 전문의를 보려고 해도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랍니다. 오죽하면 암 걸린 사람은 죽은 후에야 의사를 볼 수 있다고 할까요.” 미국 테네시주 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