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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김성태 기업은행장 “중기 위기 극복 최선”
김성태 신임 IBK기업은행장은 3일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행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중소기업을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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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에 김성태 전무…5번째 내부 출신 행장
신임 IBK기업은행장으로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가 임명됐다. 김도진 전 행장 이후 3년 만에 내부 출신 인사가 기업은행 수장을 맡게 됐다.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정자. 사진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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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기업은행장에 내부 인사 김성태 내정
김성태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김성태(사진) 기업은행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29일 김 전무를 차기 기업은행장에 임명할 방침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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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기업은행장에 ‘내부인사’ 김성태 전무 내정
신임 IBK기업은행장에 김성태 기업은행 전무이사가 내정됐다. 김성태 기업은행장 내정자. 사진 IBK기업은행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는 29일 김 전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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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북한의 도발, 내홍의 민주당, 재계의 통큰투자’(23~28일)
5월 넷째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손흥민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호영 #합동수사단 #바이든 #인도ㆍ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쿼드(Quad) #중국 #대만 #원숭이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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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윤종원 사의 존중, 새 인사 물색"…권성동 "현명한 판단"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연합뉴스]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의 국무조정실장 임명이 무산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덕수 국무총리는 윤 행장이 국무조정실장직을 고사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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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가 추천한 윤종원…권성동 “문 정부 실패정책 인정하는 꼴”
윤종원 신임 국무조정실장(장관급)에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지자 여권 원내 지도부가 25일 공개적으로 제동을 걸고 나섰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경제수석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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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사제, ESG 업고 민간기업까지? 노노갈등·공공개혁 어쩌나 [뉴스분석]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열린 '한국노총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노동이사제 쟁취 문구가 써있는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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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청와대 1기 '재취업 잔치'···홍장표도 곧 낙하산 편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직후인 2017년 5월 11일 오후 청와대 참모진과 오찬을 함께한 뒤 커피를 들고 청와대 경내를 산책하고 있다. 왼쪽부터 당시 조국 민정수석, 권혁기 춘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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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신임 행장 선임, 첫 민간 여성행장
유명순 한국씨티은행 신임 행장 [한국씨티은행 제공=연합뉴스] 한국씨티은행은 27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유명순 기업금융그룹장 겸 행장 직무대행을 임기 3년의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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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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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낙하산 논란’ 윤종원 취임식…노조추천이사제와 맞바꾼 행장 출근
━ ‘낙하산 논란’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첫 출근합니다. 지난 27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 14층에서 기업은행 김형선 노조위원장과 윤종원 신임 행장이 노사 공동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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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해명에도···윤종원 기업은행장, 세번째 출근 실패
16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피켓을 든 노조원들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왼쪽)의 출근을 저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임명 14일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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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노조 변심? 본심?…“윤종원 사퇴 고집않겠다”
지난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하던 윤종원 행장이 기업은행 노조원들에게 막혀 있다. 기업은행 노조는 당시 ’윤 신임 행장은 은행업 경력이 전무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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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사퇴 대신 기업은행 노조, "행장 임명에 직원참여 보장"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사퇴 대신 정부·여당의 사과와 행장 임명절차 개선을 요구하는 것으로 입장을 선회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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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논란' 윤종원 출근 막히자 반박한 靑 "국정 잘 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장이 첫 출근 중 노조원들의 출근 저지 투쟁에 가로막혀 노조원들과 대화를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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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 저지당한 윤종원 기업은행장 "함량미달 낙하산 아니다"
윤종원 신임 기업은행장이 3일 기업은행 본점으로 첫 출근을 시도했으나 노동조합의 저지로 발길을 돌렸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윤종원 신임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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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으론 못 버텨…외환·IB·신탁 확 키운다”
“이자수익에만 기대서는 미래 없다. 외환과 투자은행(IB), 신탁 부문을 확실하게 키우겠다.” 김도진(57·사진) 신임 기업은행장의 취임 일성이다. 김 행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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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90%’ 편중된 구조 바꾸겠다”…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취임
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김도진 신임 기업은행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 김 행장은 28일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의 금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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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바뀌는 금융 CEO 11명, 또 낙하산 오나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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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임기 말 금융권 CEO 인사 '큰 장' 섰다
정찬우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박근혜 정부의 '금융권 실세'로 불렸다. 그는 퇴임 후 IBK기업은행장 내정설이 돌았다. 이런 그가 지원한 자리는 한국거래소 이사장이었다.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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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나오는 데가 최고…요즘 모피아·금피아 실리 챙긴다
“모피아(옛 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가 눈높이를 낮췄다.”이달 초 이현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전 상임위원(1급)이 한국자금중개 신임 대표에 선임되자 금융권에선 이런 말이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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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1%의 전쟁'…은행·증권 칸막이 없애고 핀테크·해외시장 승부수
#신한은행은 올해부터 ‘고객 수익률’을 1만4000명 전 직원들의 평가에 반영한다. 예ㆍ적금, 펀드, 신탁 등을 얼마나 많이 팔았느냐가 아니라 고객의 자산을 얼마나 불려줬냐가 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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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비의 달인을 최전방에 세우다
은행권에서 리스크(위험) 관리 담당자는 축구의 최종 수비수에 비교되곤 한다. 대출심사나 신용평가를 통해 부실 위험을 차단하는 역할이 상대의 공격을 막는 수비수와 비슷해서다.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