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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별세
신성순 신성순(사진)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18일 별세했다. 82세. 경기고, 서울대 법대와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한 고인은 중앙일보 일본특파원·경제부장·논설위원, 중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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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별세
고(故) 신성순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유족 제공] 신성순(사진)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경기고등학교 55회 졸업생인 고인은 서울대 법대와 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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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 라오스에 K-방역 지원하다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가 국내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라오스에 한국산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를 지원했다. UN DGC(전 DPI) 협력단체인 위러브유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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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제조세제도과장 김정홍▶기업환경과장 이승한 ◆외교부[공관장 인사]▶주교황청대사 이백만▶주노르웨이대사 박금옥▶주독일대사 정범구▶주동티모르대사 이친범▶주라오스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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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하이닉스 주변엔 6000억원의 초호황 낙수가 흐른다
━ 서경호의 산업 지도 대기업이 잘되면 중소기업과 가계로 온기가 퍼지는 낙수(trickle-down)효과는 정말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사뮈엘 베케트의 작품에 나오는 고도(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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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원로 사우 ‘2016 홈 커밍 데이’
중앙일보의 오늘날을 일군 원로 언론인들이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의 본사 사옥을 찾았다. 역대 중앙일보 대표와 주필, 논설주간, 편집국장과 경영 분야 임원 등을 역임한 원로 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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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현택씨 外
▶신현택씨(전 범일금속 대표)별세, 신성순(전 중앙일보 편집국장)·향순·혜순·지순씨 부친상, 권순관(사업)·안희춘(사업)·남재우(사업)씨 장인상, 이정자씨 시아버지상=3일 낮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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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꽃피운 중앙매스컴, 이제 아시아 대표 미디어로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전·현직 임직원들이 1일 창간 50주년 기념 축배를 들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돈형 전 편집국장, 천상기 전 중앙일보 기자, 김동익 전 대표, 홍석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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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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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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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 중간고사 국어 시험 답안지 2장 사라져 500명 재시험
아산 온양여고에서 중간고사 국어시험 답안지 2장이 사라졌다. 온양여고에 따르면 지난 9일~12일 중간고사 시험을 치렀다. 이후 출제교사가 채점을 진행하던 중 1학년 7반 국어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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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우 위해 반 친구 모두 수화 “네가 있어 더 많은 걸 배운단다”
청력장애가 있는 친구를 도와주기 위해 반 전체 아이들이 수화를 배우고 있어 화제다. 온양여고 2학년5반에 재학중인 염유리 양과 반 아이들이 그 주인공. 학교측에서도 2년 연속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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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미래가 깃든 기숙형 학교 온양여자고등학교
온양여고 학생들이 기숙사 쉼터에 모여 선주현(32?사진 가운데) 음악교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한대 인턴기자] 최신식 기숙사 개관 … 1실에 4명씩 204명 수용 충남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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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⑥ 온양여자고등학교
교육은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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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고, 과학명문고 기틀 마련
온양여자고등학교가 학교현장의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며 명문고 도약의 전기를 마련했다. 온양여고는 지난 22일 충남지역 여고 중에서는 유일하게 교과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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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사무관의 ‘나눔 사랑 16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의 신성순(53·사진) 사무관은 지갑 속에 좌우명이 담긴 종이쪽지를 항상 넣고 다닌다. ‘시혜무념(施惠無念) 수은불망(受恩不忘)’. 은혜를 베푼 것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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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최일선에서 50년을 쓰다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 50년 기념식이 21일 서울 순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열렸다. 후배 기자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김 대기자가 참석 인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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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즐겨읽기] 뻔한 인물, 뻔하지 않은 인터뷰
인터뷰 전문 기자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어느 잡지의 한 새내기 기자는 "상사에게 기특하다며 칭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사람 자체보다는 패션.뷰티.인테리어 등 주변적인 것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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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가족여행으로 '빵점아빠' 탈출하자!
칫~~!!! 아빠는 맨날 피곤하대. 빵점이야, 빵점!!! 바쁜 직장 생활로 가족들에게 소홀해지기 쉬운 우리 아빠들. 평일이야 그렇다 쳐도, 여유 있는 주말마저 피곤하다는 이유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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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순의 호젓한 이곳] 춘천 매봉 중밭골
▶ 어디선가 무당개구리가 튀어나와 수북한 낙엽 위에 납작 엎드렸다. 사진=신성순▶ 중밭골은 그냥 떠 마셔도 될 만큼 물이 맑고 아담한 쏠과 푸른 못도 많다. 춘천 소양댐 나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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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순의 호젓한 이곳] 봄이 아직 먼 태백산맥
겨울마다 하얀 설경이 눈부시게 빛나는 곳. 한때 호황을 누렸던 휴게소도 텅 빈 벌판에 방치되고, 찾는 이 발걸음도 뚝 끊겨 호젓하다 못해 을씨년스럽기까지 한 곳. 옛 영동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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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신성순의 호젓한 이곳
초입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가 길손을 압도한다. 하늘을 찌를 듯한 대나무 숲이 호젓한 오솔길을 뒤덮으며 사시사철 짙푸른 빛을 번뜩인다. 어쩌다 인근 주민들이 찾아올 뿐 바깥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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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롯데 영플라자 식당가 설계 맡은 신성순씨
"이제 레스토랑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장소에서 벗어나 그곳만의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국내 레스토랑 인테리어의 일인자로 꼽히는 신성순(申晟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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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Leisure] 경북 봉화 각화사
봉화는 경상도 땅이다. 하지만 강원도 냄새가 짙게 난다. 태백시와 영월군 남쪽에 맞붙어 있어서인지 강원도나 다름없는 험준한 산악 지대가 대부분이다. 청옥산.묘봉.오미산.비룡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