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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부정부패로 의원직 상실 땐 재·보선 무공천
윤여준민주당과 안철수 의원 측이 합쳐 26일 출범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의원 공천제도에 ‘엄벌주의’를 도입한다. 소속 의원이 부정부패 사건으로 직위를 잃으면 그 지역은 재·보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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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내우외환 … 윤장현도 "6·15 제외에 경악"
안철수 안철수 의원의 리더십이 내우외환을 겪고 있다. 6·15 및 10·4 남북공동선언을 신당의 정강정책에서 빼기로 했다는 논란 때문에 민주당 측의 반발을 산 데 이어 새정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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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시민참여형으로" 목소리 낸 친노
문성근 전 민주당 상임고문이 13일 “통합 신당은 온·오프 결합의 시민참여형 정당이 돼야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고 원활하게 국정을 감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친노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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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인사 안 보이는 신당추진단 분과위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이 통합 작업을 실행할 각 분과위원회 명단을 10일 발표했다. 그런데 민주당 측 분과위원 중 친노로 분류되는 인사가 거의 없어 주목을 받았다. 김한길 대표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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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돌아 제3지대 신당 합의 … 추진단장에 김한길·안철수
새정치연합과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제3지대 신당’을 만든다. ‘잔류 민주당’은 이 정당이 만들어지면 즉시 합당한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새정치연합 안철수 중앙운영위원장은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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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창당 합의문] '제3지대 신당' 만든 뒤 합당 합의
1.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과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공동으로 신당추진단장(창준위장)을 맡고, 제3지대 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한다. 2. 창준위 산하에 새정치비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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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동 대표로 가자" 새정치 "안철수 단독 체제로"
김효석 새정치연합 단장과 설훈 민주당 단장 등 신당 창당추진단 위원들이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창당추진단 2차회의를 열고 신당의 정책과 노선을 확정할 정강정책위원회와 당의 기본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