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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어려운 붓질 대신 물감 붓고 흘려 작품 만들어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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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색칠하는 대신 물감 붓고 흘려 예술적 작품 뽑아내요
누구나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소중 친구들이 붓을 잡았을 때 항상 ‘금손’이 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는 손을 탓하는 대신 물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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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교육으로 각자의 예술적 재능을 키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다니엘 히키(Daniel Hickey)는 영국에서 미술 교육 석사를 취득하고 6년여간 미술 교육에 헌신해 왔다. 현재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에서 미술부장으로 재직하며 초, 중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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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②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전 세계 수많은 매니어를 거느리고 있는 멕시코 출신 화가 부부다. 이 세기의 아티스트의 작품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그들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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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제1회(7월 11일자 16면) 外
▶제1회(7월 11일자 16면) - 소칼로 광장 사진 설명 중 '현재 대통령궁으로 쓰이는 총독부를 설치했다' 는 '과거 대통령궁으로 쓰였던 부왕청을 설치했다' 로 바꿉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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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의 꿈] 4. 멕시코-다면체의 얼굴
멕시코시티 국립예술궁전에서 관람한 민속무용극은 우리 일행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각 지방의 민속춤으로 그 지방의 역사와 풍속을 표현하는 뮤지컬 비슷한 것이었는데, 장면마다 색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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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독서칼럼] 혼자 추는 탱고
빈객을 환대하기 위해 전래의 풍속대로 아내를 그의 방으로 들여보내자 선교사는 질겁을 하고 뛰쳐나온다. 자신의 성의는 물론 에스키모의 법도를 거스른 이 '무례한' 손님을 살해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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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영의 독서칼럼] 혼자 추는 탱고
빈객을 환대하기 위해 전래의 풍속대로 아내를 그의 방으로 들여보내자 선교사는 질겁을 하고 뛰쳐나온다. 주인의 성의는 물론 에스키모의 법도를 거스른 이 '무례한' 손님을 살해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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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벽화운동 소개하는 강연회 - 잠원동 갤러리 우덕
시케이로스.디에고 리베라.오로즈코등으로 대표되는 멕시코 벽화운동을 본격 소개하는 강연회가 열린다.지난 18일 서울잠원동에서 문을 연 갤러리우덕(관장 이신자)이 개관기념전'이신자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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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 아메리카 거장展
20세기 중남미 미술의 중심축이었던 멕시코 벽화운동의 기수 디에고 리베라 등 주요 작가의 작품을 돌아볼 수 있는 「라틴 아메리카 거장전」이 롯데화랑 잠실점에서 열리고 있다.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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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미술거장 타마요 지난 24일 심장마비 사망
멕시코 미술을 국제무대에 올려놓은 멕시코 「네 거인」화가 중 마지막 한 사람인 루피노 타마요(91)가 24일 멕시코시티의 한 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타마요는 지난 주 지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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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멕시코…밤의광장에 거리의 악사들 넘쳐
멕시코시티는 해발 2천4백m고지여서인지 한여름인데도 별로 덥지않았다. 나는 괜찮은데 운보는 숨이 차다고 불편해 했다. 그러면서도 아스테카문명의 발상지인 유카탄에 가자고 부추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