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 주문 받은 커피 30분내 배달, SW 개발해 새 유통시스템 운영”
━ [2019 신년기획] 규제 OUT 딘 안 후안 끓어오르는 베트남 경제를 상징하는 호찌민의 초고층 건물 중에서도 유독 높게 솟은 건물이 있다. 68층(262m) 높이의
-
[동남아 유니콘]“앱으로 주문하면 카페서 커피 배달, 우리가 세계 최초”
━ 베트남 '시드컴' 창업자 딘 안 후안 인터뷰 ‘동양의 파리’로 불리는 호찌민은 베트남 최대 상업 도시다. 지난달 찾은 호찌민은 도시 전체에서 유럽 분위기가 물씬
-
베트남 IT는 규제 무풍지대…인터넷 경제 연평균 38% 성장
━ 4 베트남의 질주 베트남의 대표 IT 기업인 VNG는 창의력을 키워주는 근무 환경을 위해 사무실 곳곳에 휴식 공간과 녹지를 조성했다. 호찌민에 있는 VNG 본사의 직
-
[동남아 유니콘]"고삐 풀린 용 같다" 구글도 놀란 베트남 스타트업 붐
━ 신생 기업 13만개 생겨나는 베트남 르포 지난해 11월 29일 베트남 호찌민. 한국처럼 거리에서 택시를 잡기 위해 손을 흔드는 사람을 볼 수 없었다. 베트남 차량호
-
[동남아유니콘]중국ㆍ동남아, 규제 없으니 혁신 기업 날았다
한국이 규제의 늪에서 허우적대는 동안 주요 경쟁국은 날고 있다. 인프라와 인재 등에서 한국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됐던 베트남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 등 동남아 주요 국가
-
규제 OUT…판교의 아마존·페북 키우자
━ 2019 규제 개혁 없인 경제 도약 없다 국내 최대 스타트업 클러스터이자 요람인 판교 테크노밸리엔 미래의 아마존·페이스북을 꿈꾸는 1200여 개 기업, 7만여 명이 일
-
엘비스 프레슬리와의 데이트
가수로서의 인기를 발판으로 삼아 배우로 진출한 스타들이 적지 않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사진)만큼 많은 영화에 출연한 스타도 찾아보기 힘들다. 무려 33편의 영화 출연 목록을 갖고
-
새 007 영화 내용은 사이버테러
대표적인 첩보영화인 `007 제임스 본드'' 최신작의 줄거리가 한 인터넷 웹사이트에 의해 공개됐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인터넷 웹사이트
-
[코스닥공시] 한국정보공학 外
▶한국정보공학=웹메일 보안업체인 소만사㈜에 1백3억여원 출자후 계열사 추가 ▶로커스〓로커스홀딩스에 1백98억여원 출자 ▶넷웨이브〓하나로통신과 수동소자류 공급 단가계약 ▶싸이버텍홀딩
-
[코스닥공시] 한국정보공학 外
▶한국정보공학=웹메일 보안업체인 소만사㈜에 1백3억여원 출자후 계열사 추가 ▶로커스〓로커스홀딩스에 1백98억여원 출자 ▶넷웨이브〓하나로통신과 수동소자류 공급 단가계약 ▶싸이버텍홀딩
-
[LPGA] 뱀띠 세리-미현 21세기 첫 챔프 야망
새해(신사년) 한국산 뱀(?)들이 LPGA 필드를 종횡무진 누빈다. 다음주 1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유어스 비타민스 LPGA 닷 컴 클래식(우승상금 100만달러)’을
-
[PGA] 퀄리파잉 스쿨이란
한국 양궁대표선수가 되기 위한 선발전이 세계선수권 우승보다도 어려울 정도란 사실은 익히 잘 알려졌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의 대회 참가를 위한 자격 관문인 퀄리파잉 스쿨 역시
-
온라인 올림픽중계 엄격감시
시드니 올림픽 출전 선수들이 기록수립에 여념이 없듯이 지구 반대편 런던 남쪽 풀웰의 저작권 감시 서비스(CCS) 사무실에선 데이비드 파월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올림픽 게임을 비디오
-
[펜실베이니아클래식] 최경주, 두번째 '톱10' 발판
최경주(31·스폴딩)가 SEI 펜실베니아클래식(총상금 320만달러·우승상금 57만6,000달러)에서 PGA투어 2번째 ‘톱10’진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최는 14일 펜실베니아
-
[시드니통신] '올림픽 올빼미족' 인터넷 사이트 기웃
시드니 올림픽 D-8.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올빼미족'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3시간의 시차가 났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나 한국보다 8시
-
'올림픽 올빼미족' 인터넷 사이트 기웃
시드니 올림픽 D-8.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는 '올빼미족'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13시간의 시차가 났던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이나 한국보다 8시
-
홍콩의 톰 컴, 중국 이메일 서비스 업체 매입
홍콩에 기반을 둔 포털 업체 톰 컴(Tom.com)은 중국 최대의 무료 이메일 서비스 163네트를 4,800만 달러에 매입했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거래에는
-
[피서지서 읽을 만한 책들] 소설류
피서지 배낭 속에 어떤 책을 집어넣을까. 너무 무거운 내용의 책은 곤란하겠고, 그렇다고 내용 없는 맹탕도 안된다. 그런 머뭇거리는 독자들을 위해 중앙일보가 추천서를 소개한다. 가볍
-
上.자원과 인간의 네트워크
지난해 9월 중순의 어느 날 저녁,팔로 알토의 개인 투자자 하비 그레이엄의 저택으로 몇 사람의'전문가'들이 모여들었다. 스탠퍼드연구소(SRI)의 국제분야 회장 빌 소머스 박사,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