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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에 할 말 있다] 이준석 "진중권의 우려, 시대착오적 기우에 불과하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페미니즘과 이대남(20대 남성)의 표심을 둘러싸고 수많은 논쟁이 오가고 있다. 21일자 중앙일보에 실린 진중권 전 교수의 분석을 잘 읽었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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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꼬인 매듭
박해리 정치국제기획팀 기자 고대 프리기아 왕국의 시골 농부였던 고르디우스와 그의 아들 미다스는 “테르미소스에 우마차를 타고 오는 자가 왕이 된다”는 전설에 따라 왕이 됐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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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인싸]정말 여성도 군대를 가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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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군 성실 복무자에 대한 보상점 도입 타당한가?
민·관·군 병영문화혁신위원회가 군 성실 복무자에 대한 보상점을 의결했다. 이는 과거 6급 이하 공무원과 공기업 입사 시 보상점을 주는 군 가산점제가 헌법재판소에 의해 위헌 결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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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양쪽에서 욕먹기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진짜 타협도 가능하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지난 4월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사후, 세상은 둘로 나뉘어 그의 죽음을 바라봤다. 영국 경제를 회생시킨 철의 여인이라는 추앙과 승자독식 구조를 고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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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아직도 높은 여성의 벽
올해 여성의 날은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조용히 지나간 듯하다. 여성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지나오면서 여성의 고용 불안정이 심화했음을 호소하고, 여성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