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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기술은 오롯이 제작자의 몫"... 반클리프 아펠 시계가 남다른 이유 [더 하이엔드]
반클리프 아펠은 한 세기를 넘긴 하이 주얼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이 만든 최고급 시계 역시 주얼리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는다. 독창성 때문이다. 반클리프 아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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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기운을 손목에 얹다...예술성 극치 이룬 갑진년 '용의 시계' 열전 [더 하이엔드]
2024년 갑진년(甲辰年)이 시작됐다. 하늘을 칭하는 10간 중 갑, 땅을 가리키는 십이지 중 진이 만난 해다. 육십 간지 중 41번째로 갑은 푸른색, 용을 의미해 ‘청룡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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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다이얼에 1678개의 점 찍었다…예술작품 같은 이 시계 [더 하이엔드]
시간을 확인하는 도구인가, 혼이 깃든 예술 작품인가. 동전만 한 다이얼에 그림을 그려 넣거나, 조각한다. 어떤 건 돋보기로 봐야 할 정도로 정교하고 섬세하다. 메티에 다르(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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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과 함께 몽블랑 산에 오른 몽블랑의 시계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뜻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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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입체적인 컬러와 실루엣 … 실크 스카프 디자인 재해석한 ‘아쏘 컬렉션’
에르메스 워치 에르메스가 아쏘 컬렉션에 실크 스카프를 재해석한 시계를 선보였다. 사진은 아쏘 스페이스 더비와 아쏘 레 폴리 뒤 씨엘. [사진 에르메스 워치] 에르메스는 브랜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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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쉐론 콘스탄틴, 시대를 초월해 여성과 긴밀한 유대를 가지다 [더 하이엔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 올해 연말은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코로나 19로 잃어버렸던 연말의 즐거움과 따듯함을 되찾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명품에 대한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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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르쿨트르와 레터링 아티스트 알렉스 트로슈가 만드는 새로운 의미 [더 하이엔드]
얼마 전 빈티지 시계의 뒷면과 빈티지 가방 안쪽에서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은 적이 있다. 아마도 그 시계나 가방의 이전 주인이었을 것으로 짐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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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세계 다른 두 도시의 시간을 한눈에 여행자를 위한 혁신적 워치메이킹
몽블랑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 1858 GMT 오토매틱 데이트는 세계 어디에 있든 별도의 조작 없이도 인디케이터를 통해 여행지 시간과 본국 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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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호랑이·기린의 우아한 자태
에르메스 워치 ‘아쏘 타이거 로얄’의 다이얼에 새겨진 호랑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듯 무표정하지만 웅장한 모습을 섬세한 수작업으로 묘사했다. [사진 에르메스] 시계 다이얼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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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220년간 업그레이드한 최고급 워치메이킹정확성·안정성·품격의 새로운 경지에 도달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 ‘브레게 클래식 투르비용 엑스트라-플랫 애니버서리 5365’는 35피스만 한정 제작된다. [사진 브레게] 18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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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다니엘 크레이그와 협력 … 새로운 ‘씨마스터 다이버 300M 007 에디션’
오메가 그레이드 2 티타늄 소재로 제작 / 빈티지한 디자인과 컬러 눈길 / 나이아드 락 케이스백도 탑재 25번째 제임스 본드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등장하는 ‘씨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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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세계 최고의 탐험가와 산악인의 이야기 담은 ‘1858 지오스피어’”
몽블랑의 신제품 시계 '1858 지오스피어 리미티드 에디 션 1858' [사진 몽블랑] 자연에 대한 모험. 특히 극한 자연을 정복하는 탐험가와 산악인의 정신에 집중하는 시계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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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투르비용 발명 220주년 … 극도의 정교함과 경이로움을 더하다
투르비용 레귤레이터 특허를 위한 수채화 판. [사진 브레게] 2021년은 역사상 가장 탁월한 워치메이킹 컴플리케이션으로 평가받는 ‘투르비용’이 탄생한 지 220주년이 되는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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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다…럭셔리 브랜드 만난 생쥐의 변신
경자년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쥐띠의 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성공한 쥐를 꼽으라면 단연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떠올리게 된다. 올해 92세가 된 미키 마우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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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워치메이커 ‘랑에 운트 죄네’ 아름지기서 비디오 설치 작품 아·태 첫 전시회
독일 워치메이커 ‘랑에 운트 죄네’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재단법인 아름지기에서 ‘랑에 하우스’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랑에(LANGE)1’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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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에 용의 꿈틀거림을 새기다
━ 하이엔드 시계 조각장인 올리비에 & 도미니크 보쉐 리차드 밀 RM 57-03 투르비용 사파이어 드래곤. [사진 Jerome Bryon, 보쉐 홈페이지, Philip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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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개 한정판…‘손흥민 시계’ 나왔다
본인의 백넘버인 7이 각인된 시계를 차고 화보를 촬영한 손흥민 선수. [사진 태그호이어]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를 위한 특별한 시계가 출시됐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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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이어 '손흥민 시계' 출시…“사인 대신 태극마크 넣어”
손흥민X태그호이어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 화보. [사진 태그호이어] ‘손세이셔널’ 손흥민 선수를 위한 특별한 시계가 출시됐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는 3일 서울 성수동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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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과 함께 2차 대전 치른 오메가 시계, 역사의 재탄생
‘씨마스터 1948’ 에디션 중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몰 세컨즈 모델. 6시 방향에 초침 다이얼이 따로 있다. 오메가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었던 1940년부터 45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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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오토매틱의 정확성, 핸드메이드의 섬세함…그녀를 빛나게 하는 퍼펙트 워치
빌레레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사진 블랑팡] ━ 블랑팡 블랑팡 우먼 컬렉션은 1930년대 이후 여성용 기계식 시계의 역사를 꾸준히 개척했다. 남성용 워치에만 사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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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000만원대 ‘돼지해’ 기념시계…정교함의 극치란 이런 것
바쉐론 콘스탄틴 서양의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동양 문화에서 작품의 영감을 받아왔다. 특히 매년 달라지는 12간지 동물은 그들에게 행운을 상징하는 영감의 원천이다. 기해년인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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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x 이승엽] IWC 최초 한국인만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이승엽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56개' 한정 생산
━ 스포티한 매력 뽐내는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 경쾌한 블루 컬러의 서브 다이얼로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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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C x 이승엽] 스위스 럭셔리 시계 공학과 한국 야구의 전설이 만났다
━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 에디션' 선보여 IWC·이승엽 두 레전드의 만남.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IWC '이승엽 에디션' 150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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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시계 IWC ‘이승엽 스페셜 에디션’ 11월 출시
케이옥션 전시장에 전시되어 있는 IWC 포르토피노 크로노그래프 ’이승엽“에디션 1번과 36번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인 IWC 샤프하우젠은 11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