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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 읽기] 아내와 밥을 따로 먹게 된 사연

    [마음 읽기] 아내와 밥을 따로 먹게 된 사연

    장강명 소설가 행복 연구의 권위자인 연세대 심리학과 서은국 교수의 『행복의 기원』을 몇 해 전 감명 깊게 읽었다. 행복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흔드는 책이다. 행복에 관심이 있는 분

    중앙일보

    2022.10.26 00:28

  • 화내지 말라…게임이 시작됐을 뿐

    화내지 말라…게임이 시작됐을 뿐

    좌절의 기술 좌절의 기술 윌리엄 어빈 지음 석기용 옮김 어크로스   러시아의 대시인 알렉산드르 푸시킨은 이렇게 읊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중앙선데이

    2020.04.11 00:20

  • [삶의 향기] 감사가 답이다

    [삶의 향기] 감사가 답이다

    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밤샘토론 앵커 “잔에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와 “잔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평소 반쯤 찬 물잔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시는지? 후자 쪽이

    중앙일보

    2019.05.07 00:18

  • 아파테이아

    아파테이아

     ━  김수영의 행복어 사전   행복의 거주지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대개 그렇게 생각합니다. 몸이 조금 피곤해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마음이 따뜻해지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제아무

    중앙선데이

    2018.03.17 01:10

  • [삶의 향기] 스토아철학이 현대 한국인에게 주는 메시지

    [삶의 향기] 스토아철학이 현대 한국인에게 주는 메시지

    다니엘 튜더영국 이코노미스트지전 서울 특파원내게 2016년은 지금까지는 꽤 힘든 해다. 상당히 고통스러운 가족 내 위기 때문에 나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하던 유망한 사업에서

    중앙일보

    2016.09.10 00:01

  • [졸리앙의 서울일기] ⑮ “모든 일엔 양면이 존재” 철학자 말처럼 고정관념을 버리자

    나는 어제 동네 목욕탕에서, 내가 이 세상에 얼마나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인지 새삼 깨달았다. “앗 뜨거워! 물이 아주 펄펄 끓어요!” “어휴, 여긴 또 왜 이렇게 차가운 거야!”

    중앙일보

    2016.08.27 00:30

  • [책과 지식] 알렉산더도 부러워했던 디오게네스의 여유

    [책과 지식] 알렉산더도 부러워했던 디오게네스의 여유

    폭염과 태풍이 지나갑니다. 곧 산과 강이 가을빛으로 물들어갈 겁니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 달의 책’ 9월 주제는 ‘가을 바람, 그리고 나’입니다. 여름 더위에 지쳤

    중앙일보

    2012.09.01 00:09

  • 백수로 살려면 헤겔 읽어라

    ◇내게 맞는 철학자는 누구(오레스트 생드롬 외 지음, 정순현 옮김, 소피아, 9천원)=아무 죄책감 없이 '백수'로 떳떳이 살 수 있을까? 자, 헤겔과 의논해보라. 내 잠재성을 최

    중앙일보

    2002.04.20 00:00

  • 관념에서 현실로의 복귀...

    안녕하십니까?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지요? 일단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2회 민주노총주최 남북한 노동자 축구대회 서울본부 남동지구협의회 지역대표로 우리 애니메이션노동조합이

    중앙일보

    2000.06.12 17:24

  • 양심선언(분수대)

    세상이 험할수록 죄없는 양심이 수난을 당한다. 양심이 하라는 대로 세상을 살면 그것이 곧 괴로움이요,불행인 것이다. 까마귀만 사는 동네에 백로가 끼어들면 마음의 갈등을 느끼는 쪽은

    중앙일보

    1991.02.18 00:00

  • (6)한국문학의 현실|유종호

    평균 수명이 낮고 유아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 체념의 교의가 널리 퍼져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보는 것이 체념의 철학이 갖는 설득력의 내재적 분석을 보람없는 것으로 만들지는 못한다.

    중앙일보

    1970.04.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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