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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I See You’가 사라진 세상
정현목 문화부장 영화 ‘아바타: 물의 길’(아바타2)이 새해 들어서도 여전히 인기다. 인류의 생존 기반인 바다를 훼손해선 안 된다는 생태적 메시지가 좋았지만, 영화 속 ‘I 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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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부츠부터 파자마 슈트까지, 미셸 오바마식 ‘파워 드레싱’
지난 6일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의 다큐멘터리, ‘비커밍(Becoming)’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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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핫'하려면 물감 번진 듯한 타이다이에 주목
물에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원단을 실로 묶어 염색하는 기법인 타이다이(홀치기염)이 올여름의 핵심 트렌드로 떠올랐다. 사진은 SPA브랜드 자라의 타이다이 티셔츠. [사진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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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붙는 원피스에 하이힐…요즘 임산부의 멋내기
지난 2월 13일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에 방문한 메건 마클 석세스 공작부인. 만삭의 배를 드러낸 하얀 원피스와 외투, 카키색 스웨이드 하이힐을 신었다. [연합뉴스] 결혼식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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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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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크리스털로 반짝이는 스텔라, 일상룩과도 매치 OK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인 스와로브스키의 올해 신제품인 ‘SS18’은 전통과 현대적인 미가 조화를 이룬 스텔라(Stella) 시계를 출시했다. 스와로브스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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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여왕이 처음으로 런던패션위크 참석한 이유
2월 16일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위크. [사진 영국패션협회]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가장 주목도가 떨어졌던 런던이 달라졌다. 지난달 16일(현지시간)부터 닷새간 열린 런던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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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화사한 크리스털, 세련된 디자인… 손목 위에서 빛을 발하는 나만의 패션
스와로브스키의 SS18워치 컬렉션은 모든 여성이 언제나 트렌디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활용도를 높여 다채로운 삶을 지향하는 현대 여성들에게 어필하고 룩에는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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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편한 롱패딩 vs 착한 퍼 코트 가성비 맞대결
1.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의 ‘울트라 라이트 롱 코트 패딩’. 2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이 선보인 에코 퍼 컬렉션 중 하나인 ‘러블리 에코 퍼 코트’.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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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올겨울 최고 트렌드, 김연아도 입었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2차 유엔총회에서 김연아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특별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 정갈한 슈트에 청록색 벨벳 소재가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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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조기·한복 동정이 보이네요 … 나라별 기풍 한 눈에
| 리우올림픽 대표선수단 유니폼 패션브라질 리우올림픽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각국이 경기 성적 못지 않게 공을 들인 분야가 대표선수단 유니폼이다.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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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가냘픈 S라인 안 부럽다 탄탄한 ‘머슬녀’ 되고 싶다
건강한 다이어트 인기 요즘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머슬녀’ 열풍을 타고 탄탄한 몸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중 감량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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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냘픈 S라인 안 부럽다 탄탄한 '머슬녀' 되고 싶다
요즘 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머슬녀’ 열풍을 타고 탄탄한 몸매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송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체중 감량보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 만들기가 대세가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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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힐·롱부츠 저리 가라, 편안한 미드힐·앵클부츠 납신다
1 반짝이는 장식의 패션 스니커즈. 슈콤마보니2 밑창이 두툼한 슬립온 슈즈. 아쉬3 슬림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 크리스챤 디올4 두툼한 굽의 메리 제인 슈즈. 프라다5 베이지와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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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디자이너의 값싼 옷 … 명품인 듯, 명품 아닌, 명품 같죠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의 옷을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패션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로망’이다.창조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런 소재는 매력적이지만 가격 부담이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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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방식으로 아름다움 표현해야 진정한 럭셔리 패션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44)는 결코 평범할 수 없는 부류다. 출생 자체가 남다르다. 아버지는 비틀스의 폴 매카트니(73)요, 어머니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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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입는다, 평범해서 튄다, 야상이 대세다
김희애·고소영·전지현 등 톱스타 여배우들이 뭘 입고 드느냐는 늘 대중의 관심사다. 드라마·영화에 이들이 입고 들고 나온 모든 것이 화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익숙함에다 대중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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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피플 사로잡은 '스포티 룩'
(왼쪽부터 차례대로)1 오버사이즈 코트에 니트 소재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쟈니헤잇 재즈의 가을 의상. 2 디자이너 이름과 숫자를 새긴 톰포드의 글리터링 드레스. 3 드리스 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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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재킷의 마술
봄부터 여름까지는 휴대성과 방수와 방풍이 우수한 재킷이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2014 봄·여름 재킷은 방수·방풍 및 투습 등 기능을 갖춘 초경량 고성능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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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텍스 퍼포먼스쉘 활용법
일상에서 고어텍스 재킷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최근 트렌드다. 퍼포먼스쉘 소재는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나 야외활동, 여행에도 유용하다. 1. 상쾌한 출근길부터 주말을 앞둔 퇴근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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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아웃도어는 산에 갈 때만 입는 거 아니니?”
아웃도어가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다. 등산 및 레저활동 시에만 입던 옷에서 이젠 학교, 직장 등에 갈 때도 입을 수 있을 만큼 스타일리시해졌다. 다양해진 색상만큼이나 기능성도 업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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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연의패션리포트] 돌아온 '원더우먼 허리선'
여성들의 허리선이 슬금슬금 올라오기 시작했다. ‘로 라이즈’ 스타일의 강력한 통치 아래 있던 허리선이 ‘하이 웨이스트’ 스타일로 변하고 있는 것. 패션의 역사 속에서 등락을 반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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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패션은 스포츠를 입는다
봄·여름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마린룩·테니스룩 등 스포티룩이 등장했다. 해마다 조금 변화된 모습으로 스포츠웨어풍 옷에 한정돼 선을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포티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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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출·퇴근 옷 제대로 입고 즐기자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 여름. 더위에 지쳐 운동에 소홀해 지기 쉬운 때다. 뜨거운 햇살의 위력이 강하지 않은 출·퇴근 시간을 이용한 운동으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는 자전거 출·퇴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