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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첫 번째 브랜드 전시회 상하이 MOCA서 개최
사진 제공 :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첫 번째 대규모 브랜드 전시회가 상하이 당대예술관(Museum of Con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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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힐 듯 반갑다" 뇌동맥류 이긴 79세 女가수 24곡 완창
2015년 뇌동맥류를 앓았던 조니 미첼(79)가 회복 뒤 첫 콘서트를 열었다. 개인 콘서트로는 22년 만이다. AP=연합뉴스 대중문화사에 큰 획을 그은 가수 겸 작곡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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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금기 깬다…'보석 444개 왕관' 쓰는 찰스3세의 한수 [英국왕 대관식]
보석 444개가 박힌 2.23㎏의 ‘성 에드워드 왕관’. 이걸 쓰기 위해 65년을 기다렸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오는 6일(현지시간)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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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주총으로 인수전 마침표…이수만 지우고 ‘SM 3.0’ 본격화
SM엔터테인먼트 제28기 정기주주총회.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인수전이 마침내 최종 수순을 밟았다. 하이브의 포기로 경영권을 얻은 카카오가 무사히 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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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냐 中이냐…삼성전자·SK하이닉스·TSMC, 기로에 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더럼의 반도체 제조업체 울프스피드를 방문해 그레그 로우 최고경영자(왼쪽),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주 주지사(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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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두른 해리 스타일스 “한국 와 행복”…BTS·블랙핑크도 관람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해리 스타일스가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 Lloyd Wakefield] “한국 와서 행복해요!” 영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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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블핑도 달려갔다…'갓' 쓰고 노래한 팝 아이콘 첫 내한
해리 스타일스가 2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첫 내한 공연에서 태극기를 들고 흔들고 있다. Lloyd Wakefield “한국 와서 행복해요!” 영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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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 그래미 4관왕…트로피 32개 역대 최다
5일(현지시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4관왕을 차지한 비욘세는 팝 역사상 가장 많은 ‘그라모폰(그래미 트로피)’을 보유하게 됐다. AP=연합뉴스 “이 장르를 탄생하게 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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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개 트로피 비욘세, 그래미 역대 최다 수상…BTS는 수상 불발
비욘세가 5일(현지 시간) 제65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정규 7집 앨범 '르네상스'로 '베스트 댄스·일렉트로닉 뮤직 앨범' 부문 상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 장르를 탄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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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그래미 3년 연속 도전 끝내 불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다이너마이트' 공연하는 방탄소년단. 사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5일(현지시간) 미국 최고의 권위를 지닌 대중음악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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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3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첫 수상 노린다
지난해 11월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합동 공연을 펼친 콜드플레이와 BTS. [로이터=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레코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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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년 연속 그래미 후보 지명…올해는 3개 부문
방탄소년단이 지난 6월 발표한 '옛 투 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 방탄소년단 페이스북 방탄소년단(BTS)이 3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지명됐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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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내년 3월 체조경기장서 첫 내한 공연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 AP=연합뉴스 팝스타 해리 스타일스가 내년 3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15일 라이브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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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미국 MTV 어워즈서 4개 부문 후보 올라
그룹 방탄소년단. 로이터=연합뉴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유명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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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총"이라더니 '탕탕탕'…덴마크 총기난사범은 22세男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한 대형 쇼핑몰에서 3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일어나 3명이 숨지는 등 최소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경찰은 20대 용의자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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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소리에 비명, 출구로 우르르 뛰었다…코펜하겐 쇼핑몰 총격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와 관련해 22세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 현지 시각으로 3일 로이터, AFP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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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창밴드 낀 지드래곤…"어라, 저거 여자껀데?" 놀라지 마세요
“어, 저거 어디서 많이 보던건데?” 지난달 열린 샤넬의 2022~2023년 크루즈쇼 현장사진을 보던 사람들의 눈길은 가수 지드래곤(지디)의 손목에서 딱 멈췄다. 과거 여학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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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걸그룹은 돈 안된다고?…“포스트 방탄은 아마도 걸그룹”
트와이스가 지난 23일 일본 도쿄돔에서 총 3회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 JYP] ‘걸그룹은 돈이 안 된다’는 말도 옛말이 됐다. K팝 팬은 여성이 더 많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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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갔던' 미니소, 홍콩 상장으로 성장 궤도 되찾나
‘다이소 짝퉁’ 오명 벗고 연매출 3조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미니소. 샤오미에 이어 ‘대륙의 두 번째 실수’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중국 라이프스타일 스파(SPA)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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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이링 “미중 갈등과 관계없이 스포츠는 전 세계 공용어”
2월 8일, 구아이링 선수의 경기 모습[사진출처=신화통신] “모든 사람을 만족하게 할 수는 없다. 나는 18살에 불과하며, 나 자신의 삶을 즐기고 싶다. 그저 스키 기술을 구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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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축제’ 정치로 얼룩졌지만, 선수들 투혼 빛났다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 ‘함께하는 미래(Together for a Shared Future)’라는 슬로건을 내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막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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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별’ 에일린 구, 스키 하프파이프 예선 1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에 출전해 고공 점프 연기를 선보이는 에일린 구. [AFP=연합뉴스] 베이징 겨울올림픽 출전 선수 중 최고 스타로 발돋움한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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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 Now] 4년간 418억 지원, 겨울올림픽 함께 뛴 기업들
노르딕 복합·스노보드 스키점프·크로스컨트리스키 알파인스키·프리스타일스키.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팀 코리아(TEAM KOREA) 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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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91개 기업, 베이징 올림픽 태극전사에 4년간 418억원 지원”
[사진 전경련] 기업들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태극전사의 선전을 위해 400억원 이상의 든든한 후원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동계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