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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능시험 종료 후 강남역·명동 등 인파지역 411명 배치
대입 수능일인 17일 고사장인 용산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경찰차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찰청은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료를 앞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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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험생 수송 등 245건 편의 제공…교통관리에 1만163명 투입
경찰청은 17일 실시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관련해 총 245건의 편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유형별로는 수험생 태워주기가 209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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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 보고 올게”…코로나 고3의 수능, 수능 한파는 없어
“엄마, 잘 보고 올게!”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서울 용산구 용산고 앞 오전 7시. 패딩 점퍼의 지퍼를 단단하게 여민 한 남학생이 부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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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165명 경찰차 타고 입실…수험표 찾아주고 버스 에스코트도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8일 경찰차를 타고 온 학생이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뉴스1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순찰차와 경찰오토바이로 165명의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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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안가져와 발 동동”…경찰 수험생 호송 작전 217건
#3일 오전 8시 5분쯤. 경찰이 전북 완산의 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장 정문에서 울고 있는 수험생을 발견했다. 마스크 미착용으로 입실이 제한된 수험생이었다. 경찰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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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만에 42km 주파’ 수험생들을 위해 달렸던 경찰ㆍ소방 공무원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있는 수능 시험장인 포은중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경찰차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전국에서 치러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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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능 수험생 2명 병원 이송…결시율 6.57% 역대 최고
부산경찰청은 23일 2018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이 고사장에 무사히 도착하도록 지원했다. [사진 부산경찰청]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교시(국어) 부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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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수술로 시험장 못 간 수험생 위해 시험지 수송한 경찰
[사진 부산경찰 페이스북]급성 맹장으로 수능 시험장을 가지 못한 학생을 위해 경찰이 나섰다. 17일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급성 맹장으로 시험장에 못갔습니다. 그래서 시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