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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공무원, 비상장주식만 437억…배우자가 보유한 두 종목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자료사진. [사진 인사혁신처] 비상장 주식을 대거 보유한 고위공직자가 수백억대 재산을 신고에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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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재산 47억…주택 3채 포함
이도운 대변인.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약 47억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게재한 올해 5월 수시재산등록사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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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넉달 만에 83억→85억…尹측근 이완규 법제처장 49억 [재산 공개]
한덕수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으로 총 85억9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4월 인사청문회 당시 신고한 금액(82억5937만원)보다 약 2억4100만원 증가한 규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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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부자 1위 과기부 이종호 120억…이 특허수익으로 쌓았다 [재산 공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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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인국공 사장 3년간 돈 65억 불렸다…재산 56억→121억
구본환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재산이 3개월 만에 12억원 이상 불었다. 7월에 재산을 공개한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선 이미현 감사원 감사위원이 가장 부자였다. 인사혁신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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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수시재산공개…김종오 방통대 부총장 87억으로 현직 1위
지난 3월 31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고위공직자의 정기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을 브리핑하는 모습. 올해 3월 임용된 공직자 가운데 김종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부총장의 신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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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출마 김영종 재산 177억…서초 출마 조은희는 43억 신고
다음 달 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전직 구청장들이 수십억 원 대의 재산을 신고했다. 상가, 복합건물 등 부동산이 대부분이었다. 전·현직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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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인권위원장 32억 신고…12월 수시 재산공개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0월 27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국가인권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마스크를 만지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송두환 인권위원장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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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금감원장 64억원…11월 고위공직자 수시재산공개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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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구 반부패비서관 재산 13억 신고…2008년에 포천 땅 매입
[사진 중앙포토] 이원구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서울 강남의 아파트 전세권(9억5000만원)을 비롯해 13억5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고 재산 중에는 경기 포천의 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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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온라인 입학설명회 16일 개최"
인천글로벌캠퍼스 입주 외국대학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오는 16일 봄, 가을학기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년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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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영끌' 사표낸 전 靑 비서관…퇴직때까지 안팔았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6월 27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김기표 반부폐 비서관 경질 관련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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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발탁' 靑비서관, 김한규 46억ㆍ박성민 예금 110만원 재산 신고
김한규 청와대 정무비서관(왼쪽)이 지난6월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4일 6월 수시 재산공개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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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재산 넉달새 2.5억 증가…‘예금 6.8억’ 김오수는 16억
김부겸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제4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김부겸 국무총리가 본인과 배우자·자녀 재산으로 총 15억 4000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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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8억ㆍ박형준 42억 재산신고 …기모란은 26억원
지난 4ㆍ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48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42억원,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은 26억원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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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백혜련, 김기표 사퇴에…"김외숙 靑인사수석 총책임 필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중앙포토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부동산 투기 의혹' 논란 끝에 사퇴한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에 대해 김외숙 인사수석이 책임져야 할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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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기표 사의로 끝내선 안돼…靑, 인사참사 가장 큰 책임”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 뉴스1 국민의힘은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한 27일 “청와대는 꼬리자르기로 끝낼 생각 말라. 끊임없이 드러나는 투기 의혹과 인사참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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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투기 의혹' 김기표 靑비서관 사의…文 즉각 수용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 연합뉴스.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즉각 수용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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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 靑 반부패비서관, “부동산 명의신탁” 고발당했다
수십 억원 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김기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이 부동산 실명법 위반 혐의로 고발당했다. 고발장을 제출한 시민단체는 김 비서관이 실소유자가 아니면서도 친인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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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직전 맹지 산 비서관…靑 "자금사정 안좋던 지인 부탁"
청와대는 26일 김기표 반부패비서관의 맹지(盲地) 매입 논란과 관련해 “자금 사정이 좋지 않던 지인이 매수를 요청해 부득이하게 취득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중앙일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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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71억 재산신고···예금 2억 빼고 대부분 아내 명의
윤석열 전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재산이 71억7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말보다 2억6000만원가량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3월 임용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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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다영 여성가족실장, 강남 부동산만 3채···재산 66억 신고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연합뉴스 송다영 신임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이 강남 부동산 3채를 포함해 총 66억4498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달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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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전 정책실장 16억…공직자 수시 재산공개
김수현 전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오른쪽)이 지난 6월 21일 신임 김상조 실장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6월 물러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1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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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6억4000만원 재산 신고…취임 때보다 2억 늘어
지난 1월 물러난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6억494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취임 직후인 2017년 8월 신고한 4억3424만원보다 2억원 이상 재산이 늘었다. 지난달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