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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치른 북한숙청(23)|전 내무성부상 강상호|남로당파 제거(18)

    내무성「특명반」은 이태준 선생을 연행하기 전 이미 그의 월북이후 동향과 작품 성향을 면밀히 분석한 자료를 갖고 있었다. 조사의 초점을 남로당파의 지도자 박헌영을 지지한 분파주의자로

    중앙일보

    1993.06.15 00:00

  • (4628)내가 치른 북한 숙청

    51년 초여름이었다. 기석복이 찾아와 선전부장 박창옥을 비롯한 수상파 간부들이 은밀치 진행시키고 있는 박헌영파에 대한 염탐 동향을 알려주면서 자신도 감시대상에 올라있다며 자초지종을

    중앙일보

    1993.03.15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내가 치른 북한 숙청

    감시망 강화하며 「올가미」 준비 김일성 수상은 50년 12월 박헌수 부수상 겸 외무상(군사위원)에게 중장계급부여와 함께 인민군 총 정치국장을 겸임토록 했다. 개편된 인민군 총 정치

    중앙일보

    1993.03.08 00:00

  • (4625)제89화 내가 치른 북한 숙청(7)

    (2) 「소련대사관 사건」이후 정국분위기는 급전직하로 냉각돼 갔다. 이 사건으로 그 동안 수면아래 잠복해 있던 「수상파(김일성 파)와 남로당파(박헌영 파)간의 암투」가 수면위로 부

    중앙일보

    1993.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