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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가려면 초1 ‘이것’ 해라” 서울대 스타 강사의 공부법 유료 전용
초등학교에서 키워야 할 공부 능력은 세 가지예요. 공부 정서, 공부 습관, 공부 독립. 이것만 갖추면 나머지는 저절로 따라옵니다. 이병훈교육연구소 이병훈 소장은 “초등 6년이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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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의 신세계 열렸다"…학생 '커닝도우미'로 뜬 챗GPT 논란
“챗GPT가 답변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과제와 퀴즈를 내는 것이 교수의 몫 아닌가요.” 최근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이용해 과제와 시험을 해결했다는 어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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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 페이퍼로 쓸라” 수능 매 교시 마치면 칸막이 검사
다음 달 3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때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용될 칸막이. 반투명 아크릴 재질로 책상 왼쪽과 오른쪽에는 설치하지 않고 앞에만 놓일 예정이다. [사진 전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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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의 시선] 코로나 시대 유혹 통제법
최현철 논설위원 2011년 11월 중국 신화통신의 인터넷판인 신화왕(新華網)에 청나라 시대 만들어진 과거시험 커닝페이퍼 사진이 실렸다. 가로 4cm, 세로 5cm 두께 0.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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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담당 수학 강사 "내신 100점 실력 있었다"
숙명여고 재직 중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교무부장. [뉴시스] 쌍둥이 딸들에게 시험문제와 답안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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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975만명 한꺼번에 보는 중국 대입시험 ‘가오카오(高考)’ 시작...
첫날 대입시험을 끝낸 수험생들이 7일 오후 중국 항저우의 한 시험장을 나오고 있다.중국 대입시험은 매년 6월 이틀간에 걸쳐 실시된다.[AFP=연합뉴스] 올해 975만명이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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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입시비리… 시대별로 다양한 부정행위 백태
1991년 서울대·이대음대 입시부정으로 기소된 대학교수 등 피고인들이 머리를 숙인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최근 고려대·서울시립대에 비장애인 학생 4명이 장애인등록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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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7 수능시험, 꼭 알아야 할 부정행위 예방대책
17일 시행되는 2017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두고 교육부가 수능시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수능시험 부정행위에는 시험 대리 응시, 무선기기 이용, 컨닝 등 고의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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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CTV·전파탐지기 … 중국 수능 커닝 땐 최고 징역 7년
중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부터 사흘 일정으로 시작됐다. 940만 명이 응시하는 이번 시험은 역대 가장 삼엄한 분위기 속에 치러진다. 중국 정부는 가오카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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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중국 대륙의 수능시험- ‘가오카오(高考)’ 시작
광시장족 자치주의 리주에 있는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신화=뉴시스]중국 허난성 단쳉 제1고등학교 교실에서 2일 시험을 앞둔 한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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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한국 vs 미국 고교생 삶은 하늘과 땅 차이
미국에서 보내는 교환학생 이야기 (학교편) 2016년의 첫날은 미국에서 시작했다. 교환학생 제도를 이용해 작년 여름 미국에 왔기 때문이다. 8월에 시작한 1학기가 끝나고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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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 후보도 잘하신다던데요”
김승현JTBC 정치부 차장대우 분명 범죄자의 인상은 아니었다. 스무 살 대학생인데도 표정은 천진난만했고, 스포츠머리에 전라도 사투리를 맛깔나게 썼다. 11년 전인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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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수업시간에 계산기 허용에 찬반 논란 점화
교육부가 초ㆍ중ㆍ고교 수학 수업시간에 계산기 사용을 허용하기로 한 데 대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15일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종합계획에서 “학생들이 불필요한 계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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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이틀 전 일을 당신은 얼마나 기억하시나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두 달이 지났다. 재작년 이 난을 통해 소개했던 ‘이틀 전 일기’ 이야기다. 사람의 뇌는 나이가 들수록 단기 기억을 장기 기억으로 바꿔 저장하는 능력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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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신상린] 세계 명문 대학으로 도약하는 중국대학? 그 현실은?
지난 주 내내 대다수의 중국 언론 매체들은 칭화대학의 개교 100주년 기념 소식을 앞다투어 보도했다. 특히, 지난 24일 열린 칭화대학 100주년 기념식에는 현재의 권력(후진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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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스톱워치·디카 시험장에 못 가져가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 달 18일 치러질 대입수능시험을 앞두고 단속 대상 부정행위 기준을 발표했다. 시험 대리응시나 무선기기를 이용한 정답 전달, ‘커닝’ 등이 대표적인 부정행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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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愛발견/깻잎] 목사님이 뒤집어졌어요
유난히 뜨거웠던 1996년 8월. 지글지글 끓어오르는 도시를 떠나 시골 마을에서 열린 교회 수련회는 찜통더위의 짜증을 확실하게 날려줬던 제 유일한 휴가였습니다. 한적했던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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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쥔 정부, 홍보물 놔둘 위치까지 지시
정부가 대학에 연간 지원하는 돈(4조4878억원)의 73%를 주무르는 교육부는 늘 대학의 '상전' 노릇을 한다. 대입과 재정, 행정에 시시콜콜 간섭해도 대학들은 그저 따를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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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황우석은 우리의 얼굴이다
한달 전만 해도 우리의 영웅이었던 황우석 교수가 지금은 '피의자' 비슷한 신분으로 추락했다. 삼국지 뺨치는 반전과 굴곡, 음모와 진실의 게임이 과학연구를 둘러싸고 진행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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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도 '휴대폰 커닝' 10여명 문자 주고받다 들켜
경기도 시흥시 모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 도중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돼 재시험을 치르는 소동이 빚어졌다. 16일 시흥시교육청과 학교 측에 따르면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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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휴대전화 커닝… 재시험 소동
충북 진천군의 모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사회과목 시험 도중 학생들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하다 적발돼 재시험을 치르는 소동이 빚어졌다. 14일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8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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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정거(停擧)와 휴대전화
과거(科擧)에서 부정을 저지른 응시자를 처벌하기 위해 과거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것을 정거(停擧)라 한다. '예종실록' 1년 6월 11일조를 보면, 커닝을 목적으로 책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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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부정 올해도 못 막나… 2년 응시자격 박탈 개정안 무산 위기
수능시험 부정행위를 막겠다던 교육 당국의 대책이 표류하고 있다. 수능 부정행위자에게 그해 시험을 무효로 하고 최장 2년간 응시기회를 주지 않겠다던 처벌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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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NOW] 부정행위 추방 운동 확산
단국대 학생들이 14일 중앙도서관 앞에서 부정행위를 추방하고 정직하게 시험을 치를 것을 서약하고 있다. [대학커닝추방운동본부 제공] '부끄러운 A학점보다 당당한 B학점을'….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