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 구자룡·장예찬 경선 승리…현역 조수진·전봉민 탈락
국민의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왼쪽)과 장예찬 전 최고위원. 연합뉴스 국민의힘 4·10 총선 후보 경선에서 양천갑 지역의 구자룡 비상대책위원과 부산 수영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경
-
이재웅 전 쏘카대표와 진중권 교수, 장혜영·류호정에 각각 500만원 후원
이재웅 전 쏘카 대표와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장혜영 정의당 의원과 류호정 전 정의당 의원에게 각각 500만원씩 후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가 202
-
與, 최재형·윤희숙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김은혜는 경선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정 위원장은 대구(12곳)·부산(18곳)·울산(6곳)·강
-
국힘, 최재형·윤희숙 등 단수공천…김기현·이철규·김은혜는 경선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최재형 의원(서울 종로), 윤희숙 전 의원(서울 중·성동갑) 등 13명을 추가로 단수 공천했다. 김기현
-
소방 영웅 순직에...여당 "위험·화재진화 수당 대폭 인상"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오후 경북 문경시 산양면 문경장례식장에서 육가공공장 화재현장에 투입됐다 순직한 구조대원의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친윤 목소리' 사라졌다…한동훈이 여론전 앞선 이유, 넷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충돌 국면에서 과거 대통령실의 돌격대를 자처하던 친윤계 의원이 실종됐다. 대선 기간 윤 대통령의 수행실장을 했던 이용 의원은
-
‘윤·한 충돌’ 여권내 충격파…용산, 한동훈과 회동 추진
정면충돌로 치닫던 대통령실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 ‘일단 멈춤’ 신호가 작동했다. 총선이 80일도 안 남은 상황에서 “분열은 공멸”이란 공감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
尹 "사퇴 요구 아니다" 韓 "사당화 아니다"…갈등 봉합 시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22일 대통령실과 '한동훈 비대위'가 가까스로 최악의 충돌을 피했
-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요구...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 인사회에서 한동훈(오른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인사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
택배 들고 나타난 한동훈 "택배처럼 기다려지는 공약 준비"
국민의힘은 15일 22대 총선을 앞두고 구성한 공약개발본부 출범식을 국회에서 열었다. 공약개발본부 공동총괄본부장은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홍석철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정우성
-
전통시장 소득공제율 40→80%…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협의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당정
-
윤재옥 "민생 부담 줄이고 내수 경제 안정화가 제일 큰 목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024년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연합뉴스 윤재옥 국민의힘
-
[세컷칼럼] 제 돈이라면 이렇게 못 쓴다
“협상 잘됐습니다. 과정을 다 말하면 (송언석 예결위 여당 간사와) 둘이서 책 한 권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를 발표하던 20일, 강훈식
-
[서경호의 시시각각] 제 돈이라면 이렇게 못 쓴다
서경호 논설위원 “협상 잘됐습니다. 과정을 다 말하면 (송언석 예결위 여당 간사와) 둘이서 책 한 권 쓸 수 있을 것 같고요.”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합의 처리를 발표하던
-
김기현 106억, 서삼석 66억…‘지역구예산 챙기기’ 여야 담합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15건이
-
김기현 106억, 서삼석 66억…여야 올해도 쪽지예산 담합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8일 만인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법정기한을 19일 넘긴 21일에야 처리된 2024년도 예
-
여야 예산안 합의…R&D 6000억 증액
여야가 21일 오전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한다. 법정 처리 시한을 19일 넘긴 지각 처리다. 여야는 20일 예산안에 합의하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여야는
-
與는 긴축 지켰고 野는 새만금·지역화폐 확보…예산안 21일 처리
여야가 20일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합의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과 송언석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강훈식 예결위 간사는 이날 오
-
[포토타임] '겨울 눈썰매는 못 참지'... 밝은 미소 지으며 추위 즐기는 동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2.20 오후 4:40 '1㎡당 1억7천540만원' 전국 가장 비싼 땅
-
여야 “예산안 처리 오늘이 마지노선”…R&D·지역화폐 증액 막판 줄다리기
본회의(20일)를 하루 앞둔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산결산특위 간사는 19일 오전 ‘2+2 마라톤협상’에 돌입했다.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기 위해서다. 국민의힘 간사인 송언석 의
-
“한 걸음 양보, 한 걸음 전진”…R&D 증액 등 예산안 20일 본회의 처리 막판 진통
여야가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당 대표 권한대행(오른쪽)과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17일
-
"빠른 선고 다 싫어한다" 4년째 1심…황당한 '동물국회 식물재판'
2019년 4월 2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이배 의원실을 점거하자 채이배 당시 바른미래당 의원이 창문을 통해 기자들과 인터뷰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년 4월 25~26일 국
-
[사설] 민생 예산의 습관적 정치 쟁점 연계, 즉각 중단해야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가 7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열린 여야 예산안 2+2 협의체 회의에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
임시국회 11일 소집…본회의는 20·28일 열기로
여야가 법정시한(12월 2일)을 넘긴 2024년도 정부 예산안 처리를 다시 12월 임시국회로 넘겼다. 8일로 종료되는 정기국회 회기를 하루 앞둔 7일 윤재옥 국민의힘, 홍익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