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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은 배달용기의 배신…재활용 '가제트 손'이 무너진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 45분 경기도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민간선별장. 직원들의 퇴근까지 15분 남았지만 이날 경기도 한 지자체 공동주택에서 수거해 온 플라스틱 쓰레기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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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씻은 배달용기의 배신…재활용 '가제트 손'이 무너진다
지난달 20일 오후 4시 45분 경기도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민간선별장. 직원들의 퇴근까지 15분 남았지만 이날 경기도 한 지자체 공동주택에서 수거해 온 플라스틱 쓰레기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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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꿈 박소연양에 위스타트 기부금
방송작가를 꿈꾸는 박소연(가명·19)양 사연을 중앙일보가 보도한 뒤, 박양을 돕기 위한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소연양은 보증금 100만원의 단칸방에서 아버지·동생(16·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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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00만원 단칸방서 '방송작가 꿈' 키워요
지난 5일 만난 소연양은 인터뷰를 마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하는 편의점으로 향했다. [박종근 기자] ‘엄마, 사다리를 내려줘/내가 빠진 우물은 너무 깊은 우물이야//차고 깜깜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