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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원 진화한 AI 적용…‘LG TV’ 더 선명하고 똑똑해졌다
━ 2024년형 ‘LG 올레드 TV’‘QNED TV’ 오늘 국내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본격 출시 한 차원 진화한 ‘알파11 프로세서’로 더 밝고 선명해진 2024년형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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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예술] 진화하는 그라피티 아트
이주현 미술사학자·명지대 문화예술대학원장 그라피티는 1960년대 말 미국 흑인 인권운동 흐름 속에서 백인 중심의 고급미술에 대항해 시작된 스트리트 아트다. 초창기 작가들은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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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초상 아래 쓰인 ‘희망’…포스터로 세상을 바꾸다
환경 문제를 다룬 신작 ‘마음을 열어라(Open Minds)’ 앞에 선 셰퍼드 페어리. [뉴시스] 화가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는 작품이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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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스티커에서 오버마 포스터까지, 간결하고 힘있는 외침
2008년 버락 오마바 대선 캠프에서 공식 포스터로 쓰인 셰퍼드 페어리 작품. [사진 롯데뮤지엄] 눈을 떠라, 2021.[사진 롯데뮤지엄] 화가 이름은 몰라도 누구나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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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제호 자리에 ‘VOTE’…창간 97년만에 처음
창간 97년만에 처음으로 표지 제호를 바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타임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대통령선거 투표일 하루 전인 내달 2일 자 표지 로고를 창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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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대신 VOTE…창간 97년만에 제호 바꾼 美 타임
창간 97년만에 처음으로 표지 제호를 바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타임 홈페이미 캡처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대통령선거 투표일 하루 전인 내달 2일 자의 표지 제호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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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공립교 '욱일기 벽화' 논란 재점화
LA한인타운 공립학교 로버트 F 케네디 스쿨(이하 RFK 스쿨) 내 욱일기 문양 벽화 제거 결정 후, 이 학교에 벽화를 그린 다른 예술가가 "내 그림도 지워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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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불법 낙서와 예술 작품 사이에서 거리에 메시지를 던지다 '스트리트 아트'
거리를 걷다가 무심코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이나 벽화, 조각을 만난 적 있나요. 누가 언제, 어떻게 그려 놓은 지도 모르는 그림과 문구들은 길거리의 삭막한 분위기를 확 바꿔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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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말을 입는다 … '소통의 매개체' 티셔츠
티셔츠는 단순한 옷이 아니다. ‘걸어다니는 광고판’이고 ‘저항하는 깃발’이며, ‘나를 알리는 현수막’이고 ‘활보하는 예술작품’이다. 프랑스 갤러리 라파예트의 온라인 매거진 패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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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외치고, 국민 일깨운 바로 그 거리예술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위대한 낙서 셰퍼드페어리전: 평화와 정의’ 전시장. ‘복종하라’ 캠페인과 제작과정을 담은 메이킹 영상 등 250여 점을 만나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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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들어간 그라피티 킹 셰퍼드 페어리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디제잉 공연을 펼친 그라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어리. [사진 현대카드] 거리 예술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을까. 그라피티 아티스트 셰퍼드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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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트럼프 시위에 등장한 'We the people'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전후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트럼프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위현장 곳곳에 'We The People'이 적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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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에 기부 최고 실세 … 백악관 수시 출입, 워싱턴 쥐락펴락
토니 포데스타(왼쪽)와 헤더 포데스타 부부. ‘수퍼 로비스트 커플’의 이혼소송은 정치의 민얼굴을 드러내며 정가의 추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블룸버그뉴스] 포데스타 부부가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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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책으로 보는 디자인 세계
요즘 디자인이 화두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에 대한 오해도 적지 않습니다. 디자인을 ‘모양’으로 생각하는 것, 값비싼 상품으로 여기는 것이죠. 오히려 전문가들은 디자인은 생활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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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성공에 네티즌 큰 역할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성공에는 ‘페이스북 정치(Facebook Politics)’가 큰 역할을 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8일 보도했다. 오바마가 내부의 선거 캠프에만 의존한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