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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실즈 괴롭힌 진짜 가해자, 돈 받고 누드 허락한 부모였다
“올리비아 핫세와 레너드 와이팅이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에서 누드로 촬영할 때 그들의 부모는 어디 있었나요. 핫세와 와이팅의 정신적·정서적 고통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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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오은영 신드롬’이 불편하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오은영 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심리문제 해결사,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오은영 박사 얘기다. 방송, 출판, 강연 등 전방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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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 사진 막 올리고, 왜 문제인지 모른다…영국이 택한 방법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성인보다 상대적으로 가볍게 취급하던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를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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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떠도는 내 사진 지워달라” 내년부터 아동이 요청해도 삭제
최영진 개인정보위 부위원장이 11일 아동·청소년 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잊힐 권리’를 위한 시범사업이 실시된다. 또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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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힐 권리’ 제도화된다...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나왔다
최영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아동·청소년 개인정보보호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부터 아동·청소년의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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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 여아 노린 그놈, 부모가 SNS 올린 사진 보고 범행 짰다
무심코 온라인상에 올린 아동과 청소년의 개인정보가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일러스트 김지윤 기자 지난 5월 배우 A씨가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올렸다. 부산광역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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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사주지?’ 내 아이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가이드 유료 전용
‘10명 중 8명.’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지난 2020년 만 3~9세 어린이의 보호자 216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이 82.8%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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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25살 되면 항의할 것"…뭇매맞은 이시영 SNS 사진 왜
배우 이시영. [일간스포츠] 배우 이시영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아들의 알몸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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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내 아이 사진 올렸다고…쇠고랑 찬 佛부모, 무슨 일 [더오래]
━ [더,오래] 조희경의 아동이 행복한 세상(10) 모든 아동은 사생활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아동의 사생활을 비롯해 가정사, 개인 공간 및 통신 기록을 법으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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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권리와 기부 문화, 온라인 강연으로 담다!" 세이브더칠드런, 강연 프로젝트 '오픈 마이크 for Children' 개최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매주 금요일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선정하고 관련 게스트를 초대한 〈오픈 마이크 포 칠드런(오픈 마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