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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통합 셀트리온’ 닻 올렸다 … 글로벌 빅파마 도약 본격화
셀트리온 헬스케어·제약 순차적 합병 계획 거래 구조 단순화 땐 가격 경쟁력 내년 2개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도 셀트리온 연구원이 신약 개발을 위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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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신주 발행 방식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한다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른바 ‘셀트리온 삼형제’로 불리는 상장 3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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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흡수합병…“2030년 매출 12조 빅파마 노린다”
셀트리온그룹이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제약 등 3사 합병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들어갔다. 이른바 ’셀트리온 삼형제’로 불리는 상장 3사 합병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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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부산 학술대회서 램시마SC 글로벌 3상 결과 공개
셀트리온 로고. 셀트리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 염증성장질환학술대회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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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게 없다" 관객 불만…창고 쌓인 영화 90편 못 푸는 속사정
마동석 주연·제작 액션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는 2편(사진)이 지난해 천만흥행을 거둔 데 이어 다음달 3편으로 돌아온다. [사진 플러스엠]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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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아시아 돌며 직접 영업…셀트리온 3사 합병 넉달 내 마무리”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신약 매출 비중을 각각 60%, 40%로 맞춰 다국적 제약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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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2030년까지 신약 매출 40%로"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9일 온라인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셀트리온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와 오리지널 신약 매출 비중을 각각 60%, 40%로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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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서정진 “태풍 불 때 선장 나서야…하반기 3사 합병”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셀트리온 “태풍이 불 때 경험이 많은 선장이 나서야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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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차남 실종 2시간만에…"위험하다" 119 직접 신고, 무슨 일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의 차남이자 셀트리온 헬스케어의 이사 서준석씨(36)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가 2시간 여만에 발견됐다. 발견 당시 서씨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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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바이오 잇단 수주에 공장부지 확보전…송도가 좁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중앙포토]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올해 들어 50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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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땅이 모자라"…삼바 5000억 잭팟에 롯데·SK도 몰려온다
지난 1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한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가 올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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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차·소·바’ 신성장산업은 사람 못 구해 난리…고용 명암
주요 대기업에서 ‘고용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지만, 성장 산업에서는 사람을 구하지 못해 난리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일부 전자기업이나 배터리·자율주행차 등 모빌리티, 소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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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배‧차‧소’에는 훈풍…혹한기에도 채용 늘리는 기업은
포스코케미칼은 최근 포스코그룹이 추진 중인 아르헨티나 염호 개발의 최대 수혜자로 떠오르면서 최근 1년 새 고용 인력이 1881명에서 2073명으로 증가했다. 사진은 포스코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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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3대 투자은행 모두 픽했다, 내년 韓 유망주 두 곳 유료 전용
미국의 주요 투자은행(IB)들이 내년 코스피 목표치를 2700~2800선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2024년엔 한국 기업들의 이익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니까 내년 하반기쯤부터 코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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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株 개발비 손실 폭탄 더 커진다·...‘개미 투자 주의보’
사업화 단계에서 지출한 개발비는 국제회계기준이 정한 6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재무제표 상 자산으로 반영할 수 있다. 셔터스톡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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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잘 듣는 회계법인 찾는다면 여전히 감사인 지정제 필요”
윤현철 예일회계법인 회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일회계법인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기업들이 ‘말 잘 들어주는 회계법인’만 찾는다면 감사인의 주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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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폐는 면했지만 민폐! 셀트리온은 뭘 잘못했을까[앤츠랩]
셀트리온 3형제에 투자한 주주들은 최근 증권선물위원회 결정에 가슴을 쓸어 내렸을 겁니다. 앤츠랩도 148호 레터에서 다룬 적 있는데요. ([앤츠랩]'분식회계 의혹' 곧 결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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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회계 기준 위반' 셀트리온3사에 과징금 130억 부과
인천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셀트리온 본사. [사진 셀트리온] 금융위원회가 회계 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ㆍ공시한 셀트리온 3개사에 과징금 130억원을 부과했다. 금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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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고의분식회계 혐의 4년 만에 벗었다… 거래정지 모면
셀트리온그룹이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벗었다. 금융당국의 4년에 걸친 조사 끝에 나온 결과다. 이로써 거래 정지 위기에서 벗어났다. 투자의 불확실성도 해소했다. 인천 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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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개미 울리는 부실한 감시감독
염태정 경제에디터 증권시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보통 사람들이 재산을 불릴 수 있는 유일한 곳인 듯하다. 부동산 투자는 투기 취급을 받을 뿐 아니라 값이 올랐다 해도 미실현 이익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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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들 이달 잇단 무상증자, 사실상 주식배당 하는 셈
━ 실전 공시의 세계 알약 이미지 유한양행, 종근당, JW중외제약, JW신약, JW홀딩스, 한미약품, 한미사이언스…. 이달 들어 무상증자 공시를 낸 기업입니다. 공통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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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 금융 당국 회계 감리 진행 소식에 휘청
셀트리온 그룹 ‘3형제’의 주가가 흔들리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 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에서 셀트리온 그룹 3사 관련 회계조사 조치안을 심의하고 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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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로 탄소 제로 준비됐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친환경 발전과 탄소 포집(CCU) 사업이 신성장동력입니다.” 박준영(69) SGC에너지 사업부문 대표는 1일 회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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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셀트리온그룹 비상장 3사 합병…지배구조 개편 첫 단계
셀트리온그룹 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가 합병하며 지배구조 개편의 첫 단계를 밟았다.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