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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평범한 접시·컵의 예술적인 변신...포슬린페인팅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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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평소 쓰는 컵·접시 300년 된 마이센 자기처럼 만들어봐요
우리가 식사할 때 사용하는 접시·컵도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유약을 발라 구운 자기에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로 승화시킨 ‘포슬린페인팅(포슬린아트)’을 활용하면요. 실생활에 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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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왕실 ‘식기 전쟁’ 승자는 대형 화병 보낸 프랑스
국립고궁박물관 전시를 통해 첫 공개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 조불수교(1886)를 기념해 1888년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장식용 대형 화병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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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왕실 ‘식기 전쟁’ 승자는 대형 화병 보낸 프랑스였다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이화문(오얏꽃 무늬)이 장식된 프랑스 필리뷔트 자기.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 ‘신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에서 만날 수 있는 대한제국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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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대가로 건너온 프랑스 꽃병…구한말 왕실 식탁 돌아보니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신(新) 왕실도자, 조선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언론공개회에서 근대기 빛의 시대로 진입했음을 보여주기 위한 연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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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재료에 스토리 불어넣으면 작품 탄생”
쁘띠 아쉬의 오브제들 ⓒ Lonneke VAN DER PALEN 세계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에르메스에는 독특한 문화가 있다. 한 땀 한 땀 장인들의 솜씨로 제품을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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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전통공방·현대작가 손잡으니, 접시 덮개가 1200만원
12일 찾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은 논쟁과 파격의 현장이었다. 프랑스의 역사와 전통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국가적 상징물로서 지키고, 유지하고, 보호해야 하는 대상이었지만 날이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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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브르에서 만난 홍삼 엑기스
이영희문화스포츠부문 기자 2년여 만에 간 파리 출장길에 세브르 국립도자기박물관을 찾은 건 궁금해서였다. 당시 만났던 다비드 카메오 세브르 관장은 “수장고에 있는 한국 도자기를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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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손꼽아 기다린 겨울방학, 제 계획은요
산타 할아버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물정 모르는 어린 동생들에게만 선물을 주고 가셨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산타의 비밀에 살짝 눈감을 걸 그랬다고요? 소중 친구들, 실망할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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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금관·고려불화 … 2015년 한국미술전 잇따라
파리 국립기메동양박물관의 한국관. 약 360평방 미터 공간에 100여 점의 한국유물이 전시돼 있다.2015년 한·불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프랑스 내에서 한국 문화재를 알리는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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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장식 … 역사의 흔적 그대로 두는 것도 복원
프랑스 세브르국립도자기요업소의 도예 장인이 도자기를 찍어내는 석고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세브르의 석고틀 보관소에는 1740년 창립 당시부터 만들어진 도자기 5000여 점의 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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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넝쿨·문창살… 영국 로열우스터에도 한국 문양 많아"
-마이센은 아직 한국인에게 생소하다. 마이센 도자기를 소개해 달라.“독일 마이센을 카피한 초기의 유럽 자기 브랜드가 덴마크 로얄 코펜하겐, 헝가리 헤렌드, 프랑스 세브르,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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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봉황이 나는 마이센,국화 문양 로얄 코펜하겐,화사한 일본풍 꽃 헤렌드
1 블루어니언 패턴을 모던하게 변형해 적용한 마이센 자기들. 전통적인 청화백자에 금채와 컬러를 덧입혔다.2 마이센 블루어니언 클래식 티세트. 모든 백자 장식중 가장 전통적인 문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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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살림하는 여자치고 그릇 욕심 한번 안 내본 이는 드물 게다. 고급 레스토랑에 가서도 식기에 먼저 마음이 꽂혀야 음식에 대한 만족도도 높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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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탈탈 털어 모은 '보물'...혼자 보는 건 의미 없어요
1 마이센 장식 인형 ‘사랑 이야기’. 독일, 18세기 말, 높이 42㎝. 결혼은 사랑의 무덤이라지만 이 장식 인형 부부는 그렇지 않다. 세 명의 남편이 각자 아내에게 선물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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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작품 이야기로 그림 보는 눈 넓혀주세요”
“가르치려 하지 말고 차근차근 느껴가도록 해주세요.” 국내 첫 여성 국공립미술관장인 이지호 대전시립미술관장이 들려주는 미술교육 제1원칙이다. 이 관장은 아동의 눈높이에 맞는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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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저궁 만찬 ‘최고의 식탁’ 채운 명품은 …
프랑스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국빈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부부를 위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26일 마련한 윈저궁 만찬이 화제다. 유럽을 대표하는 두 나라의 정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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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가 빚어낸 예술
흙, 불 그리고 아름다움 - 빅토리아 & 앨버트 박물관 소장 세계명품도자전3월 14일~6월 23일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전시실문의: 02-3789-5602세계 최고의 도자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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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왕실에선 어떤 그릇을 썼나
왕궁, 하면 연상되는 그림들이 있다. 호화스런 상젤리제 아래 열리는 파티, 우아한 드레스를 입은 숙녀들과 깔끔한 수트를 차려입은 신사들, 그리고 잘 다듬어진 정원과 풍부한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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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평론집 출간 外
◇미술평론가 규곡 김홍희(55.쌈지스페이스 관장)씨가 '여성과 미술' '한국 화단과 현대미술' 두 권으로 이뤄진 평론집 '현대미술 담론과 현장'을 눈빛출판사에서 펴냈다. 올해 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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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자기엑스포 2001' 내일부터 전시
전세계 도자예술의 과거.현재.미래를 살펴볼 수있는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이 9일 개막식에 이어 10일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일반전시에 들어가 10월 28일까지 8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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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도자기 대축제 '도자기엑스포'
도자기 문명의 과거와 현재, 한국과 외국 작품을 비교해 조망할 수 있는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 이 오는 10일 개막, 10월28일까지 80일간 대장정의 막을 연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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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엑스포 2001' 10일 막올라
도자기 문명의 과거와 현재, 한국과 외국 작품을 비교해 조망할 수 있는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 이 오는 10일 개막, 10월 28일까지 80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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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도자비엔날레 2001년부터 개최
세계 도자기 문명의 과거와 현재, 한국과 외국 작품을 비교해 조망할 수 있는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 전시계획이 확정됐다. '세계 도자기 엑스포 2001 경기도 조직위(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