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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박은빈·‘헤어질 결심’ 백상 대상…‘더 글로리’·‘올빼미’ 3관왕
28일 오후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대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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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러브콜만 20개…슈룹의 '어세성' 문상민 "얼떨떨하다"
드라마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으로 주목받은 배우 문상민.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어떤 말과 행동을 할지 예측이 안 돼서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이 있었던 것 같아요.” 4일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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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룹’ 13명 왕자, 누가 시청자 마음 빼앗을 상인가
드라마 ‘슈룹’에서 왕세자 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무안대군(윤상현), 일영대군(박하준), 계성대군(유선호), 성남대군(문상민). [사진 tvN] tvN 토일드라마 ‘슈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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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명 왕자 뜨거운 대결…'슈룹' 누가 시청자 마음 뺏을 상인가
드라마 '슈룹'에서 왕세자 자리를 두고 경합을 벌이는 왕자들. 사진 tvN tvN 토일드라마 ‘슈룹’의 왕자 대결이 뜨겁다. 중전(김혜수)의 장남(배인혁)인 세자가 죽고 택현(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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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는 만들어지는 거거든” 궁중 여인판 SKY 캐슬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김혜수)이 쓰러진 세자(배인혁)를 끌어안고 있다. 남은 네 아들의 자질 부족 논란으로 곤혹스러워한다. [사진 tvN] “원래 왕세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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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자식을 왕위 앉힌다…김혜수의 '조선판 SKY 캐슬'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 화령(김혜수)이 쓰러진 세자(배인혁)를 끌어안고 있다. 사진 tvN “원래 왕세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거거든.” 지난달 30일 방영된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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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10배 남는 장사…조선 권력자들이 얼음에 꽂힌 이유
서울 송파구 천호대교 인근 얼음 조각들이 떠다니고 있는 한강 [연합뉴스] 조선 시대엔 날씨가 추워지면 서울 한강 변에 사는 사람들의 근심이 커졌습니다. 얼음 채취에 대한 부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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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형님
김현예 P팀장 더러 백발이 성성한 이들이 모습을 비출 뿐, 빈소는 조용하기 짝이 없었다. 1983년 1월 25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의 한 지하방. 주먹 세계의 ‘형님’으로 불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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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공군 중사 추모소 조문 “국가가 못 지켜줘 죄송”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군 부실급식 사태와 군내 성추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중사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6회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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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억울한 죽음 낳은 폐습 송구…국가가 지켜주지 못해 죄송"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군 부실급식 사태와 군내 성추행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중사 사건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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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남한산성 성곽길서 만나는 아픈 우리 역사
남문에서 바라본 성 밖 풍경. 수령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들이 역사의 관찰자로 서 있다. [사진 하만윤] 지난달 남한산성을 찾았다. 올해만 두 번째다. 단풍이 절정이었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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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가 그라운드를 지배한다
예전 상당수 감독이 칙칙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벤치를 지켰다. 요즘은 다르다. 날렵한 수트 내지 산뜻한 캐주얼룩 차림 대세다. 그라운드를 런웨이로 만들기라도 할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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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청개구리 이야기'의 실제 배경은 어디?
전래동화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신화·전설·민담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일부 지자체는 "우리 마을 이야기"라며 전래 동화 속 주인공의 이름을 딴 마을을 만들기도 한다.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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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선 삼국지…각 후보의 전력은 누가 앞설까
AD 2016년(대한민국 정부 68년).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천하가 어지러워지고, 청와대의 권위와 실권도 땅에 떨어지자 난세의 혼란을 바로잡고자 국회는 탄핵 격문을 붙여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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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병자호란 60년 뒤 한양 요새화 작전 펼친 숙종
1394년 한양으로 첫 시간여행을 다녀온 시간탐험대에게 새로운 공지가 떴습니다.‘제3기 소중 시간탐험대 대원들은 모두 7월 3일 오전 8시 30분 사직단에서 모이시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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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취준생 적성 찾아 일자리 연결 … 주부 취업·육아 고민 해결도
#취업준비생 이정민(27·가명)씨는 1년째 졸업을 미루고 있다. 취업을 하지 못한 상황에서 학생 신분을 내려놓기가 두려워서다. 이씨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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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들에게 희망 주는 게 문화융성”
“언젠가 내 인생을 적어 내려갈 기회가 온다면 그 책의 한 페이지는 아마도 한 예술행정가의 숨은 노력과 열정을 기록하는 데 할애될 것이다.” 발레리나 강수진의 말이다. 강씨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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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1 인천인력개발원 가구디자인과 강종주씨(왼쪽)가 동료인 오선경씨와 실습용으로 만든 장식장을 살펴보고 있다. 염태정 기자 2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배관공사를 실습 중인 교육생들. 3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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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유래] 송파구 문정동
“이 우물이 뉘 우물이냐?” “문씨(文氏)네 우물이옵니다.” “이 마을 이름이 무엇이냐?” “연화리(蓮花里)라 하옵니다.” “연화리라~이름이 아주 예쁘구나. 이곳 물맛이 이리 좋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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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한 남한산성, 이젠 세계유산 등재다
10여 년에 걸친 복원 사업 끝에 지난달 14일 일반에 개방된 남한산성 행궁. 임금의 처소인 내행전과 정사를 논하던 외행전, 종묘를 모신 좌전 등을 갖추고 있다. [사진 경기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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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명물과 베스트셀러의 만남
‘쿵쿵쿵…. 청나라 병사들이 조선 임금의 양팔을 붙들고 이마를 바닥으로 내려친다.’ 치욕의 역사가 재현된 공연의 클라이막스. 숨죽인채 지켜보는 관객들의 표정은 복잡·미묘하다.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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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아라재 소장 명품전 보묵Ⅱ’전 外
◆‘아라재 소장 명품전 보묵Ⅱ’전이 4월 26일까지 전북 완주군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조선 서화 컬렉션으로 이름난 아라재(亞羅齋) 김명성씨의 소장품 가운데 조선 후기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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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타고 주말 여행 떠나볼까
불경기 때문에 차를 몰고 멀리 지방으로 떠나는 주말 여행은 엄두가 나지 않는 요즘이다. 그렇다면 전철 타고 떠나는 주말 여행은 어떨까. 충남 아산까지 이어지는 장항선과 양평 국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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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6월 2일
◇리얼폴리스(리얼TV, 밤 9시 20분)=경기도 성남 수정경찰서의 ‘조선족 살해사건’ 사건현장을 찾았다. 지난해 7월 발생한 이 사건은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에 온 조선족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