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2/17a4d337-6412-4f7c-b474-a7d5fc3bb6ca.jpg.thumb.jpg/_ir_216x122_/l.jpg)
![“위안부 합의 들은 적 없어” 윤미향 오리발, 말문 막혔다 [박근혜 회고록 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4/55a312cd-7109-4588-91c5-8fb5713b3182.jpg.thumb.jpg/_ir_216x122_/l.jpg)
![[오늘의 운세] 10월 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216x122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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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잃어버린 30년’ 겪은 일본, 따라가는 중국](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9/23/8f54429f-8b92-4293-b5bb-7ad443df002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잃어버린 30년’ 겪은 일본, 따라가는 중국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21세기 현대경제사는 몇 차례 큰 변곡점을 지났다. 2000년의 세계는 총생산(GDP 기준) 30%가 넘는 압도적 1위 미국에 이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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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젠 AI’ 혁명 이끌 아웃라이어와 글로벌 혁신 자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9/16/0c8cbd2c-7a48-4234-a990-fff49995ebab.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젠 AI’ 혁명 이끌 아웃라이어와 글로벌 혁신 자본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특임교수(초대 원장) 생성형 인공지능을 영어로 줄여서 ‘젠 AI’라고 한다. 오픈 AI의 챗GPT가 뜨면서 누구나 쓰게 된 새로운 용어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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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최은희여기자상'…"언론 신뢰 회복 위해 노력"
1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 7층에서 열린 제40회 최은희여기자상 시상식에 역대 수상자들이 모였다. 아래 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최성자 전 한국일보 논설위원, 박성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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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중도층 하기에 달린 역사전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9/09/406f36b0-9f58-4e87-8b01-f3761807d493.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중도층 하기에 달린 역사전쟁
한경환 총괄 에디터 한번 붙었다 하면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여야가 또다시 ‘역사·이념전쟁’으로 제대로 붙었다. 이번엔 1920년 6월 7일 봉오동 전투에서 일본군 157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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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광복절에 생각난 두 어린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9/02/f54ee250-7fdd-4d57-9b01-6ac1aeb3dfc6.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광복절에 생각난 두 어린이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남북 관계가 매우 활발해서 일반인들의 방북도 드물지 않았던 때의 일이다. 어느 날 지인 한 분이 다 낡아서, 윤곽조차 희미하게 잘 보이지도 않게 된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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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 가능하려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8/26/5d87358c-51bf-4a70-a986-6888eca42002.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한·미·일 3국 협력 제도화 가능하려면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동북아시아의 전략 지형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 8월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지도자들이 3자 정상회담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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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최은희여기자상' 수상
이정민(58)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최은희여기자상 제40회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앙DB 제40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이정민(58·사진) 중앙일보 칼럼니스트가 선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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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비상등 켜진 한국경제 재도약하려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8/19/8f54429f-8b92-4293-b5bb-7ad443df002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비상등 켜진 한국경제 재도약하려면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경제와 기업은 용수철과 같다. 너무 과도하게 오래 눌려 있으면 회복력과 생존력을 잃는다”.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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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국가 대개조, 더는 미룰 수 없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8/12/d307ace5-955d-46b9-91f7-efc97313f0f4.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국가 대개조, 더는 미룰 수 없다
이정민 칼럼니스트 국민들 가슴을 졸이게 했던 새만금 세계 잼버리 대회가 K팝 공연과 함께 막을 내렸다. 초반 파행을 겪었지만 한국 문화 체험의 ‘코리아 잼버리’로 방향을 틀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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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내년 총선은 ‘자책골 적게 먹기’ 게임](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8/05/406f36b0-9f58-4e87-8b01-f3761807d493.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내년 총선은 ‘자책골 적게 먹기’ 게임
한경환 총괄 에디터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청년들과) 1대 1로 표결해야 하나”라는 발언으로 노인 폄하 논란을 일으켰던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결국 고개를 숙이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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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국정원은 간첩 잡는 곳](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7/29/f54ee250-7fdd-4d57-9b01-6ac1aeb3dfc6.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국정원은 간첩 잡는 곳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정보에 관한 강의를 할 때 자주 쓰던 유머가 있다. “지난 세기 그 규모나 특권에 걸맞은 능력을 자랑하던 정보기관으로는 소련의 KGB와 동독의 슈타지(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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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미 리더십 횡포보다 약화가 더 걱정](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7/22/7ed52379-4f42-41ea-b328-0da6c3a6b57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미 리더십 횡포보다 약화가 더 걱정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 전 외교통상부 장관 2000년 5월 1일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앨 고어는 국제신문편집인협회(IPI) 연설에서 북한에 대해 “창조적인(creat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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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진영논리 벗어나야 교육문제 해법 보인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7/15/b673fa76-48dd-4160-8976-2867a3c66101.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진영논리 벗어나야 교육문제 해법 보인다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요즘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양극화와 진영논리일 것이다. 세계적으로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가 닥쳐오고 있는데, 국민 모두가 똘똘 뭉쳐 대응하기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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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미중 패권 갈등 ‘게임체인저’ 된 AI 돌풍](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7/08/8f54429f-8b92-4293-b5bb-7ad443df002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미중 패권 갈등 ‘게임체인저’ 된 AI 돌풍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2023년 6월 30일은 세계 주식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쓴 날이다. 애플이 종가 기준 시가총액 3조 달러(약 4000조원)를 달성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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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첫 변론’ 개봉, 득보다 실이 크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7/01/d307ace5-955d-46b9-91f7-efc97313f0f4.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첫 변론’ 개봉, 득보다 실이 크다
이정민 칼럼니스트 영화 ‘그녀가 말했다(원제 She Said)’는 할리우드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범죄 사건을 파헤친 실화를 영화화한 것이다. 영화계의 절대 권력 와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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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오염수 방류 임박, 총력 대응도 모자랄 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6/24/80301ead-c84a-404c-9713-1b03f8c2ee75.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오염수 방류 임박, 총력 대응도 모자랄 판
한경환 총괄 에디터 ‘후쿠시마발 시한폭탄’의 타이머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일본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이르면 이달 안에 내놓을 최종보고서에서 특별한 문제점을 지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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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또 하나의 장군’과 핵 대피소](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6/17/f54ee250-7fdd-4d57-9b01-6ac1aeb3dfc6.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또 하나의 장군’과 핵 대피소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지난 5월 말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 직후 우리 측의 민방위 대응이 난맥상을 드러냈다. 한동안 비판과 비난이 이어졌지만 또 다른 시급한 일들이나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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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쿠사마 ‘노란 호박’ 있다…병원서 만난 ‘특별한 컬렉션’ 유료 전용
대구시 대봉동 ‘호박타워’ 9, 10층에 자리한 탑여성앤탑성형외과에 가본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탄성을 지르게 된다. 10층 문을 열고 들어서자 접수 데스크를 마주한 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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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평화확률 25% 시대](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6/10/7ed52379-4f42-41ea-b328-0da6c3a6b57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평화확률 25% 시대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지난 4월 20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중국과의 디커플링이 미·중 양측 모두에 재앙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4월 27일에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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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정치권의 부당한 교육 간섭이 화 키운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6/03/b673fa76-48dd-4160-8976-2867a3c66101.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정치권의 부당한 교육 간섭이 화 키운다
오세정 전 서울대 총장 한국인의 교육열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대학진학률은 70% 내외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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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포퓰리즘발 ‘부채 쓰나미’ 남의 일 아니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5/27/8f54429f-8b92-4293-b5bb-7ad443df0029.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포퓰리즘발 ‘부채 쓰나미’ 남의 일 아니다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온 세계가 무절제하고 무책임한 정책 여파로 국가 부채에 무감각한 ‘재정적 환각 상태 (Fiscal Fantasyland)’에 빠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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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제3신당이 성공하려면](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5/20/d307ace5-955d-46b9-91f7-efc97313f0f4.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제3신당이 성공하려면
이정민 칼럼니스트 제3신당 창당을 꿈꾸는 사람들 사이에 1985년의 신한민주당(신민당) 돌풍이 성공사례의 교본처럼 거론된다. 12대 총선을 불과 25일 남기고 창당해 제1야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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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일본과의 상생, 험로(險路)지만 미래로(未來路)](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5/13/80301ead-c84a-404c-9713-1b03f8c2ee75.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일본과의 상생, 험로(險路)지만 미래로(未來路)
한경환 총괄 에디터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월 16~17일 일본 방문에 이어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의 5월 7~8일 한국 답방으로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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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김대중과 와카미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305/06/f54ee250-7fdd-4d57-9b01-6ac1aeb3dfc6.jpg/_ir_205x115_/)
[선데이 칼럼] 김대중과 와카미야
라종일 동국대 석좌교수 수년 전 타계한 와카미야 요시부미( 若宮啓文) 아사히신문 주필은 테니스 친구였다. 실력은 별로였지만 시합은 열심이었다. 어느 날 테니스를 마치고 저녁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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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금지' 무시하고 차박…400t 거북바위 이렇게 무너졌다 [영상]](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2/17a4d337-6412-4f7c-b474-a7d5fc3bb6ca.jpg.thumb.jpg/_ir_144x144_/)
![“위안부 합의 들은 적 없어” 윤미향 오리발, 말문 막혔다 [박근혜 회고록 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4/55a312cd-7109-4588-91c5-8fb5713b3182.jpg.thumb.jpg/_ir_144x144_/)
![[오늘의 운세] 10월 4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310/04/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