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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도 ‘부익부 빈익빈(富益富貧益貧)’ 현상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예금보험공사가 6일 발간한 ‘금융리스크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 1조원 이상의 대형저축은행과 자산 5000
중앙일보
2016.05.06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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