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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중산층도 남 일 아니다…과세 대상 5년 새 2배로 급증
━ 내달 22대 국회 출범, 상속세 개편론 재점화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G 오너 일가는 상속세 일부가 너무 많다며 지난해 과세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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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4년 2월 학위수여식 개최 학부·대학원생 등 1,752명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원용걸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학위수여식사를 전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22일 오전 11시 대강당에서 2024년 2월 학위수여식을 개최하여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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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국민권익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판사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내정자가 10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임명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 유철환 전 서울중앙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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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장원호 교수, 한국사회과학협의회 23대 회장으로 선출
〈서울시립대 장원호 교수〉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 도시사회학과 장원호 교수가 21일, 한국사회과학협의회(Korean Social Science Research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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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학생이 주도하는 안전한 동대문구 ‘기후적응 리빙랩’ 운영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지난 11월, 동대문구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생 주도의 동대문구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제안하는 ‘동대문구 기후적응 리빙랩’을 운영하였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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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한국환경공단, 2023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협약 체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는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안병옥)과 28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3년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시립대학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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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2023년 도시과학인 賞 시상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도시과학대학(학장 김강수)은 2023년 제13회 자랑스러운 도시과학인상 및 제12회 젊은 도시과학인상 시상식을 23일 오후 7시 21세기관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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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2023년 2학기 학생포상식 개최하여 학생 성과 격려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15일, 대강당에서 2023년 2학기 학생포상식을 개최하여 학업과 대외활동에 정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대학의 가치를 빛낸 179명의 학생을 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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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글로벌 취‧창업 탐방 샌프란시스코 프로그램 성료
ㅇ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대학원은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6박 7일의 일정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TechCrunch Disrupt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인근 기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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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캠코에 떠맡겼다" 국세청 10년 손 놓은 체납액 21조
악성 체납자로부터 세금을 거둬들이는 업무를 위탁받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지난 10년간 걷지 못한 세금이 21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세 수입이 예상보다 59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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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프놈펜시 도시문제 해결 나선다
누온 파랏(NUON Pharat) 프놈펜시 부시장단이 서울시립대를 방문하여 원용걸 총장 및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진과 향후 교육·연구 협력에 대하여 논의하고 있다. 누온 파랏(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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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살림 적자인데" vs "지역화합"…'4조' 달빛고속철도 논란
김영옥 기자 경제성이 낮아 20여년간 번번이 좌절됐던 대구-광주 ‘달빛고속철도’ 사업을 위한 특별법이 발의됐다. 이에 여야는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뭉쳤다”며 반기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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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만 지하차도 54㎞…안전 우려 커지는데 또 늘어난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된 지난 7월 23일 서울 강남구 탄천 공영 주차장이 차량 출입통제로 텅 비어 있다. 뉴스1 서울 등 대도시에 조성하는 대규모 지하차도 사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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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동국대-아주대, 고교 교사 250명 대상 연수프로그램 공동 개최
서울시립대(총장 원용걸)는 고교 교사 대상 「제2차 진로진학 역량강화 교사연수」를 서울시립대, 동국대, 아주대 3개 학교 공동으로 개최한다. 본 행사는 대학 전공에 대한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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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 함께” 예천은 사망자 애도기간…물놀이 축제 여는 곳도
예천군이 17~21일 폭우로 인한 사망자를 애도하는 기간을 갖기로 했다. [사진 예천군] 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은 애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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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달라진게 없나…오송참사, 지자체·경찰·소방 또 책임 미룬다
지난 17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해양경찰이 도보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태원 참사 9개월, 달라진 건 없었다 “미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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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원씩 빠져서 날아간 재산세 6000만원…행안부 “코딩 오류”
행정안전부가 입주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 [사진 행정안전부] 올 1기분 전 국민에게 부과된 재산세가 ‘10원 단위’를 뺀 채 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6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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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펠프스? 감전 위험"…침수도로 이것 주의하세요 [물난리 그곳 그후 1년]
서울 서초동 아파트 단지 앞에서 한 남성이 침수된 차 위로 올라가 휴대폰을 만지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지난해 8월 서울 전역에 ‘폭포비’가 쏟아졌을 때 온라인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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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인데, 10명중 9명 '골든타임' 놓친다…대피 못하는 대피소
2015년 8월, 북한이 경기 연천에 있는 우리 군의 대북 확성기를 향해 포격했다. 휴전선 인근인 경기 연천 왕징면은 실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올 만큼 긴장감이 역력했다.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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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위험 원인과 대피 방법 빠진 재난문자
이영주 서울시립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멀리서 슬금슬금 다가오는 늑대를 발견했다. 그 늑대가 양들을 향해 돌진할지, 그냥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때 양치기 소년은 일단 “늑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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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한파에 지방세 10조 줄 듯…서울은 '감추경' 다이어트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도 보행잔교와 보행데크 조감도. 서울시는 원래 올해 하반기 이 사업을 착공할 계획이었지만 불용 처리하기로 했다. [사진 서울시] 자치단체가 씀씀이 줄이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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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요란한 경보…그런데 어디로 대피?
서울시가 31일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직후 서울 지역에 경계경보를 발령했으나 행정안전부가 약 30분 만에 “서울시 경계경보는 오발령”이라고 정정하면서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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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미사일 쐈다면 이미 저승행"…9분 늦은 문자에 분통
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천리마 1형’ 발사에 따른 서울시의 경계경보 오(誤)발령 소동은 재난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사이 소통 부족과 기계적인 매뉴얼 대처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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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통과한 법 때문에 늘어난 재정 부담 5년간 92조원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 때문에 올해부터 5년간 늘어나는 재정 부담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세금 수입(세수) 감소 폭은 역대 최대다. 신용카드 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