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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진중권 손절 선언 "의견 다르면 화 내고 막말, 예의없다"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며 “손절(연을 끊다)하겠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른바 ‘조국 흑서(한번도 경험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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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묘한 분열…진중권 "尹 의구심" 권경애 "元 호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뉴스1 조국 사태를 계기로 문재인 정부 비판의 선봉에 섰던『조국흑서(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저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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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난 그냥 천박하련다"…文아들 감싼 진중권 때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왼쪽)와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뉴스1 '조국흑서(黑書)'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에 대한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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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책에 서민 "항복한다, 멘탈왕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회고록 『조국의 시간』 출간 소식에 이른바 ‘조국 흑서’ 저자들이 잇따라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시작은 진중권 전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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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번도 경험못한 나라 됐네"…덫이 된 文 "공정" 취임사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5월 10일 낮 국회 본청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행사에서 제19대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친 뒤 취임사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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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文 정권, 다음 정권서 심판받게…이성윤 검찰총장 돼야"
기생충학 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동저자인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가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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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역풍 베스트 셀러
━ 2020 우리가 읽은 책 2020년 읽었던 책들로 올 한해를 되돌아봅니다. 연말연시 읽으면 좋은 책들도 함께 소개합니다. 새로운 출판 경로를 제시한 책, 믿고 읽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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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흑서’ 서민, 전 검찰총장들 향해 “침묵하기만 한다면 이지메 공범”
‘조국흑서’의 공동 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전임 검찰총장들을 향해 “당신들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서 교수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날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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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진보, 행동은 물질적 욕망 좇고 계층세습
━ 강남좌파 & 브라만좌파 ‘살롱좌파’의 대명사인 사르트르(가운데)와 그의 연인인 보부아르가 좌파 혁명가인 체 게바라와 대화하는 모습. [사진 위키피디아] ■ 인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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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국민의힘 청년특위 거절 "대깨문 뭔짓 할지 잘 알아서"
서민 단국대 교수. 사진 출판사 천년의상상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가 국민의힘 청년정책자문특별위원회 합류 요청을 받았지만 ‘대깨문(문재인 대통령 극성 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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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많다고 서민 교수 동영상 비공개한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유튜브 채널에서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 서민 교수. [동영상 캡처]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조국 흑서』 공동저자인 서민 단국대 교수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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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단숨에 제쳤다···'조국흑서' 교보도 베스트셀러 1위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표지 ‘조국흑서’로 불리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교보문고 9월 1주차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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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조국백서측 '오징어' 될까봐 1대1 토론거부…전술 치사"
'조국흑서'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동저자 기생충학자 서민 단국대 교수. 중앙포토 '조국흑서(黑書)'란 별칭이 붙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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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산 탄핵 영남만인소' 반전···이낙연·조국 죄다 때렸다 [전문]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1880년대 유생들의 상소인 ‘영남만인소(嶺南萬人疏)’ 형식을 차용한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영남만인소는 고종시절 영남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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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흑서' '조국 백서' 꺾고 베스트셀러 1위…"각축전 계속될 것"
'조국 백서'에 맞서 발간돼 일명 '조국 흑서'로 불리는 책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조국 백서'를 꺾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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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촛불시민 모욕 대가 작지 않을 것" 조국백서 측 맹공
김민웅 경희대 교수. 중앙포토 도서 『검찰개혁과 촛불시민』(조국백서)과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조국흑서) 관계자가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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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백서 잡는 진보의 조국흑서 "코링크는 조국 돈으로 설립"
'조국 사태'를 비판적으로 분석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천년의상상)가 오는 25일 출간됐다. [천년의상상 제공] ‘조국흑서’로 불리는『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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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인사의 정부 비판…‘조국 흑서’ 발간 첫날 5000부 매진
진보 성향 인사들이 저자로 참여해 조국 사태뿐 아니라 문재인 정부 전반을 비판적으로 다룬 ‘조국 흑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가 25일 초판 5000부가 완판됐다.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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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연전연패’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종착역은?
대책 나올수록 집값 더 뛰어, 토지거래허가제가 호재로 인식되는 지경 민심 돌아서자 공직자 집 팔기 촌극… 유주택자 재산권 침해 법안 남발 집값 불안이 갈수록 심화되자 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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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칼럼니스트의 눈] 포퓰리즘 대한민국, 4월 총선이 마지막 탈출 기회다
━ 포퓰리즘을 쏘다 칼럼니스트의 눈 1/14 메인 ‘포퓰리스트는 바바리맨과 같다. 겉은 대의민주주의라는 코트를 걸쳤지만 속은 외설스러운 성기뿐이다. 코트를 벗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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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인 아버지서 중국계 매제까지
오바마의 취임식장에 모인 오바마·미셸 부부의 가족들은 인종도, 언어도, 종교도,계층도 제각각이었다. 아프리카·아시아·아메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온 이들은 언어도 모두 달랐다.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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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취임사에 깔린 ‘다인종 가족’의 힘
관련기사 “검둥이 표현만 212차례…흑인 대통령 시대에 안 맞아” “우리나라는 기독교·이슬람교·유대교·힌두교는 물론 무신론자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구상 곳곳에서 온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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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위기의식 있어야 경제 살린다
요사이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국제통화기금(IMF) 위기 때보다 더 나쁘다고 한다. 최근 한 여론 조사를 보면 국민의 70%가 희망을 갖고 살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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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2002 大選후보에게… "가식적이고 정략적 계산 안해야" "지역 기반 기득권 포기할 수 없나"
여당과 야당의 차기 대통령후보 두 명이 확정됐다. 이들의 대권 행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두 후보에 거는 네티즌의 기대와 바람도 쏟아지고 있다. 지난 3월 초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