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면부족이 부른 충격 결과…美선 등교시간 미루기 운동 유료 전용
「 “사당오락(四當五落)!” 」 ‘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이 무시무시한 표현을 들어본 적이 있으시죠? 요새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학생들을 다그칠
-
아버지 없는 ‘여인국’ 모쒀족, 아이 낳으면 여자 집서 키워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윈난성 소수민족 모쒀족은 루구호 일대에 모여 산다. [사진 유광석] 10여 년 넘게 중국 여행을 하다 보니 그 넓은 대륙에서 어디를 가
-
사회적 거리 두기? 나와의 거리는 더 가까이!
━ 코로나 시대, 젊은 작가전 고상우의 ‘블랙 펄’(2020). [사진 사비나미술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돼버린 코로나 시대에 예술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가.
-
[분수대] 고장 난 생체시계
양영유 논설위원 우리의 긴 한가위 연휴 동안에도 ‘올해의 노벨상’ 시계는 정확했다. 생리의학상·물리학상·화학상·문학상·평화상이 예고대로 발표됐고, 오늘은 경제학상 주인공이 나온다
-
[뉴스위크] 우리가 주말에 늦잠 자는 이유
생체시계가 자연의 명암주기·체온주기와 어긋나 평일에 잠이 부족한 ‘사회적 제트래그’ 때문이다 늦게 잠들었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출근할 경우 몸이 준비가 돼서가 아니라 자명종 때문에
-
연말, 밀린 잠 한꺼번에 보충하려다간…
일과 모임이 많아지는 바쁜 연말 이더라도 잠을 몰아서 자면 생체시계가 고장나기 때문에 주말에도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지키는 것이 좋다. 사실 잦은 야근이나 밤샘 연구활동, 입시준비
-
[김상득의남편생활백서] 성전환 ?
"양말 어디 있어요?" 첫째 휘강이가 자기 양말을 찾는다. 고2와 중3, 두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의 아침은 비상 걸린 군 내무반처럼 분주하다. 어쩌면 나는 그 분주한 시간에서 조
-
'수면지연증후군'환자 크게 늘어
날 밝으면 일어나고 어두워지면 잠자던 인간에게 에디슨이 만든(?)새로운 질병,「수면지연증후군」이 크게 늘고 있다. 밤이 되면 활력이 솟지만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기 어려운 것이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