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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길 만들고 정원 조성…이 브랜드가 나무 심기에 진심인 이유 [더 하이엔드]
클라랑스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산책로에 ‘클라랑스 로드-70 Years 70 Trees’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랜드 설립 70주년을 기념해 70그루의 메타세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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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성남시와 ‘ESG 환경분야 상생 협력’ 업무 협약
휴온스가 성남시와 지속가능경영(ESG) 추진을 위한 상생 협력을 통해 환경 경영 실천에 나선다. (주)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13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지속가능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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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COP28서 기후탄력성 위해 목소리 낸다
월드비전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석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 제공 = 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다음달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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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감서도 오염수 공방…한화진 "국내 영향 미미하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11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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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내 백두대간 자연환경 복원한다…내년 시범사업 추진
백두대간 지리산 천왕봉. 연합뉴스 정부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도로·터널 건설 등으로 훼손된 백두대간·정맥의 자연환경을 복원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환경부와 이런 내용을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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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환경 정화, 농촌 일손 돕기…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포스코퓨처엠 직원들이 일일 멘토로 직접 참여 어린이의 눈높이 맞춘 환경교육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바탕 지역사회 위한 나눔 활동도 적극 나서 포스코퓨처엠은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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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이엔드]럭셔리 거대 공룡 케어링은 어떻게 지속 가능성 선구자가 됐나
“지속 가능성은 우리의 핵심 전략.” 세계 럭셔리 업계의 거대 공룡 ‘케어링(Kering)’의 프랑수아-앙리 피노 회장의 말이다. 지난해 한 해 매출만 203억 유로(약 2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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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선 공약…'대구의 자랑' 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됐다
경북 경산시 와촌면 갓바위 상공에서 바라본 팔공산 전경. 사진 뉴스1 대구·경북 지역 명산인 팔공산이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 됐다. 23일 환경부는 ‘팔공산 국립공원 지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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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여의도 12배만큼 넓어진다…대구 팔공산도 승격되나
조수간만의 차가 큰 때 태안 앞바다에 나타나는 모래섬 장안사퇴의 전경. 다음달 국립공원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장안사퇴는 국립공원 부지에 새로 편입된다. 사진 환경부 전국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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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쏟아지는 잠수교서 전례없는 패션쇼…희한한 이 명품, 왜 [더 하이엔드]
내일(4월 29일) 서울 한강 잠수교에서 프랑스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의 패션쇼가 대대적으로 열린다. 그동안 샤넬, 디올 등 여러 해외 브랜드의 패션쇼가 열려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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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정상 공동성명 "철통같은 양국관계 확장…대만해협 평화 유지" [전문]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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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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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신세계 5억, 현백 3억…“산불 피해 회복” 재계 온정의 손길
15일 최근 대형산불이 발생해 해송림과 데크 등 관광시설물이 소실돼 큰 피해가 난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통신 등 응급 복구 작업이 한창이다. 연합뉴스 최근 산불 피해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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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도 못막는다"…모든 시나리오 돌린 전문가들 무서운 결론
지난 2019년 남아프리카 그라프 레이네트의 댐이 가뭄으로 말라 갈라진 바닥을 드러낸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2040년 이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1.5도 이내로 막으려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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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안에 지구 온도 1.5도 넘는다”…AI의 섬뜩한 기후 예측
지난해 11월 16일 이집트에서 열린 COP27에서 환경운동가들이 기후위기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기후변화로 인해 앞으로 10년 안에 지구의 온도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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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새 생물다양성 전략 합의, 한국 역할 넓혀야
박원석 중앙대 법전원 교수·생물다양성협약 협상대표단 자문 2050년까지 향후 27년간 전 세계 생물다양성과 구성 요소를 보전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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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기후위기, 온실가스 배출한 만큼 책임져야
홍윤희 WWFKorea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사무총장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2022년 올해의 검색어’ 1위는 기후변화였다. 2022년 기후변화를 키워드로 검색한 사람이 그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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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꼬막 만으론 성장 한계, 해양생태·관광 허브로 변신”
━ 2022 지자체장에게 듣는다 김철우 전남 보성군수가 오봉산에 구들장 석탑을 쌓게된 배경과 보성군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 계획 등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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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로 공든 탑 76개 쌓았다…벌교 꼬막, 녹차 세계화 나선 이 사람[영상]
1999년 7월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산. 김철우(57) 보성군수가 산등성이에 흩어진 돌을 주워 탑을 쌓기 시작했다. 이렇게 쌓은 구들장 석탑은 현재 오봉산 정상부 21곳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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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교육자…기후위기 최전선 사람들에 권한 줘야”
━ 질 티판텔러 내셔널지오그래픽협회 CEO 인터뷰 질 티판텔러 NGS CEO가 17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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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 뭉쳤다, 배민·무신사·오늘의집 희한한 콜라보 정체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배달앱 배달의민족, 라이프스타일앱 오늘의집이 ‘2022 의식주 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한다. 3사의 공동 이벤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무신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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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해양강국, KOREA] 유용한 해양생물자원 확보 등 해양바이오산업 종합 지원기관으로 도약
국립해양생물원관이 ‘바다, 가치는 높게, 연구는 깊게, 활용은 넓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글로벌 해양바이오산업 연구기관으로 도약한다. [사진 자원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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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막방날, 서울 하늘에 '드론 고래'가 뜬 이유는?[영상]
18일 오후 9시 서울 성동구 서울숲 가족마당. 어두워진 하늘 위로 거대한 고래 한 마리가 나타났다. 300대의 드론이 빛으로 만든 고래다. 이 고래는 마치 드라마 ‘이상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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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암컷만 부화"…수컷이 사라진다, 바다거북의 재앙
미국 플로리다주 키스 제도에서 최근 4년간 멸종위기종인 바다거북의 알이 모두 암컷으로 부화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바다와 모래 온도가 상승하면서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