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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층 상승 사다리 대신 또 다른 ‘천장’
계급 천장 계급 천장 샘 프리드먼 대니얼 로리슨 지음 홍지영 옮김 사계절 영국의 방송사인 6TV 직원 3명 중 2명꼴인 67%가 전문직·경영직 등 이른바 ‘특권층’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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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면 된다고? 부모가 의사면 자녀도 의사될 확률, 무려 24배 [BOOK]
책표지 계급 천장 샘 프리드먼·대니얼 로리슨 지음 홍지영 옮김 사계절 영국의 방송사인 6TV 직원 3명 중 2명꼴인 67%가 전문직·경영직 등 이른바 '특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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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장 인기?...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 의외의 책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정관의 모습. 김춘식 기자 의외의 책이 지난해 서울대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빌린 도서 1위에 올랐다. 연세대 학생들은 한국소설에, 고려대 학생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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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레드넥’들의 행진, 미 민주당의 오만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이맘때쯤 미국 곳곳에선 크리스마스 퍼레이드가 열린다. 그중 올해 눈에 띈 것은 루이지애나주 웨스트 먼로에서 열린 ‘레드넥 퍼레이드’다. ‘레드넥(Red 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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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국가 미래 변곡점 2024년, 뭣이 중한가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미증유의 삼각파도가 몰려오는 2024년 새해가 다음 달로 다가왔다. 글로벌 지정학적 갈등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다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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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감독도 EBS 출연했다, 석학 81명 ‘위대한 섭외’ 비밀 유료 전용
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 『빈곤의 종말』 저자 제프리 삭스, 『총, 균, 쇠』의 재레드 다이아몬드, 『허삼관 매혈기』를 쓴 소설가 위화,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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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자치 실종부터…‘능력주의’ 비판까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마이클 샌델 지음 이경식 옮김 와이즈베리 “최고의 정부는 가장 적게 통치하는 정부다.”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하듯, 언뜻 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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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금융화·능력주의의 시대가 초래한 불안과 불만[BOOK]
책표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마이클 샌델 지음 이경식 옮김 와이즈베리 "최고의 정부는 가장 적게 통치하는 정부다." 이 책의 저자가 지적하듯, 언뜻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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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고려대생 '공정하다는 착각' 빌릴때…연세대는 달랐다
서울대 관정도서관. 중앙포토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학생들이 지난해에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일까. 2022년에도 대학생들은 공정과 정의에 관한 책에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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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6개대서 女총장…컬럼비아도 268년만에 첫 발탁
세계 대학 순위에서 늘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미국 동부의 8개 명문 사학인 '아이비 리그' 대학들이 바야흐로 '여성 총장' 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달 하버드대가 여성 총장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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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521일 옥살이 "신영복 책 섭렵…푸시업 300개씩 했다"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지난 28일 0시부로 복권 없는 사면이 이뤄져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를 나와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7월 26일 수감된 지 5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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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아빠찬스
정진호 경제정책팀 기자 대통령 풍자와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의 경고로 논란이 일었던 ‘윤석열차’ 덕에 전국학생만화공모전을 알게 됐다. 올해 만화제 중등부 금상 작품의 이름은 ‘아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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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는 자유, 투표는 민주주의?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올리비에 딜리 지음 이상빈 옮김 청송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최종 상금 456억원이 걸린 게임에 목숨을 담보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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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의 세상은 과연 자유롭고 민주적일까[BOOK]
책표지 오징어 게임의 철학 올리비에 딜리 지음 이상빈 옮김 청송재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최종 상금 456억원이 걸린 게임에 목숨을 담보로 참가한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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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능력주의
장주영 사회에디터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는 『공정하다는 착각』(2021)에서 능력주의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능력주의가 시장경제에서 효율성이라는 긍정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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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K엘리트 안놀랍다…'조국'때처럼 분노 안터진 이유 [박가분이 고발한다]
정호영 복지부 장관 후보자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낙마한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 그래픽=김은교 기자 관련기사[나는 고발한다]중앙일보가 ‘저격’에 이어 ‘고발’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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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말도 안 먹혔다…진보의 집요한 수능 무력화, 그 수상한 목적 [이현이 고발한다]
문재인 정부 5년 내내 정시 확대 찬반 갈등이 지속됐다. 문 대통령은 정시 확대를 공언했지만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픽=김현서 기자 ■ 「 중앙일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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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능력주의와 할당제 사이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마이클 샌델의 책 『공정하다는 착각』의 한글판 부제는 ‘능력주의는 모두에게 같은 기회를 제공하는가’다. 답은 ‘아니다’다. 보통 능력ㆍ성과에 맞게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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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중 97% 떨어진다…9급 공무원, 차라리 추첨으로 뽑자 [박한슬이 고발한다]
한 해 9급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약 20만 명이다. 배경은 공무원 임용 시험이 치러진 한 고교. 그래픽=차준홍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해 말 마이클 샌델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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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의 인정불가]하버드, 정의, 그리고 능력에 대한 착각
■ 「 공정에 대한 요구를 능력주의로 몰아가는 진보 진영을 비판하는 서울대 경영학과 신재용 교수의 글에 경희대 사회학과 김종영 교수가 보내온 답글입니다. 」 하버드의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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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델 추종 진보진영, 서울대 신입생 제비 뽑으면 공정한 겁니까 [신재용이 고발한다]
지난해 12월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와 온라인 대담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배경은 인천공항공사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비판하는 청년들의 집회 모습(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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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K-무크 가입자 22만명 늘었다…한국어·경제학 강좌 인기
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는 교사 A씨는 지난해 '정의는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과 온라인으로 대화를 나눴다. 교육부의 무료 온라인 강의 서비스인 K-MOOC(K무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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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일 안무가 리아킴 등 젊은 대중문화예술인 만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0일 안무가 리아킴과 만난다. 이 후보는 이날 성동구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에서 리아킴을 비롯한 문화 예술인과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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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0일 '투자 귀재' 짐 로저스 회장과 대담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지난 2020년 2월 9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 평창평화포럼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