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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ention!] 새로운 K컬처 이끈다, 전국 국악관현악단 한자리에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비롯해 전국 8개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국악관현악축제’가 첫 포문을 열었다. 올해 국악계가 가장 주목하는 행사로,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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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에 진심인 회장님, 별세 전 5년치 공연계획 미리 세웠다
올해 이건 음악회에 출연하는 연주자들. 왼쪽부터 첼리스트 박노을, 바이올리니스트 볼프람 브란들, 리판 주, 비올리스트 유스트 카이저, 첼리스트 클라우디우스 포프, 강민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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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년 된 올댓재즈, 뮤직카우 수혈로 부활
━ [유주현의 비욘드 스테이지] 부활한 ‘올 댓 재즈’ 진낙원 사장 어린 시절부터 재즈 마니아에 빈티지 오디오 수집광이었던 진낙원 사장은 모든 재즈 뮤지션들의 아버지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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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단 월급봉투 실신할 뻔" 조영남이 서울음대 때려치운 까닭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6〉 ‘알바’하다 미8군까지 1965년 내한공연한 미국 가수 냇 킹 콜. 맨 왼쪽이 위키 리. 냇 킹 콜 오른쪽이 최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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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시스터즈’와 결성한 트리오, TBC PD가 “됐어” 퇴짜
━ [조영남 남기고 싶은 이야기] 예스터데이 〈6〉 ‘알바’하다 미8군까지 1965년 내한공연한 미국 가수 냇 킹 콜. 맨 왼쪽이 위키 리. 냇 킹 콜 오른쪽이 최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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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잉넛 “19년 전 ‘날 밟아줘’라고 할 수 없었던 이유는…”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노래하는 불빛들” 인디밴드 크라잉넛이 꼽은 ‘내 인생의 노랫말’입니다. 2001년 발매된 3집 ‘하수연가’의 타이틀곡 ‘밤이 깊었네’는 1995년 홍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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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함 감돈 미스터트롯 공연…떼창 없어도 마스크 사이 함성이
7일 시작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 3주간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 쇼플레이] “언젠가 모두 만나게 됩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어도.” 7일 서울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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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꽃밭에서’ 정훈희의 감사하는 삶 “주신 것도 다 못하면서 욕심부리면 되나요?”
1967년 여고생 시절 작곡가 이봉조 눈에 띄어 가수로 때론 방송에서, 때론 고향 부산시 기장군 라이브카페에서… 53년차 가수 정훈희는 ’70세 가까운 이 나이에도 사람들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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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스의 가족동화 7] 서프라이즈!
미노스가 들려주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읽는 환상의 가족동화를 토요일에 격주로 게재합니다. 어른동화, 아빠가 들려주는 어린이 동화, 엄마가 읽어주는 아기동화로 단란한 가족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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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울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추천작
[매거진M] 영화와 음악을 사랑한다면 여름에 꼭 가 봐야 할 축제.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가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메가박스 제천과 청풍호반무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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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겨낸 연중무휴 약사, 수능 만점 택시기사 아들
| 각 당이 추천한 20대 총선 새내기 12명국회의원은 ‘4년 계약직’이다. 4·13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현역 의원 157명 중 96명만 공천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10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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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글램 록 대부 데이비드 보위 ‘검은 별’이 되다
보위가 태어난 영국 브릭스톤의 상점벽에 그려진 그의 벽화에 11일 시민이 헌화하고 있다. [AP 뉴시스]영국의 세계적인 록 가수 데이비드 보위가 10일(현지 시간) 별세했다.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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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치고 요리하고 … “아픈 친구 돕자” 뭉친 중학생들
피아노가 특기인 친구는 개인 연주회를 열기로 했다. 요리가 취미인 친구들은 차와 간식거리를 만들어 판다. 담임 교사는 숨겨왔던 색소폰 실력으로 제자들을 돕는다. 몸이 아픈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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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친구 돕자" 팔 걷고 나선 친구들과 선생님
피아노가 특기인 친구는 개인 연주회를 열기로 했다. 요리가 취미인 친구들은 차와 간식거리를 만들어 판다. 담임 교사는 숨겨왔던 색소폰 실력으로 제자들을 돕는다. 몸이 아픈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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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들 마음 음악으로 힐링합니다” 메스 대신 악기 든 의사 선생님들
의사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에스큘라’가 환자들 앞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 전남대병원]광주 지역 병원장들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사랑의 선율’이 전남대병원에서 울려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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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 학생들은 혈당·혈압 체크 … 식품영양과는 김치 담아 나눠 줘
광주여자대학교 미용학과 학생들이 학교 주변의 어르신들을 학교로 초청해 메이크업을 해 주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 광주여자대학교가 7일 오후 2시부터 3시간가량 교내 국제회의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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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이탈리아 재즈뮤지션 삽상한 가을 서울 무대에
페레즈(左), 피에라눈치(右)재즈 마니아들이 기다려온 두 재즈 거장이 찾아온다. 파나마 출신의 다닐로 페레즈(47), 이탈리아 출신의 엔리코 피에라눈치(63)다. 두 사람 모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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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4년 연속 창조경영 대상
발상을 뒤집는 혁신 경영으로 세계 도약을 주도하는 33인의 기업·기관 최고경영자(CEO)가 ‘2012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을 받았다. 대기업 CEO 13명, 공공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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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워터게이트 포스터 … 클린턴, 르윈스키 스캔들 게시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미국엔 모두 18개의 대통령 기념·도서관이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940년 뉴욕 하이드파크에 자신의 기념·도서관을 만든 게 시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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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워터게이트 포스터 … 클린턴, 르윈스키 스캔들 게시물
미국엔 모두 18개의 대통령 기념·도서관이 있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이 1940년 뉴욕 하이드파크에 자신의 기념·도서관을 만든 게 시작이다. 국정운영 기록은 국가 자산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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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는 공학자’ 성굉모 교수 강단 떠난다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성굉모 교수.‘음향학의 대가’로 불려온 서울대 전자공학과 성굉모(65) 교수가 28년간의 교수 생활을 마치고 오는 29일 정년퇴임한다. 성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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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예능 만능’ 대한민국 정치 현주소
양원보정치부문 기자이젠 예능 프로그램이 한국정치에서 무시 못할 플랫폼이 돼버렸다. 예능 프로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 지지도와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정치인들의 사례가 한둘이 아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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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 경연 3관왕, 특기적성교육 효과”
구미 형일초교 관악합주단원들이 올해 수상한 우승기와 우승컵, 상장 등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다. 뒷줄 왼쪽에서 둘째가 류승렬 교장. [형일초교 제공] 경북 구미시의 형일초등학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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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끼의 결정체, 첫 음반 1200만 장 ‘폭풍 인기’
재즈는 미국 대중음악의 샘물과 같다. 목화밭 노동력 공급을 위해 잡혀온 아프리카 흑인노예의 애환이 담긴 재즈는 1835년께 뉴올리언스시 콩고광장에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