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절·술모임은 권력 확인하는 자리…고단한 어른들, 예술과 디저트를 음미하라
━ 김영민 서울대 교수에게 묻다, 설이란 무엇인가 새해를 여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돌아왔다. 오랜만에 가족과 친지가 모여 조상에게 예를 갖추고 덕담을 나누는 명절
-
[더,오래] 아내가 편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아뿔싸'
━ 박혜은의 님과 남(13) 부부관계의 비결은 서로에게 '무례하지 않은 것'. [사진 smartimages] 한참 시간이 흐른 후 우리 부부의 모습도 그러했으면 좋겠다 여겨지는
-
[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7
2016년 12월 31일이다. 아무도 만나지 않은 채로 이 글을 쓴다. 누구라도 만날 순 있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러고 싶지 않았다. 대신에 나와 진심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이
-
버킷리스트 한 줄을 없앤 사람들…마운틴TV '지금 이순간 희(喜)말라야'
마운틴TV `지금 이순간 희(喜)말라야` 최근 한 드라마에서 극중 주인공이 쓴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가족끼리 왜 이래’라는 제목처럼 그의 버킷리스트에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그
-
[커버 스토리] 작심일년 … 당신의 2015년 새해계획
2015년 새해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강남통신은 지난 9일까지 독자 여러분의 신년계획을 페이스북과 e메일 등으로 받았습니다. 또 명사들의 신년계획도 들어봤습니다. 올해의 키워
-
‘뉴 럭셔리’ 새로운 물결소유를 넘어 경험하게 하라
마티아스 벵슨이 인더스트리 갤러리에 전시한 Spun Carbon-Fiber Bench’. 과학적인 포맷으로 가구의 기능에 아름다움과 기술을 담아 관객을 놀라게 한다. 여느 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