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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캠핑장으로 변한 폐교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인구 감소·저출산 등의 영향으로 교육 과정을 이수하거나, 교육 기관에 다닐 수 있는 연령(만 6~21세)에 해당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총인원 수인 ‘학령인구(學齡人口)’가 줄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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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 없는 매뉴얼은 없다"…존재이유 망각한 경찰의 항변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경찰은 당장의 눈앞에 보이지는 않지만 행사에 내재되는 위험성을 사전 판단하고, 필요시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등 행사 안전 확보에 힘써야 합니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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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에 몸 욱여넣는 K직장인 일상…압사 인식조차 없었다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현장 앞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은 시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 뉴스1 “서울 사람들은 밀집 공간에 익숙하기 때문에 붐비는 이태원 거리에서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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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진국형 사고 아니다" 15년전 압사 겪은 전문가가 본 문제점
“압사 사고는 결코 후진국형 사고가 아닙니다. 사람이 많이 몰리고, 게다가 경사로라면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경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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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질린 군중, 한곳 몰렸다"…반복되는 악몽, 압사 사례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사고 현장에서 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 SNS 캡처 ━ 이태원 최소 151명 압사…국내외 사례 주목 10월 말 핼러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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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18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18 오후 8:58 경기도 국감 종료, 미소짓는 이재명 경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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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테니스 메달권 아니라는데...저는 욕심 나요"
"테니스는 메달권이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욕심 납니다." 올림픽 도전하는 테니스 간판 권순우. [연합뉴스]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4·당진시청·세계 79위)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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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 K리그1 잔류 확정...조영욱 결승골
조영욱(오른쪽)이 결승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서울이 성남FC를 꺾고 1부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서울은 17일 성남 탄천종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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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만 직관 기뻐요"…대표팀 유관중 경기 반긴 축구팬들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를 찾은 축구팬이 보고 싶었다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랜만에 직관할 수 있어 기뻐요.” 직관에 목말랐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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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도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성남전 선제골 직후 환호하는 광주 펠리페(사진 가운데). 광주는 올해 1부리그 복귀하자마자 파이널A(1~6위) 무대에 진출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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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원도 내 발 아래…'파이널A 진출' 광주의 기적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 펠리페(가운데)가 20일 성남전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8위에서 6위로 올라선 성남은 극적으로 파이널A에 진출했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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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굳힐 기회 놓친 울산
울산이 대구와 비기며 선두 굳힐 기회를 놓쳤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1부) 선두 울산 현대가 2위 전북 현대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울산은 12일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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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 오랜 기다림 끝에 화려한 데뷔골
나상호가 인천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성남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성남FC 공격수 나상호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나상호는 9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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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군팀 상주 상무, 전북까지 잡았다
프로축구 상주 상무 강상우가 5일 전북전에서 득점 후 김태완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군팀 상주 상무가 선두 전북 현대까지 잡는 이변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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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17년 만에 4연패
FC서울이 4연패 늪에 빠졌다. [뉴스1] 프로축구 FC서울이 4연패의 늪에 빠졌다. 서울은 1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0시즌 K리그1(1부리그) 2020 7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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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몰아쳤던 천안…82일만에 코로나 환자 모두 퇴원
‘줌바댄스’ 여파로 100명이 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던 충남 천안에서 환자가 모두 완치돼 퇴원했다. 첫 환자가 발생한 지 80여 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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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북, 부산에 진땀승...벨트비크 결승골
전북 현대가 후반 막판 터진 벨트비크의 결승골을 앞세워 부산을 2-1로 꺾었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승격팀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진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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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바댄스 수강생 일가족도 감염… 천안, 코로나 6명 추가 확진
충남 천안에서 일가족을 비롯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81명, 충남 전체로는 89명으로 늘어났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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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 의사 쓴소리 "총리 왜 와있나, 마스크 줄 보니 피눈물"
3일 대구 수성구 한 약국 앞에 마스크를 구하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선별진료소에 오면서 피눈물이 확 솟구쳤어요. 여기 농협하나로마트에 마스크 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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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새 70명 확진 천안, 경로는 미궁···충남지사 "답답하다"
“답답하다. 줌바댄스·스포츠댄스 강사나 수강생들이 어디서 감염됐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충남 천안시 천안종합운동장 남문에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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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생존왕' 저력 과시...탈꼴찌 성공
인천이 무고사의 멀티골을 앞세워 꼴찌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생존왕'의 저력을 과시했다. 인천은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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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전 1G-1AS’ 윤빛가람, 40-40 달성...K리그 19번째
상주 윤빛가람(왼쪽 두 번째)이 포항전 득점 직후 동료들과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 상주 상무 소속 플레이메이커 윤빛가람(29)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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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NFC'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확정…2024년 준공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구본영 천안시장이 1일 천안시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2의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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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골' 프로축구 울산, 강원에 역전승
울산 김보경이 2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과 K리그1 경기에서 역전골을 뽑아낸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김보경(30)을 앞세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