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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아파트가 햇빛 가려 집값 떨어졌다면…"70% 배상해야"
재판 일러스트. 연합뉴스 신축 아파트가 들어선 후 살던 집의 일조량 감소로 인해 집값이 떨어졌다면 새로 들어선 아파트 측이 하락한 금액의 70%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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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수 있는 한도 안넘었다"...사격장 소음피해 잇따라 패소
육군 39사단 기동대대 대원들이 창원 천주산에서 소총과 각종 장비를 휴대한채 공중에 정지한 헬기에서 줄을 타고 내려와 적을 섬멸하는 동계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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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빌라 앞에 신축 아파트, 왜 조망권 침해 아닌가요?
━ [더,오래] 박정화의 부동산법률 이모저모(7) 한강조망권도 법적인 권리로 인정하지 않는 판례가 많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 [중앙포토] 제가 소유한 빌라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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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층간소음 피해 … 배상액 88만4000원
층간소음 피해가 인정됐을 때 소음을 낸 사람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배상 금액이 3일부터 30% 인상된다.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는 환경분쟁 조정 때 적용할 층간소음과 빛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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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념상 참을 수 없는 수준 일조권 침해 배상해야"
수원지법 민사21단독 홍임석 판사는 지난 2일 일조권 등을 침해당했다며 경기도 안양시 H아파트 소유주 9명이 이모(48)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 중 정모(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