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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朴 사저 구입비, 가세연에 빌렸다…차차 갚을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 달성 사저 마련을 위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도움을 받은 건 사실이며 차차 갚아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변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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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특검 “박 대통령·최순실, 재단 공동 운영” 최종 결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을 공동 운영했다고 판단했다. 특검팀은 최씨가 박 대통령과 공모해 받은 미르·K스포츠재단 지원금(삼성그룹 관련)에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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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맏형, 내곡동 특검 시작 전날 출국
최교일 서울중앙지검장(오른쪽)이 16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은 김진태 서울고검장. [김성룡 기자]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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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사장 전횡 때문? 총선 앞둔 정치 파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언론노조가 주최한 방송 3사 공동파업 집회에 참가한 노조원들. 이들은 KBS 김인규 사장, MBC 김재철 사장, 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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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사장 전횡 때문? 총선 앞둔 정치 파업?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전국언론노조가 주최한 방송 3사 공동파업 집회에 참가한 노조원들. 이들은 KBS 김인규 사장, MBC 김재철 사장, YTN 배석규 사장 등에 대해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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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곡동 사저, MB 명의로 바꿨지만 …
이명박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미국 국빈 방문을 위해 11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안성식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11일 퇴임 후 살 서울 내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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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환율, 포스코·현대차 1억 달러씩 풀자 곤두박질
포스코는 10일 “보유하던 1억 달러를 외환시장에서 팔았다”고 밝혔다. 기업이 대규모 원-달러 환전 사실을 공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포스코는 “대기업들이 외환시장 안정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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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물 봉하마을로 이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청와대가 지난해 5월에 이미 대통령 기록물을 봉하마을 사저로 이전하기 위한 계획을 세웠음을 보여 주는 문건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의 한나라당 이진복 의원은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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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재단은
아태평화재단은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 집권의 산실이자 퇴임 후 돌아갈 곳이다. DJ가 1992년 대선에서 패한 뒤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영국으로 떠났다가 돌아와 94년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