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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3년 ‘밀양방문의 해’선포…1600만명 방문 목표
밀양시가 2023년을 밀양방문의 해로 정하고 26일 호텔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3 밀양방문의 해’ 선포를 통해 방문객 1600만명 유치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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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방에서 커피 한잔, 1500원이면 가능한 '비밀의 장소' [GO로케]
카페 '밀양'이 된 영화 '밀양' 촬영지. 영화에서 피아노학원으로 등장했던 옛 집을 단장해 2018년 카페로 문을 열었다. ‘밀양’. 이창동 감독의 2007년 작품으로, 배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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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물결 사자평 억새평원…밀양의 가을은 지금이 절정
밀양의 재약산은 이맘때 늦가을 유독 눈부신 산이다. 산머리에 전국 최대 규모의 사자평 억새밭을 얹고 있어서다. 지난 10일 오후 일몰 즈음 황금빛으로 물들어 가는 억새밭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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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도 거닐었다"…황금물결 펼쳐진 '영남알프스'의 보물
지난 10일 재약산 사자평 억새밭의 모습. 일몰 즈음 붉은 햇볕을 받아 억새 평원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사자평 억새 장관은 11월 하순까지 볼 수 있다. 태백산맥 남쪽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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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대추축제 성료···관광객 7000명 방문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단장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밀양대추축제가 7000여 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밀양대추축제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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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등산의 계절...지금이 절정, 억새 산행 어디로 갈까
가을은 억새의 계절이다. 솜털처럼 하얀 꽃을 피운 억새 무리가 햇빛을 받아 군무를 추는 모습은 가을에만 볼 수 있는 비경이다. 사진은 다도해가 보이는 전남 장흥 천관산.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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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늦가을에 더 아름다운 길 4
강화나들길 16코스의 이름은 '서해황금들녘길'이다. 쉼터 노릇을 하는 계룡돈대에 오르면 너른 들녘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어느덧 겨울이 성금 다가왔다.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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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군무 시작되는 산, 억새의 계절이 왔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 말고 감상해야 할 절경이 또 있다. 솜털처럼 하얀 꽃을 틔운 억새가 군무를 추는 모습이다. 동네 공원이나 천변에도 억새꽃이 피지만, 진짜 장관은 산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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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산행? 고수는 영남알프스, 초보는 이 산 가면 된다
한국을 대표하는 억새 명소인 영남알프스 간월재. 햇볕을 받은 억새꽃이 황금빛을 띠고 있다. [사진 울주군] 가을이 가기 전에 단풍 말고 감상해야 할 절경이 또 있다. 솜털처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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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혁신도시 울산] 금빛 억새 물결의 영남알프스 … 올 가을 ‘힐링여행’은 울주로 !
울주군의 영남알프스는 가을이면 금빛 억새평원으로 옷을 갈아입는다. 간월재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신불산 구간,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연결되는 사자평 구간 등이 대표적이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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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따라 은빛 억새 물결치는 영남알프스
━ [더,오래] 하만윤의 산 100배 즐기기(32) 영축산으로 오르는 길에 펼친 거대한 억새 물결. [사진 하만윤] 가을 산에는 단풍만 있는 게 아니다. 바람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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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핫플레이스] 국내 최장 1.8km 케이블카도 타보고…올여름 피서는 재약산 얼음골 어때요?
여름 더위를 피하려면 경남 밀양이 최고라 할 만하다. 얼음골 등이 있어서다. 얼음골은 재약산(해발 1108m) 북쪽 해발 600~750m의 노천계곡에 있다. 3월 초순 얼음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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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자연 즐기려면 이곳으로…6곳 생태관광지역 지정
철원을 찾은 재두루미와 두루미가 얼음판 위에 고인 물을 먹고 있다. [중앙포토] 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철새가 겨울을 지내는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DMZ) 철새도래지 등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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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오색빛깔 가을 색···절정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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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색 즐기려면 여기로…절정 앞둔 만추 여행지 6곳
바람이 차다. 눈부신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 기운이 벌써부터 밀려온다. 소중한 가을을 그냥 떠나보낼 수 없다. 마침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1월 만추 여행지 6곳을 눈여겨두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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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대의 억새군락지 영남알프스, 은빛 물결 장관
울긋불긋한 오색단풍만이 가을을 말하지는 않는다. 단 한 가지 색으로 가을을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억새다. 국내 최대의 억새 군락지로 이름난 영남 알프스 산상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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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 은근한 매력, 금빛 눈부신 억새 보러 갈까
서울 하늘공원 억새 군락지. [중앙포토] 한국의 가을 진경은 단풍만 있는 게 아니다. 억새꽃도 눈부시다. 마침 이번 주말 전국 각지에서 억새 축제가 열린다. 지난달 29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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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가을엔 단풍 말고 억새도 있다
한국의 가을 진경은 단풍만 있는 게 아니다. 산등성이나 논밭 가장자리에 핀 억새꽃도 눈부시다. 단풍은 삽시간에 물들었다가 금세 져버리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지만 억새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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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과거 화랑 훈련장이던 밀양의 습지 '사자평'..가뭄에도 버들치·가재 노니는 비결은?
경남 밀양시 재약산 7부 능선에 위치한 산지 습지인 사자평. 참억새와 진퍼리새 군락이 펼쳐져 있는 이곳은 산지 습지로는 국내 최대 규모이다. 강찬수 기자 지난 20일 경남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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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단풍만큼 아름답다, 가을 억새 명산 5곳
억새는 단풍 못지않은 가을의 주인공이다. 대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얀 꽃을 피운다. 억새 명소 대부분이 산 정상에 있어, 가을 산행도 곁들일 수 있다. 장흥 천관산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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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패러글라이딩·산악자전거·암벽타기 … 연 800만 명 몰려와
지난 17일 울산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실외 인공암벽장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이 암벽등반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 송봉근 기자]“우와~ 저 사람 봐. 스파이더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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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0대 걷기여행길을 소개합니다
l 한국관광공사 2월 추천길대한민국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걷기여행길은 어디일까. 2016년 2월 추천길은 ‘걷기여행길 종합안내 포털(koreatrails.or.kr)’에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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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억새야 갈대야, 너 출렁이는 곳 어디니
발끝 시리게 기온이 떨어지고 코끝 찡하게 찬바람이 불어온다. 왕성한 생명력이 넘치던 계절은 간데없고 온 산을 빨갛고 노랗게 물들이던 단풍도 어김없이 끝나 간다. 모두 다 끝을 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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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전국 억새 명산 4곳
억새 산행은 단풍 산행보다 느긋하다. 단풍은 얼른 지고 마는데, 억새는 가을 내내 장관을 이루어서다. 억새 중에서 성질 급한 녀석은 9월부터 흰 머리를 풀어 헤치지만 대부분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