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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살배기 딸 앗아간 급류…뉴질랜드 강타한 사이클론 비극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두 살배기 딸을 잃은 엄마 엘라 콜린스. 사진 뉴질랜드 헤럴드 트위터 캡처 지난 12일부터 14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뉴질랜드 북섬을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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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에 떠내려가던 소떼…주인 다급한 목소리에 벌어진 일
뉴질랜드에서 홍수에 떠내려가던 소들이 멀리서 주인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500m 거리를 헤엄쳐 밖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주인 목소리 듣고 헤엄쳐 오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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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강타한 사이클론…사상 세번째 국가비상사태 선포
13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강타한 사이클론으로 쓰러진 나무. 신화=연합 뉴질랜드가 지난 12일부터 오클랜드 등 북섬을 강타한 사이클론 가브리엘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