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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중 "XX" 욕설 지적하자…정윤정 "싫으면 보지마"
홈쇼핑 쇼호스트 정윤정씨. 사진 정윤정 인스타그램 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을 해 논란이 된 유명 쇼호스트 정윤정(47)이 네티즌과의 설전 끝에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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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헨델 프로젝트’ 빌보드 클래식 1위
조성진의 ‘헨델 프로젝트’가 미국 빌보드 클래식 차트 정상에 올랐다. [사진 유니버설뮤직] 피아니스트 조성진(29)의 ‘헨델 프로젝트(The Handel Project)’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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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연습 가장 많이 한 듯" 조성진 빌보드 1위 앨범
조성진 피아니스트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에서 열린 '창단475주년 기념 정명훈&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피아니스트 조성진 협연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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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간 빌보드 핫100 입성한 뉴진스 '어머니'는 누구? [나는야 엔터 상식왕]
데뷔 7개월차인 뉴진스가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서 줄세우기를 하고 있다. 사진 어도어 그야말로 뉴진스 신드롬이다. 어도어 소속 5인조 걸그룹은 데뷔 7개월 만에 음원 차트를 점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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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옛것도 새롭다” 디지털 창고에서 보물 찾는 쾌감
━ 가요·드라마·게임 등 ‘역주행’의 시대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요즘 MZ세대들은 “새해 첫 노래가 올해 인생을 결정한다”며 해가 바뀌는 시간에 특별히 고른 나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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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하는 팝페라의 여왕 “한국 위한 추모곡 부를 것”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심포니' 공연을 펼치는 영국의 세라 브라이트먼. 사진 라이브네이션 ‘팝페라의 여왕’ 세라 브라이트먼(62)이 6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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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박은태·카이 감탄"…뮤지컬 '베토벤' 세계 최초 한국 초연
내년 1월 한국에서 뮤지컬 '베토벤' 세계 초연을 하는 독일 극작가 미하엘 쿤체(오른쪽)와 헝가리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 16일 서울 강남의 빌딩 숨에서 기자 간담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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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방 불러 현금으로 용돈 준다”…SM 실세 최정예 그들 유료 전문공개
■ 📌티저 「 ‘이왕 들어왔으니까 어떻게든 버텨봐라. 여긴 버티는 게 이기는 데야.’ SM을 보면 드라마 ‘미생’의 이 대사가 딱이다. 버티는 자가 곧 이수만의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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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성한 병역의무 돌아보게 한 BTS 군 입대
BTS 멤버 진, RM, 뷔, 지민, 슈가, 제이홉, 정국(왼쪽부터). [사진 빅히트 뮤직] ━ 정치권, BTS 이용만 하고 논란 키워 ━ 병역자원 감소…병역특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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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K클래식 스타] ‘왕벌의 비행’ 연주로 뜬 유튜브 스타, “1등만 뜨는 독재적 콩쿠르 도전 중단”
━ SPECIAL REPORT 임현정 지난 5월 프랑스 공영방송 3번 채널에선 다큐멘터리 ‘침묵의 소리’가 방송됐다. 피아니스트 임현정(사진)이 6년 전 출간한 동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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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장 “BTS 계기로 보충역 축소 검토…청년들에 괴리감 줘”
이기식 병무청장이 서울 영등포구 병무청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병무청 제공 이기식 병무청장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병역특례 문제를 계기로 보충역 제도를 전반적으로 축소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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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력 국가, 코리아] 한국 문화의 매력 알릴 대규모 K-콘텐트 축제 열린다
30일부터 ‘2022 한국문화축제’ NCT 드림 등 K-팝 가수 총출동 인기 드라마 팝업스토어 마련 ‘빌보드’와 협업 시상식도 개최 K-팝, 영화에 이어 드라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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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앨범 첫날 101만장 팔렸다
블랙핑크 블랙핑크(사진)가 K팝 기록을 잇따라 갈아치우고 있다. 16일 발매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하루 만에 101만 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려 밀리언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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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인데 '19금'만 3곡…과감해진 블랙핑크 첫날 100만장
16일 정규 2집 '본 핑크'를 발매한 블랙핑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가 K팝 신기록 수집에 나섰다. 16일 발매된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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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모든 것을 만나다…‘2022 한국문화축제’ 30일 개막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광화문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2022 한국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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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로 MTV 어워즈서 무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가한 블랙핑크. 사진 VMA 트위터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가 K팝 걸그룹 최초로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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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Reading을 넘어 Leading으로
이향은 LG전자 고객경험혁신담당 상무 쇼핑을 하며 피팅룸에서 착장해 보는 스타일들을 현장에서 자신만의 룩 북으로 촬영하는 재미있는 경험에 더해 합성이 가능한 크로마키 배경이 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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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거죠?" 가수들 이것부터 묻는다…달라진 'OST 돈줄'
‘태양의 후예’ (왼쪽)와 ‘도깨비’ OST 이미지 .사진 모스트콘텐츠ㆍ뮤직앤뉴,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ㆍ화앤담픽쳐스 ‘드라마나 영화 등 영상 콘텐트에 삽입돼 서사와 주체를 돋보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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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못받은 BTS, 인종차별 탓인줄 알았는데…착각이었다
━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4) 평론가 김헌식을 지난 6월 7일 서울 영등포동에 있는 그의 사무실에서 만났다. 박상문 기자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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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BTS 단체활동 중단…"장애물" 외신이 콕 집은 이것
지난 15일 세계적 K-POP 그룹 BTS의 갑작스런 단체활동 중단 소식이 들려왔다. BTS의 공식 팬덤인 아미(ARMY)는 혼란에 빠졌고, 소속사 하이브의 주가는 25%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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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폭탄선언, 여의도는 민망했다…"병역특례 생색만 낸 7개월"
지난 14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전격적인 단체활동 잠정 중단 선언에 놀란 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뿐이 아니다. ‘BTS병역특례법(병역법 개정안)’을 논의했던 국회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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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BTS 군대간다니 전쟁하냐더라…병역특례, 정부도 요청"
방탄소년단(BTS) [사진 하이브]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방탄소년단(BTS) 병역 특례 부여에 대해 정부와 여야 모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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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또 BTS 울렸다…전문가 "아시아인 차별은 아닐 것"
방탄소년단이 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제64회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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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보다 서울’…일본 제친 ‘고급 한국’ 100년 넘게 펼쳐진다 [뉴스원샷]
1882년 미국 최고의 부자였던 윌리엄 밴더빌트는 뉴욕 한복판에 호화로운 저택을 지었다. 당대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꾸민 내부는 붉은 서까래가 달린 대나무 천장과 자개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