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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수감 동기의 빈집털이…이런 아파트만 노렸다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간 19차례에 걸쳐 아파트 빈집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 2명이 구속 송치됐다. 사진은 범인 중 한 명이 아파트 가스 배관을 타고 창문으로 침입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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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바다 와중에…자원봉사 그녀, 알고보니 '원정 빈집털이범'
4일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에서 일어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민가까지 불이 번져 소방관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시스 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 일대에서 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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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지켜주던 화재경보기, 몰카였네···빈집털이범 3명 실형
화재경보기 몰카. [KBS 영상 캡처] 화재경보기 모양의 몰카를 아파트 현관 앞에 설치하고,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내 빈집털이를 하려 한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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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한국보다 털기 쉽다" 日서 원정도둑질 70대의 고백
[연합뉴스] 일본서 빈집털이를 하다 붙잡힌 한국 남성이 경찰 수사에서 “일본이 한국보다 털기 쉽다”고 말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한국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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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휴가철 빈집털이 ‘이때’ 가장 많다…창문, 도어록 지문 주의해야
휴가철 빈집털이범 이때를 노린다 휴가철 빈집털이범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시기는 7월 넷째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은 휴가철 전체 침입범죄 건수의 10건 중 3건 꼴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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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만나 범행 계획한 4인조 빈집털이범 '덜미'
교도소에서 만나 범행을 계획한 뒤, 전국을 돌며 빈집을 턴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전국 아파트를 돌며 억대 금품을 턴 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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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설날 있는 1~2월 빈집털이 가장 많다…‘보안 골든타임’은
빈집털이범 이 때를 노린다 '보안 골든타임'은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는 에스원 시스템경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90여만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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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보안 몰랐다’ 괴한 3명, 베컴 부부 저택 침입했다 줄행랑
베컴 부부 [중앙포토] 빈집털이범 일당이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코츠월드 저택에 침입했다가 소득 없이 도망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메일 온라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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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도소, 패자부활전의 장이 돼야
윤호진 탐사팀 기자 “유난히도 길고 지루한 무더운 여름입니다. 가을이 간절히 기다려지는….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하얀 우편봉투 안엔 검은 펜으로 적힌 글씨가 가지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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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강간·절도 10명이 한 방에 … 범죄학교 된 교도소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② 한국의 교도소·구치소에선 혼거가 일상화돼 있다. 과밀 수용이 가장 심각한 대전교도소는 재소자 6명을 정원 3명인 방(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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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폭행·절도 10명 한방에…잡범을 大盜로 키운 교도소
한국의 교도소에선 재소자 여러 명이 한방을 쓰는 혼거가 일상화돼있다. [중앙포토] 박찬우(38ㆍ가명)씨에게 교도소는 익숙한 공간이다. 원주교도소 접견실에서 지난달 12일 만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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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14년 '한국판 장발장'···돼지저금통 2만원이 시작
━ 매력 코리아 │ 2018 교도소 실태 보고서 ① 교도소의 담장 높이는 5m가 넘는다. 그 높은 벽은 세상을 둘로 나눈다. 하지만 격리가 만든 안전망은 시한부다.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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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자택에 도둑…현금대신 가져간 5천만 원 물건은
[사진=중앙포토·영화 '도둑들' 캡처]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47)가 5만 달러 (약 5600만원) 상당의 물건을 도둑 맞았다. 할리우드 연예 매체 TMZ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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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⑤ 출입 금지 구역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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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범 알고 보니 전직권투선수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4일 대낮에 주택가 빈집에 침입해 수천만원의 현금을 훔친 전직 권투선수 김모(29)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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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벌어 장롱 보관한 '8억5천만원' 도난당한 할머니
대전동부경찰서 할머니가 일평생 번 돈을 털어간 빈집털이범이 잡혔다. 지난 19일 대전동부경찰서는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거액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A(46)씨 등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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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주말에 뭐 볼래?…올해 최고 공포 스릴러 '맨 인 더 다크' vs 김기덕X류승범 '그물'
이 영화, 볼만해?지금 영화관에선…[사진 '맨 인 더 다크' 스틸컷] ■맨 인 더 다크 「원제 Don’t Breathe감독 페데 알바레즈출연 제인 레비, 딜런 미네트, 스티븐 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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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2 문화 가이드
[책] 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저자: 이주은출판사: 이봄가격: 1만7500원19세기 영국 빅토리아 시대는 인간을 결혼과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바라보기 시작한 때다.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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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으로] “도둑 들었어요” 휴대폰에 긴급 메시지 “가스가 새네요” 집 밖에서 밸브 잠가
#서울 관악구의 한 다세대 주택에 살고 있는 이정현(35)씨는 추석 연휴 동안 집을 비울 생각에 걱정이 크다. 지난 설 연휴 이웃집에서 잇따라 도난 사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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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민어서 벌통까지 … 농어촌 ‘싹쓸이 도둑’ 기승
지난달 23일 오전 강원도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 양봉업자 김모(69)씨는 망연자실했다. 밤새 벌통 62개 중 절반이 넘는 37개가 감쪽같이 사라져서다. 금액으론 200만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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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경보기인줄 알았더니…" 현관문 위에 몰카 설치해 비밀번호 알아낸 빈집털이범
아파트 현관문 위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빈집털이를 한 도둑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아파트 현관문 천장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현관 비밀번호와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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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보름 만에 또 빈집털이 한 30대 검거
절도로 4년간 감옥살이를 하다 출소한 지 보름 만에 또다시 빈집털이를 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저녁시간 대에 불 꺼진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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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층 빨랫줄 탈출 감행한 빈집털이범의 최후
빈집털이를 하던 30대 남성이 아파트 14층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설 연휴 첫날인 지난달 18일 빈집털이범 송모(34)씨가 아파트 14층에서 빨랫줄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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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현장 다시 나타난 어리숙한 빈집털이범
광주 북부경찰서는 빈집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김모(46)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1일 오후 8시3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양산동 주택 2층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