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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사설’ 러 흑해함대 사령관, 다음날 국방부 회의 등장
러 국방부 영상회의에 참석한 흑해함대 사령관. 사진 X 계정 ‘DD 지오폴리틱스’ 이미지 캡처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이 미사일 공격을 받고 사망했다는 우크라이나의 발표 다음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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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흑해함대 제독 폭사설…"월급 못 받은 러 장교가 기밀 팔았다"
우크라이나가 임금이 체불된 러시아군 장교들로부터 얻은 기밀 정보로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를 파괴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지난 22일 미국 위성영상 업체 플래닛 랩스 PBC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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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숨졌다…장교만 34명 사망"
미사일 공격받은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지난 22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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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사인 하나에 망했다…‘1유로 매각’ 비운의 회사 유료 전용
■ 브랜드로 본 세계는 「 우리가 먹고 놀고 사랑하고 일하는 매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의 프리즘을 통해 다채로운 글로벌 이슈와 국제 뉴스를 살펴봅니다. 신산업을 둘러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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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반정부 시위에 1만명 집결…"美·EU 꼭두각시 정부 원치 않아"
16일(현지시간) 체코 바츨라프 광장에 약 1만명의 시민이 모여 반정부 시위를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체코 프라하에서 16일(현지시간) 1만명이 모여 현 정권의 퇴진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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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왜 말리지 않았을까” 호블란과 엇갈린 윤이나 운명 유료 전용
# 2021년 3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폰테베드라비치 PGA 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빅토르 호블란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스코어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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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렬의 공간과 공감] 중세 전설의 섬, 몽생미셸
김봉렬 건축가·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노르망디 지방 아브랑슈의 주교였던 오베르의 꿈에 대천사 미카엘이 나타나 세 번이나 계시를 내렸다. “바다의 반석 위에 나를 위한 교회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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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부산 학장천 실종자 수색 이틀째…낙동강·바다까지 범위 확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2 오후 5:00 부산 학장천 실종자 수색 이틀째…낙동강·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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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새 추기경 21명 임명 발표…서임식은 9월 예정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4월30일(현지시간) 헝가리 방문을 마치고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추기경 21명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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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스타에 다가간 브리트니 스피어스, 경호원에 폭행 당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왼쪽)와 NBA 유망주 빅토르 웸반야마(오른쪽). AP=연합뉴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빅토르 웸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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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다이나믹 아이: 광학과 키네틱 아트를 넘어서' 영국 테이트 컬렉션, 포르투에 전시
ⓒ Li Yuan Chia/ DACS, London / SPA, Lisboa (2023.07.03) 포르투갈 포르투(Porto)의 복합문화지구 WOW 인근에 위치한 앳킨슨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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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코란 소각 사태 일파만파…에르도안 “오만한 서방 가르칠 것”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지난 5월 대선에서 최종 승리한 뒤 수도 앙카라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스웨덴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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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 반란 이틀전 계획 유출, 푸틴은 알고도 못 막았다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초 러시아군 수뇌부의 신병 확보만을 목표로 했지만, 이 계획이 틀어지면서 급히 모스크바 진격으로 방향을 틀었다고 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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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투톱 생포하려다 들통…프리고진, 모스크바 진격 급변경"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된 예브게니 프리고진 바그너그룹 수장의 영상. AP=연합뉴스 러시아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초 러시아군 수뇌부의 신병 확보만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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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사태 막아냈다"…리더십 치명상 입은 푸틴의 '정신승리'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무장 봉기가 종료된 지 이틀 만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공식 메시지가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의 행동을 “반란”이라 규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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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다녀가면 사우디 쫓아와"…엑스포 유치에 빛난 여야 합심
“한국 순서에서 박수가 가장 많이 나왔다.” 지난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30년 세계박람회(EXPO·엑스포) 유치 후보국들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현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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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신인 드래프트 개최…1순위는 프랑스 웸반야마
빅토르 웸반야마(오른쪽)가 23일 열린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샌안토니오 유니폼을 입었다. 왼쪽은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 AFP=연합뉴스 프랑스 출신 초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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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재앙적인 내부 폭발"
북대서양 수심 4000m 아래로 침몰한 타이타닉호를 보러 갔던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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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붕괴 물 빠지니 전염병 공포…"러軍 콜레라로 여러명 사망"
카호우카 댐 파괴로 침수됐던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지역에 수인성 전염병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지역을 점령하고 있던 러시아군 부대에선 이미 콜레라가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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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은 총 아닌 사랑서 나온다, 세상을 바꾼 비틀스 노래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세상과 시대에도 OST, 곧 삽입곡이라는 게 있다면 지금 우리의 주제곡은 비틀스의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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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연예인만 혐오해왔다, US오픈 여는 ‘은둔의 클럽’ 유료 전용
15일 개막한 제123회 US오픈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LA 컨트리클럽 노스(north) 코스에서 열린다. 1899년 생긴 이 골프장에서 US오픈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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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현만 사랑한 게 아니다, 김시우 옆자리 꿰찬 ‘빗자루’ 유료 전용
김시우는 지난해 가을 일본 나라현 코마CC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참가했는데 평소와 두 가지가 달랐다. 당시 약혼자였던 오지현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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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이는 돌고래, 도청기 설치하는 고양이...너 혹시 스파이냐
2019년 4월 노르웨이 바다에서 목과 가슴 부위에 수중 카메라 부착 용도로 추정되는 띠를 맨 채로 발견된 벨루가 고래. AFP=연합뉴스 러시아 장비를 부착한 채로 북유럽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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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 노벨상’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악명 높은 감옥서 연락두절
벨라루스의 인권 운동가인 알레스 비알리아츠키가 올해 1월 5일(현지시간) 수도 민스크의 법정에서 구금돼 있다. AP=연합뉴스 지난해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벨라루스의 인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