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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 엄경자 교수 ‘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 출간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바리스타·소믈리에학과는 최근 엄경자 교수가 ‘맛있는 커피와 카페 디저트(카페에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 대방출)’ 도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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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딱 50개만 팝니다, 계절 담은 디저트 박스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아뜰리에 폰드 연못 풍경으로 꾸민 커다란 유리 장식장 뒤로 달콤한 버터 냄새가 가득하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뜰리에 폰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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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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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침묵' 토트넘, 아스널에 1-3 패...가나 파티는 대포알 골
아스널 외데가르드(왼쪽)가 토트넘 손흥민 유니폼을 잡고 있다. 손흥민은 1일 아스널전에서 공격포인트 없이 후반 교체아웃됐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0)의 소속팀 토트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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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사막에 두고 떠나는 LPGA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18번 홀 그린 포피의 호수 옆에 있는 다이나 쇼어의 동상. 성호준 기자. LPGA 투어 첫 메이저대회 쉐브론 챔피언십이 31일 개막한다. 대회는 지난해까지는 ANA 인스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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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쇼콜라티에의 손길로 달콤 쌉싸름하게 여는 초콜릿의 미래
지금껏 맛본 초콜릿과 차원이 다른 초콜릿 쇼콜라티에가 설계하죠 달콤 쌉쌀한 맛으로 우울한 기분을 날려주는 초콜릿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기는 기호식품입니다. 특별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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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도 낀 LPGA 휴식기, 한국 선수들은 어떻게 보낼까.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 [AFP=연합뉴스] 추석이다. 추석 연휴에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는 없다. 공교롭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도 솔하임컵(미국·유럽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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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동이장' 떠나보낸 전북, '모리뉴 오른팔' 모라이스 감독 선임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백승권 전북 단장과 모라이스 감독. [전북] '봉동이장' 떠나보낸 전북 현대가 '모리뉴 오른팔'을 영입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는 29일 "최강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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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빵집 순례, 숨은 명소, 골목 매력 … 달라진 가로수길, 밀레니얼 세대에 인기
━ 삼성물산 최근 가로수길 매장 입점 현황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이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밀레니얼과 Z세대의 취향을 겨냥한 힙(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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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서울, 샌프란시스코 빵에 반하다
온화한 날씨, 아름다운 경관과 자유로운 사람들. 태평양 연안의 항구도시이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제2의 도시 샌프란시스코의 매력이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디저트 브랜드들이 잇따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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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연 이승우, 꽁꽁 닫은 한광성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 공격수 이승우. [사진 이승우 제공] '코리안 메시' 이승우(19·헬라스 베로나)는 본격적으로 '축구선수 이승우 알리기'에 나서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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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날두’ 한광성, 이탈리아 무대서 골 퍼레이드
최근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린 한광성(가운데). [한광성 인스타그램]‘북한 호날두’로 불리는 한광성(19)이 이탈리아 프로축구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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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호날두' 한광성, 이탈리아 페루자에서 4경기 5골
이탈리아 세리에B 페루자 공격수 한광성(가운데)이 17일 파르마와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페루자 트위터] 북한 축구선수 한광성(19)이 이탈리아 페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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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9년만에 나온 경사, 박인비 10일 명예의 전당 가입
박인비. [중앙포토]박인비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장에서 시작되는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명예의 전당에 들어간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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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 포기 안 했다 … 결국 골프의 신이 내게 왔다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원동력으로 가족을 꼽았다. 박인비는 우승 트로피를 안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지연 기자], [턴베리 AP=뉴시스] “아빠, 도저히 안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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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고유의 맛에 어울리는 양념 쓰는 게 셰프 역할”
사막 위의 도박도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는 초특급 호텔이 40여 개나 밀집해 있다. 이 호텔에는 수백 개의 고급레스토랑이 전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을 상대로 ‘맛의 향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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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vs 미셸 위, 올해의 선수놓고 ‘냉정과 열정’ 대결
마치 만화처럼 극단적으로 다른 두 주인공, 신지애와 미셸 위가 두 번째 라운드를 시작한다. 2010년 LPGA 투어에서다.두 선수의 사연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낮과 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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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는 근대의 발명품이다
관련기사 정통 프랑스 빵집>>기욤 GUILLAUME 그동안 한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진짜 ‘빵’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채식주의자이고 프랑스 사람인 내게 고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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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세리 언니처럼 많은 이에게 기쁨 주고 싶어요”
“10년 전 기억이 생생해요. 세리 언니 맨발도 기억나고요. 그 장면을 보면서 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할 수 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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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B/A/R 엿보기
요즘 1년을 못 버티고 문 닫는 카페나 레스토랑이 부지기수다. 트렌드의 메카라 불리는 청담동은 주변 상황에 더욱 민감하다. 이런 판국에 몇 년 동안 꾸준히 단골들의 발길이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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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호주에서 외로웠던 한국 골퍼
한인 선수들이 무려 10명이나 출전했던 LPGA 호주 레이디스 매스터스는 캐리 웹의 화려한 3연패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호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로 LPGA 소속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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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호주에서 외로웠던 한국 골퍼
한인 선수들이 무려 10명이나 출전했던 LPGA 호주 레이디스 매스터스는 카리 웹의 화려한 3연패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호주에서 열리는 유일한 LPGA투어로 LPGA 소속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