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법 광고물 막는 페인트 두 얼굴 “미세 플라스틱 유발 원흉”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의 PVC 가루가 섞인 페인트가 벗겨진 전봇대. 지난해 전단지를 붙일 수 없도록 표면을 거칠게 하는 특수 페인트 시공을 해두었다. 거리에서 확인한
-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클리닉 공중화장실
누구나 거리에서 화장실을 찾지 못해 당황한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인근 빌딩이나 영업장의 화장실을 이용하지만, 외국인 관광객들에겐 이마저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년
-
‘다가서기 행정’ 시동 걸었다
직산읍에 있는 천안 서북구청은 LED전광판으로 시정알리기에 나섰고 큰 나무를 청사 주변에 심어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조영회 기자천안시가 구청 설치 1주년을
-
지구촌 올해 달라지는 것들
세계 주요 국가에서는 올해 많은 규정이 달라졌다. 중국에서는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도 중국 내 연간 소득이 12만 위안(약 1500만원) 이상이면 자진신고해야 한다. 본국에서
-
새해 달라지는 것 - CCTV 설치할 땐 주민 의견 들어야
◆소득세 과표 구간 상향 조정=현행 1000만원 이하 8%, 1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 17%, 4000만원 초과∼8000만원 이하 26%, 8000만원 초과 35%에서
-
충남, 청백봉사상 상금 쾌척
충남 서산시청 주민자치과 신권범(46.6급) 생활민원계장은 최근 서산시내 사회복지시설인 석림사회복지관을 방문, "노인들 급식비로 써 달라"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신씨는 도로변
-
중앙일보·행정자치부 주최 28회 청백봉사상 수상자들
***본상 ▶ 유필옥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주말에도 무료 이발봉사 주말 등 근무시간 외의 개인시간을 쪼개 저소득 주민에게 무료로 이발.미용 서비스를 하고 청소년 영어교실을 열고 있
-
"어! 안 붙네 … " 전봇대에 특수 도료
▶ 12일 충남 서산시 직원들이 도심 전봇대에 광고물 부착 방지제를 바르고 있다. [연합] 충남 서산시가 전봇대 불법 광고물 부착을 막기 위해 추진 중인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제
-
2부 이렇게 바꿉시다 깨끗한 거리 말끔한 대중시설 (下) : 不法간판 덕지덕지'현기증 나는 거리'
건물 외벽을 덮어버린 간판. 주택가 코 앞에서 밤새 번쩍이는 네온사인…. 도시 곳곳에서 쉽게 보는 거리 풍경이다. 외국인들은 이런 모습에 현기증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 지난해 서
-
[중기마당] 니아코리아 外
◇ 니아코리아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의 캐릭터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어 출시했다. 크기에 따라 7천~2만원. 02-426-1488 ◇ ㈜한국정밀은 연료비를 전기
-
[중기마당] 니아코리아 外
◇ 니아코리아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온라인 게임 포트리스의 캐릭터를 봉제인형으로 만들어 출시했다. 크기에 따라 7천원~2만원. 02-426-1488 ◇ ㈜한국정밀은 연료비를 전
-
[업그레이드 서울 중간결산]
세계 도시중 다섯번째로 많은 사람이 사는 서울. 정도 6백년의 역사를 자랑하지만 그동안 기능과 미관을 생각하지 않고 덩치만 키운 결과 시민들이나 방문객 모두 맛과 멋을 느낄 수 없
-
아직도 못버린 정부 '난센스 규제' 10가지
『규제때문에 일하기 어렵다.지방자치제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율성 보장이 우선이다.』조순(趙淳)서울시장이 지난 7월1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앙정부를 성토한 말이다.경제부
-
"불법 광고물 퇴치" 페인트 나왔다
전신주·가로등·담장·가로 판매대 등에 마구 나붙은 불법 광고물. 잘 떨어지지도 않는 스티커·포스터 등을 힘들여 제거하고 나면 어느새 다시 붙는다. 이같은 불법 광고물과의 「지긋지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