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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졸업시즌 처음” 꽃집도 고물가·저출산 직격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졸업 시즌이지만 꽃집 매출이 예전같지 않다.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이 꽃을 둘러보고 있다. [뉴스1] “이날만 기다렸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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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너무 비싸요" 졸업식 꽃다발도 반토막…물가·저출산 덮쳤다
1월 졸업식이 많아진 5일 서울 서초구 양재꽃시장에서 시민이 꽃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만 기다렸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지나가네요.” 경기도 안성에서 20년째 꽃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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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활소품 장식하고 리폼도 척척…리본 하나로 다 돼요
원예진(왼쪽)·조하나 학생모델이 리본 아트를 응용해 만든 리본 헤어핀과 플라워 볼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끈·띠 모양의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리본은 일상에서 다양하게 사용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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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배려와 포용, 친환경과 실용성까지 보자기 한 장에 담아내요
안효빈(왼쪽)·김태인 학생모델이 직접 만든 보자기 아트 작품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준비물·물병 포장 등 실생활 사용 목적으로도,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 포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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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바닷속부터 동화나라까지 투명한 젤 캔들 속에 넣어봐요
안효빈(왼쪽)·박성경 학생모델이 각자 만든 수제 젤 캔들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소중 친구들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젤 캔들에 대해 알고 있나요? 투명한 젤 왁스를 녹여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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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행성처럼 신비로운, 무지개빛 오팔의 매력
━ [더,오래] 민은미의 내가 몰랐던 주얼리(27) 2009년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영화 '아바타'. [사진 20세기 폭스] 서기 2154년,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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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최고의 꽃 선물 장미, 종류만 100여 종
━ [더,오래] 류아은의 플라워클래스(18) 그레이스장미 센터피스. [사진 류아은] 저희 바움 매장에 꽃다발을 사러 오는 손님들이 가장 많이 묻는 꽃 중의 하나가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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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꽃’ 수국, 자라면서 꽃 색깔 달라지는 변덕쟁이
━ [더,오래] 류아은의 플라워클래스(17) 수국 꽃다발. [사진 류아은] 플로리스트가 되기 전에 가장 좋아했던 꽃이 수국이었어요. 작고 예쁜 나비들이 모여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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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국내 유일 구례 압화박물관 … “한겨울에도 야생화 활짝”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전남 구례는 야생화의 천국이다. 지리산에는 국내 야생화 종류의 3분의 2가량인 1500여 종의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상당수 주민들이 야생화를 키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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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내셔널]한겨울에 야생화 가득, 국내유일 '압화박물관'
전남 구례 대한민국압화박물관에 걸려 있는 압화 작품. 꽃 모양의 그림에는 실제 말린 꽃이 들어갔다. [사진 프리랜서 장정필]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전남 구례는 야생화의 메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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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매창 ㅡ거문고를 사랑한 조선의 뮤즈ㅡ #14. 너는 나의 심복지우니라 (1)
가는 사람은 가고 오는 사람은 온다. 유희경이 떠난 뒤 이귀가 매창의 곁을 지켰다. 그는 지방 군수로, 그녀의 정인으로 한세월을 보냈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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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럽게 가꾼다
[전원생활기자]경기 광주시 도척면 큰길에서 벗어나 구불구불한 비탈길을 오르면 길이 끝나는 지점에 이상은(74)·박양자(69) 씨 부부의 집이 자리하고 있다. 부부의 집에서 가장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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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클래스] 밸런타인데이엔 꽃으로 만든 ‘사랑해’…하트박스 만들기
江南通新 독자와 함께한 지스텀 플라워 클래스 채송아(오른쪽) 지스텀 수석 플로리스트가 ‘하트박스’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플로럴 테이프로 꽃을 모아서 꽂아주면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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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피지 않은 꽃, 공기 잘 통하고 어두운 곳서 말려야
오래되고 따뜻한 느낌을 선사하는 빈티지&보헤미안 스타일의 드라이 플라워.빈티지&보헤미안 스타일의 플라워 장식을 연출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드라이 프라워다. 1~2년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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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웨딩’ 공간
분홍색?회색으로 세련된 하우스 웨딩 분위기를 완성한 더 플라자의 그랜드볼룸. 흰색·분홍색·초록색 꽃이 가득한 싱그러운 가든. 오르골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선율을 타고 신랑·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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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어도 됩니다, 울산시 애견 공원
25일 울산 애견운동공원에서 경찰견 훈련소 조교들이 ‘세퍼드’로 장애물 넘기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울산남구청]25일 오후 울산시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 옆 ‘애견운동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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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하늘만 보던 어색함, 호스트가 벽 허물자 말문이 트였다
7일 서울 논현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헵시바에서 열린 사교파티. 20대에서 50대까지, 대학생에서 금융컨설턴트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의 손님 2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연 기자 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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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살림꾼’ 효재가 만난 사람 ① 만화가 허영만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와 여성잡지 프리미엄 여성중앙이 ‘명사와 함께-효재의 지구를 살리는 캠페인’을 시작한다. 한 달에 한 번, 이효재씨가 명사를 초대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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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한·아세안 정상회의 오찬 메뉴
한식 마련한 안정현씨 한·아세안 정상회의 둘째 날인 2일의 오찬은 한식의 본격 외교무대 데뷔였다. 한식세계화추진단의 안정현(58) 자문위원은 이날 한 시간 반 남짓 진행된 오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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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엔 ‘칼·사·시·수·석’, 공부방엔 로즈메리”
관련기사 아이 공부방과 궁합 맞는 공기정화 식물은 기사 보는 방법 ①어떤 꽃인가 ②어떻게 관리하나 ③가격은 얼마나 하나이파리가 도톰한 칼랑코에① 겨울에서 봄에 걸쳐 붉은색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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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
북한 패션은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남성의 경우 카키색 인민복, 여성은 흰저고리·검정치마 일색이었지만 최근 양복·점퍼 및 T셔츠·스커트차림이 뿌리를 내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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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열린 앙드레김 추동복 패션쇼
황금색 수의 아플리케(덧붙이기 자수)를 이용, 낭만적이면서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하는 옷-이것이 앙드레 금이 제안한 올 가을·겨울 여성모드의 중점이다. 제5회 미국캘리포니아주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