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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문화예술공간이 뭉쳤다…제1회 성수동 가을운동회
도심 공업지역에서 국내 문화예술 트렌트의 중심지로 탈바꿈한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문화 예술공간들이 '가을 운동회'를 준비했다. 제1회 성수동 가을운동회 포스터. 사진제공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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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ALK] 책 읽으며 ‘딴생각’해라 애써 기억하려 마라
『글쓰기는 스타일이다』 저자 장석주 시인 장석주는 지금까지 80권이 넘는 책을 써냈다. 그는 “읽기 때문에 쓴다”고 말했다. ‘시인’이라 불리길 원하는 그에게 읽기와 쓰기는 삶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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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 TALK] 미술 감상은 요가다 … 안 쓰던 정신의 근육 움직여줘
『시대를 훔친 미술』 저자 이진숙 미술평론가 이진숙 미술평론가는 “불쾌감을 주는 주는 작품이라도 ‘이게 뭐야’ 화내기보다 ‘왜 이 작가는 이렇게 했지’라고 생각해보면 좋겠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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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 역사에 답이 있다
최태성 교사는 “행복해지려면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록 기자] ‘큰별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친숙한 별명이다. 별명의 주인공은 최태성(45) 대광고 교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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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좋은 일이 아니라,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회가 인정하는 성취가 진짜 너인가 유한한 삶, 다른 누굴 위해 살지 마오 나로 사는 것보다 가치있는 건 없어 ‘내가 왜 이 별에 왔는가’ ‘훌륭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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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스티븐 호킹 책보다 해리포터가 인상 깊은 까닭은
이석영 교수가 6년 전 칠레에서 촬영한 은하단 ‘아벨 2670’ 사진 앞에 섰다. 김경록 기자 과학도서보다 소설에 더 매력 느껴천문학이란 사유의 지평 넓히는 학문모친 병간호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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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TALK] 읽고 나면 허 찔린 기분, 그게 동화의 매력
‘밀리언셀러’ 동화작가. 아동문학계에서 붙기 어려운 수식어다. 독자층이 대체로 어린이라서다. 그런데도 100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동화 2편, 『마당을 나온 암탉』과 『나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