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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방문객 '뎅기열 주의보'…전년 대비 환자 157% 급증
지난 2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슈퍼 카리오카 예방접종 센터에서 보건소 직원이 한 소녀에게 뎅기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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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3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3일 현재 38일째 이스라엘의 보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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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성인, 밤엔 악마"라 불린 그놈…아동 100명이 당했다
스페인 출신 성직자 알폰소 페드라하스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신고했다가 예수회 교단에서 제명당했다고 주장한 볼리비아 전 예수회 신부 페드로 리마. AFP=연합뉴스 인구 1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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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 생포한 볼리비아 전 장군 사망
2007년 AFP통신과 인터뷰하는 게리 프라도 살몬 볼리비아 예비역 장군 쿠바혁명 아이콘 체 게바라(1928~1967)를 생포한 볼리비아 예비역 장군이 6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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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박에 학교 지붕 무너져 7명 사망…볼리비아 졸업식장 비극
지난 10일(현지시간) 남미 볼리비아에서 학교 졸업식 도중 건물 지붕이 무너지면서 7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 사진 아차카치 주정부 공식 트위터 남미 볼리비아에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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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OK지만, 순교자 되긴 싫다…코로나 과로 유럽 의사들 파업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시작한 의료 분야 집단휴진(파업)이 주요 병원 교수진과 전임의의 집단행동으로 확산하고 있다. 자칫 정부와 의사들이 정면으로 충돌해 ‘전국 의사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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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쿠바 "흰옷의 전사"···코로나 23개국에 의사 보낸 비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많은 나라가 보건의료 인력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의료붕괴라는 용어도 낯설지 않다. 그런 가운데 카리브해의 가난한 공산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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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은 만나면서" ... 미국의 철저한 무시에 속타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사면초가에 처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국내외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중앙포토] 로이터통신의 19일(현지시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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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랄레스 14년 만에 불명예 퇴진,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 떤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사임한 10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수도 라파즈 시내에서 경찰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PA=연합뉴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부정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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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대통령들이 떤다···모랄레스, 권력욕에 결국 불명예 퇴진
모랄레스 대통령이 지난해 한 행사에 참여한 모습. 그는 11일 선거 개표 조작 논란 끝에 퇴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이 부정선거 논란 속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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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부대도 반정부 시위 참여, 혼돈의 볼리비아
반정부 시위 중심지 산타크루스 경찰들이 9일 (현지시간) 시위대의 환호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대선 불복' 시위가 격화하고 있는 볼리비아에서 대통령 경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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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우파? 모르겠고 힘들어 못살겠다” 분노 폭발 중남미
칠레에서 연일 이어지고 있는 시위 [AFP=연합뉴스] 칠레, 에콰도르, 볼리비아, 베네수엘라,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온두라스, 아이티…. 최근 1년간 격렬한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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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손흥민의 화려한 차고 소개…“17억 라페라리 등 수퍼카 보유”
손흥민이 보유한 마세라티 르반떼. [더선 캡처=연합뉴스] 더선이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보유한 자동자 현황을 세세하게 소개했다. 20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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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파견' 안데르손 VS '트릭' 신태용, 007급 첩보전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첫 경기를 치르게 될 스웨덴 대표팀 얀네 안데르손 감독이 12일(현지시간)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주 겔렌지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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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50억원 마다한 빌라스-보아스, 다카르 랠리 도전
모터사이클을 즐기는 빌라스-보아스 감독. [사진 빌라스-보아스 감독 페이스북] 안드레 빌라스-보아스(40·포르투갈) 전 상하이 상강(중국) 감독이 '제2의 인생'에 도전장을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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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와 싸우라고 체 게바라가 말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하나요”
1 산타클라라에 있는 체 게바라의 묘. 2 알베르토 코르다가 찍은 체를 다시 그린 작품. 끝없이 재활용 되는 쿠바의 아이콘이다. 체 게바라(Che Guevara)가 이끄는 게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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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는 미래의 인간"…그가 벌인 진짜 혁명은 문맹퇴치와 의료복지
17일(현지시간) 뉴욕과 아바나를 잇는 비행기 직항편이 운항을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미국과 쿠바가 53년 만에 국교정상화를 선언한 뒤 양국 교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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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술 차베스 의식불명 상태”
우고 차베스(59)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4년에 걸친 차베스 장기 집권 체제가 막을 내릴지 주목된다. 중남미 반미, 좌파 블록의 구심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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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보면 느껴질까, 2㎜ 두께에 담긴 스위스 ‘시계 밸리’ 장인의 숨결
손목시계의 핵심 부품은 단연코 ‘무브먼트’다. 우리말로 동력 장치쯤 되지만 그렇게 간단히 부를 일은 아니다. 본래 동력을 만들어 내는 부분뿐만 아니라 동력을 기어에 전달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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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가 희망 줘 … 직접 보니 눈물 나” 칠레가 들썩
아이돌그룹 JYJ가 남미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했다. 9일(현지시간) 오후 칠레 산티아고의 테아트로 콘포리칸 공연장에서 열린 JYJ의 콘서트에서 팬들이 환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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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뜩한 `죽음의 도로`에서 발생한 버스 추락 사고가 동영상에 그대로
이른바 `죽음의 도로`라 불리는 곳에서 버스가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은 5일(현지시간) 남미 볼리비아에 위치한 융가스 도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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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유니폼만 입으면 메시는 평범한 선수
같은 선수가 맞나 싶을 정도다. 리오넬 메시(24·사진) 이야기다.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소속의 메시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메시는 경기력이 천양지차다. 메시가 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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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광부 33인, 한국 방문 할까?
700미터 지하에서 무려 70일간 매몰돼 있다 기적적으로 구조되면서 세계의 이목을 집중해 받고 있는 '칠레 광부' 33명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어 주목된다. 영국의 일간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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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페루 바르가스 요사
고은 시인의 수상 가능성으로 한국 문학계의 주목을 받았던 2010년 노벨 문학상은 남미의 대표적 저항작가인 페루의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74)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