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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서 신호위반 차량 노렸다...도박빚 지인 동원해 보험사기
교통법규 위반 차량만 골라 고의 교통사고를 낸 뒤 합의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20대) 등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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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좌회전 1→2차로 변경은 위반”…이를 노려 보험금 4억 뜯은 일당
교차로 좌회전을 하고 바로 1차로에서 2차로로 진로 변경을 하면 통행 위반이다. 이를 악용해 교통사고를 내고 4억원 상당의 보험금을 뜯어낸 보험사기 일당이 검거됐다.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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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장해" 보험금 1.8억 타낸 일가족 반전…계단 뛰어 올라갔다
장해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며 보험사를 속여 1억8000만원을 받아낸 일가족 3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3단독(김선용 부장판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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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죽어가는데…"딸이 그랬다" 운전자 바꿔치기한 무면허 60대
무면허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60대가 응급조치도 없이 딸과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해 피해자를 결국 숨지게 했다. 강원 강릉경찰서는 4일 특정범죄가중법상 도주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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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호 3번’ 지키기 꼼수…정의당 이은주 사직안 통과
이은주 정의당 비례대표인 이은주 의원이 25일 의원직을 사퇴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이 의원의 사직안을 무기명 투표에 부쳐 총 투표수 264표 중 찬성 179표, 반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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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시술로 50억원 규모 보험사기… 의사 징역 7년
하지정맥류 시술로 50억원 규모의 보험사기를 벌인 의사가 징역 7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브로커들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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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발 쓱 집어넣고 550만원 타냈다…기막힌 보험사기 수법 [영상]
주택가 골목에 서행 중인 자동차에 발을 집어넣거나, 차로를 변경하며 법규를 위반하는 차를 고의로 들이받아 상습적으로 보험금을 타낸 사기범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차로 바꿀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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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일 숨겨준 친구는 '유죄', 이은해는 도피죄 '무죄'…왜
123일간의 도주 끝에 지난해 4월 체포된 이은해·조현수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모습. [연합뉴스] ‘가평계곡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은해·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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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례 고의사고로 7000만원 뜯은 30대...'이런 차'만 노렸다
서울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주택가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하는 차량을 골라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가로챈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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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회전 중 2차선 넘는 車 '쾅'…보험금 6억 가로챈 일당 수법
도로 1차선에서 좌회전하며 2차선으로 이탈하는 차량을 일부러 들이받는 수법으로 수십번에 걸쳐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을 검찰이 적발했다. 5일 광주지검 인권보호부는 보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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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혐의' 부동산업자 구속되자, 세입자 달려왔다 무슨 일
교통사고로 위장해 아내를 살해하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부동산업자 김모(55)씨가 임대·관리하던 군포시 산본동의 한 오피스텔. 세입자 27명은 김씨가 전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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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돈 벌 사람" 모집도…신호위반 車 주시한 외제차 정체
보험사기 사고 장면. 사진 인천경찰청 고급 외제차량을 이용해 교통법규 위한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16억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4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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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기록 8378번 조작해 23억 편취…보험사기 가담 342명 적발
충남경찰청 전경. 중앙포토 진료기록을 조작해 보험사로부터 수십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충남 천안지역 병원 3곳의 의료인과 가짜 환자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남경찰청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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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거짓말에 당했다…50대에 900만원 뜯긴 영세 음식점
그래픽=김주원 기자 “빵에서 이물질이 나왔다”는 거짓말로 음식점 업주들을 속여 돈을 뜯어낸 5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형사2부(문지선 부장검사)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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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타내려고" 2살 태우고 '쾅'…1억6000만원 챙긴 부모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가 이륜차를 몰며 좌회전 차량을 들이받는 모습.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생후 18개월된 아들을 차에 태우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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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로에 고개 내밀어 승무원과 쾅…한달 여행후 돌연 52일 입원
항공기 기내 자료사진. 사진 pixabay 항공기에서 승무원과 고의로 부딪힌 뒤 보험금을 뜯어낸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1일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3부(송봉준 부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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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생명보험금 8억 달라"…옥중 소송건 '계곡 살인' 이은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이은해(32) 씨가 수감 중인 상태에서도 남편 명의로 가입한 수억원대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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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낸 뒤 보험금 수천만원 편취한 일당 2심도 징역형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 수천만원을 수령하고 추적을 피하기 위해 타인 명의를 도용한 일당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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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뒤에 발 슬쩍 넣은 '수상한 여성'…기사 내리자 줄행랑
지난달 27일 한 여성이 경기도 수원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 뒷바퀴 쪽에 발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 MBN 뉴스 방송화면 캡처. 한 여성이 출발을 앞둔 버스 뒷바퀴에 발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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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임신부인데 손목 쳤어요" 103번 車사고 당한 여성 실체
임신부 행세를 하면서 지나가는 차량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30대 A씨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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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 수술에 234만원 주겠소"…하지정맥류 환자 위험한 거래 [요지경보험사기]
하지정맥류 환자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 중랑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 원장 B씨는 A씨가 실손보험이 가입된 걸 확인한 뒤 한 가지 제안을 했다. 진료비로 630만원 상당의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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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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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차 노렸다…유창한 말로 보험금1억원 뜯어낸 외국인 수법
음주운전이나 역주행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만 노려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가로챈 2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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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 몰래 팔고 "태풍에 그물 찢어졌다"…보험금 4억 청구 결말 [요지경 보험사기]
태풍 피해를 입은 양식장 모습. (기사 본문과 사진은 관련 없음) 연합뉴스 경남 남해군에서 해상가두리양식장을 운영하는 A씨와 아들 B씨는 2019년 6월 수조에서 키우던 참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