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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10월 축제' 총정리…강남·부산·광주·제주 다 모았다
10월 축제의 계절, 가을이다. 전국 지자체는 각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준비,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통돼지 바비큐 한 접시 4만원’‘옛날 과자 한 봉지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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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꽁이 없는 '맹꽁이 축제'…딱 1년 만에 98% 사라진 사연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날인 맹꽁이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다. 뉴스1 대구시가 맹꽁이 울음소리도 듣기 어려울 정도로 개체 수가 감소했는데도 축제를 연다. 또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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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판 바꾼다? "다낭 39만원" 그 싸구려 또 돌아왔다
━ 2022 여행레저 7대 뉴스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 2022년에는 관광 분야도 서서히 일상을 회복했다. 주요 지역 축제가 3년 만에 부활한 것만 봐도 그렇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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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다 했는데, 3년만의 축제 엎었다…억울한 평창·영암·보은
코로나 재확산에 폭우까지 겹치면서 지방 축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9월 3일 개최 예정이었던 평창 효석문화제는 올해 메밀 작황이 나빠 축제 취소를 결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메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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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이 저녁 먹고 2차 노래방 갈수 있다…비수도권은 10명 OK
17일 서울 종로구 한 식당에서 직원이 완화된 사적모임 기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은 시간과 관계없이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미접종자 4명까지, 접종 완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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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진미 수확량 반토막 난다” 칼 맞는 대추나무들 사연
━ “열매 달리게 하려고” 나무 곳곳에 칼집 노지에서 기른 대추가 이상 기후 영향으로 열과 현상을 보인다. 최종권 기자 지난 28일 충북 보은군 보은읍 성족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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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
충북 3.1운동 대한민국 100주년 범도민위원회와 광복회 충북지부가 지난달 28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군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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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10월,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가을 여행지는?
━ 한국관광공사 추천 가볼 만한 곳 5 가을이 반가운 건 지긋지긋한 무더위가 지나가서만은 아니다. 가을은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계절이다. 한국관광공사가 10월 가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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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피해 할머니 사는 충북 보은에 평화의 소녀상
2015년 9월 충북 청주 상당구 중앙동 청소년광장에 건립된평화의 소녀상.프리랜서 김성태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사는 충북 보은에 평화의 소녀상이 건립된다.17일 보은군 사회단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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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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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2016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성황…26개국 삼성 가족과 지역 주민이 함께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사업장 임직원이 지난 15일 ‘2016 삼성 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참가해 동탄 센트럴파크 주변을 걷고 있다. ━ 3주 동안 전 세계 임직원 16만 명 참여…국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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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보다 큰 왕대추…충북 보은 주먹만한 대추 눈길
계란보다 큰 왕대추가 생산되고 있어 화제다.6일 충북 보은군에 따르면 보은읍 일원에서 요즘 한 알에 지름 50㎜, 무게가 70g이나 되는 왕대추 수확이 한창이다. 50g짜리 계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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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부터, 전어잡이까지…가을 축제 풍년이네
지난해 열린 서천 전어축제 행사장에서 관광객들이 전어요리를 먹고있다. [사진 서천군]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충청권 곳곳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충북 청주시는 5일부터 닷새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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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축제 vs 테마공원 조성 … 대추 생산 1·2위 경산·군위 뜨거운 경쟁
팔공산을 사이에 둔 경북 군위군과 경산시가 대추 알리기 경쟁에 돌입했다. 군위군은 15일 19억원을 들여 군위 중심부인 의흥면 수서리 일대에 대추테마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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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에서 하룻밤, 추억에 젖는 가을 여행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전국 어디를 가도 볼거리 먹을 거리가 풍성한 달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우리 고장으로 놀러오세요!' 라는 테마로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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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운 학우 돕자" 충북대, 얼음 대신 '책버킷'
충북대생들이 지난 8일 학교 운동장에서 열기구를 타고 올라가 변재경 학생처장에게 책과 잡지를 쏟아 붓고 있다. 충북대는 북버킷 캘린지를 통해 장학금 1억여원을 모았다. [사진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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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계피'와 끓이면 보약보다 좋다는 '이것'
뜨거운 와인 ‘글루바인’은 레드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약불에서 끓여 만든다. 사진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글루바인을 만드는 모습. 정향을 박아넣은 오렌지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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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여는 보은대추축제, 대전 택시들이 홍보
충북 보은군 출신으로 대전에서 개인택시를 운행하는 기사들의 모임인 보은향우회원들이 고향에서 열리는 대추축제 홍보대사로 나선다. 보은군은 대전의 보은향우회 임원진 10여 명이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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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축제 풍성한 가을, 천안명물 맛보세요
수확의 계절인 가을, 본격적인 축제시즌이 돌아왔다. 각 대학의 학교축제는 물론이고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가 풍성한 10월은 가족 나들이하기에 그만인 계절이다. 날씨 역시 청명하고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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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드릴만한 지역특산 선물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 5월에는 챙겨야 할 날이 많다. 마음의 정을 담아 선물을 하고 싶지만 마땅히 정감을 표현할 상품도 흔하지 않다. 이럴 때 지자체에서 만든 웰빙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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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문서 ‘관광 1번지’로 … 5000만 명 유치 힘찬 시동
서울 70분, 대전 45분, 전주·원주는 각각 90분, 안동은 80분. 이들 지역에서 충북 청주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이다. 서울과 수원·대전·대구·부산에서는 경부고속도로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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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시골로 ‘풍덩’
여름방학 기간, 산과 들과 바다는 아이들에게 학교가 된다. 뗏목 타기 체험이 한창인 아이들 얼굴이 마냥 즐겁다. 강원도 양양 해담마을에서.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광금리란 산골 마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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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만한 보은 대추 … 밭에 비닐 덮개 씌워 대형 명품
‘대추의 고장’인 충북 보은에서 달걀 만한 크기의 초대형 대추(사진)가 생산되고 있다. 보은지역 270여㏊의 밭에서는 요즘 대추수확이 한창이다.이가운데 비가림(비닐 덮개)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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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접 8개 시·군 상생협력 ‘G9 프로젝트’
박성효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시와 인접한 8개 시·군 시장 군수들이 최근 대전시청에서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해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프리랜서 김성태]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