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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 가더라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 40명이 당했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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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죄로 걸려도 "행복"…미남계에 여비서들 줄줄이 무너졌다
━ [제3전선, 정보전쟁] 여성을 유혹한 남성 스파이 동독 로미오 스파이에게 포섭된 서독 본 주재 미 대사관의 가브리엘 크리엠(Gabriele Kliem·사진 위쪽),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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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화학 교사, 식인 혐의로 체포…"발견된 다리가 뼈만 남았다"
지난 9일 경찰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실종된 남자를 찾고 있다. AP=연합뉴스 독일에서 40대 남성이 인육을 먹은 혐의로 체포됐다. 이 남성의 거주지에선 외과의사가 사용하는 뼈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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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판 미완의 역사 청산, 동독 슈타지 비밀 문서 대량 파기
━ 한스 자이델 재단과 함께하는 독일 통일 30돌 〈4〉 1990년 1월 베를린-리히텐베르크에 있는 슈타지 본부 앞에서 벌어진 시위에서 ‘슈타지를 생산현장으로 보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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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제’ 전문가 포럼] “단체장·공무원 의지에 성패 달렸다”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등 ‘쉬운 것’부터 차근 차근 접근해 가자.”(전종한 천안시의원) “조례 제정에 앞서 관계 공무원의 적극적 참여 자세가 중요하다.”(전성환 천안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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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now] 베를린 가을은 '오픈 하우스'계절
베를린 시민들이 오픈 하우스 행사가 열리고 있는 수리 중인 '신박물관(Neues Museum)'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10일 독일 수도 베를린의 도심은 쏟아져 나온 시민들로 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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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형 당한 독일 목사 본회퍼
교회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려했던 나치와 싸우다 39세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간 개신교 신학자이자 목사인 디트리히 본회퍼가사후(死後)51년만에 복권될 전망이다. 최근 독일의 한 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