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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서 번지점프 줄 끊어져 추락한 남성…보상금이 더 '아찔'
태국 파타야에서 번지 점프를 하던 중 줄이 끊기면서 남성이 추락했다. 남성은 물에 빠지면서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23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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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도 여기서 먹방 선보였다…에메랄드빛 호수 '캠핑 성지'
지난달 2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 캠퍼밴을 타고 뉴질랜드 곳곳을 누비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사진 티빙 코로나 여파로 올스톱됐던 해외 로케이션 TV예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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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물가격 오르자 주가 급등했던 이 기업, 요즘엔 왜?[앤츠랩]
러시아가 석유∙가스를 틀어잠그고, 우크라이나가 밀을 수출하지 못하게 되면서 에너지 기업과 곡물 기업이 이득을 보고 있는 걸 다들 아실 겁니다. 앤츠랩글로벌은 과거 셔니어에너지(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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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만명씩 뛰어내리는 뉴질랜드의 다리 직접 가보니
두 팔로 서로를 끌어안고 뛰어내리는 연인. 카와라우 브리지에서는 흔한 풍경이다. 백종현 기자 “5, 4, 3, 2, 1” 지난 18일 찾은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의 카와라우 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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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구장, 돔 증축 가능한 개방형으로 건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새 야구장 건립 계획이 확정됐다. 하지만 건립 위치와 예산 문제 등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대전시는 25일 새 야구장인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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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처럼 봐라 vs 뮤덕의 오지랖…뮤지컬 ‘관크’ 논란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뮤지컬 ‘마틸다’가 공연 중인 LG아트센터엔 요즘 긴장감이 감돈다. 어린이가 거의 없는 여타 뮤지컬 공연장과 달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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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다” 창업시장에 부는 '미투'바람
━ [더,오래] 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24) 평상시엔 고공낙하, 번지점프와 같은 모험을 즐기지만 회사 책상에 앉으면 얌전한 양 한 마리가 되는 창업가 A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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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고 2만6000원 관광세 추진…언제부터?
뉴질랜드 스카이라인 번지점프. [사진 뉴질랜드 관광청] 뉴질랜드 정부가 외국인 방문자에게 최고 35달러(약 2만6000원)의 관광세를 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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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테마파크 노크한 '신과함께' VFX 제작사
'신과함께'를 만든 김용화 감독 VFX 전문회사 덱스터 스튜디오의 자체 제작 VR콘텐츠 '화이트래빗'. 체험 중 거울을 보면 흰 토끼가 실제 체험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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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아시아 최장 하동 짚와이어…패러글라이딩+청룡열차 같아
경남 하동군 금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 모습. 위성욱 기자 “악~”. 26일 오전 경남 하동군 금오산(849m) 정상에 올라서자 비명이 터져 나왔다. 이곳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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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여름방학 제대로 즐기자 '액션파 VS 방콕파?'(액션파 편)
욜로 라이프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의 줄임말로 ‘인생은 한 번뿐, 현재를 즐기자’는 뜻을 담고 있죠. 학생이 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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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1000명이 모였다! 레저 스포츠 동아리 '유니트'(UNIT)
동아리 활동은 대학 생활의 꽃이라고 하죠. TONG에서 이색 대학 동아리 소개를 시작합니다.‘대학만 가면, 진짜 열심히 여기저기 놀러 다닐 거야’라고 마음먹고 있나요? 그렇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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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치즈체험장서 피자·치즈 만들고, 녹색체험마을서 표고버섯 딸까
유난히 기승을 부렸던 꽃샘추위도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 봄의 길목이다.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 나들이가 더욱 기대되는 이 때에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는 물론, 교육적인 효과까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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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캐나다서 감사패 받은 까닭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왼쪽)가 쇼반 크레틴 캐나다 관광청 아시아지역 담당자(오른쪽)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 대한항공] 조양호(63) 한진그룹 회장의 막내딸인 조현민(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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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8년 후 세계 뉴미디어 메카 된다
뉴욕타임스 등 미디어 산업 전문가들과 컬럼비아대·뉴욕대 교수들이 뉴욕시 후원 미디어랩 회의에서 미래 모바일 전략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올리버 와이먼 제공] 관련기사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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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0개국 한달간 누빈 중학생 ‘환경천사’ 5명
레소토의 수도 마세루에서 환경캠페인을 펼친 녹색천사들이 현지 여학생들과 기념촬영했다. 뒷줄 왼쪽부터 이승민·설배휘·박준형·황형영·장석우군. [사진=그린3000] “코끼리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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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째 발렌타인 챔피언십 주최 …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랭크 라페르 사장 “발렌타인 챔피언십을 아시아 최고 권위의 대회로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발렌타인 주류를 수입·판매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랭크 라페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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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애마 오래가네~
"어머! 저 차 뭐야?" 지난 10일 과천 대공원에서 만난 송씨와 임씨의 올드카는 행인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사진) 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choi315@joongang.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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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칼럼] 다목적의 무중력 비행기
우주선은 지구환경과는 전혀 다른 우주환경에서 작동한다. 우주환경에는 우주방사선, 극심한 온도 차, 고진공, 무중력 등이 있다. 대다수의 사람은 무중력과 진공의 차이를 잘 구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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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 지존을 가려라
2008년 여름 바캉스 트렌드는 단연 워터파크다. 3고(고유가·고물가·고환율)의 부담이 해외여행을 감소시킨 데다 편하고 알차게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가 바캉스 대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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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km짜리 미끄럼틀에, 파도치는 유수풀도
① 캐리비안베이 ②비발디파크 오션월드 ③부천 타이거월드 ④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⑤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 ⑥ 판타시온 워터파크 올여름 전국에 워터파크 열풍이 불고 있다. 올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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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거리를 거닐며 나도 한번 주인공이 되어 볼까.
드라마가 끝나도 드라마를 드라마틱하게 즐기는 방법은 남는다. 드라마 ‘황진이’에서 황진이와 은호도령이 사랑을 속삭이며 데이트를 즐기던 연못 위 구름다리, 사뿐 사뿐 꽃잎 지르밟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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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부산의 새 재미 ‘움직이는 테마파크’
부산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바다다. 하루 100만 명이 찾는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을 빼놓곤 ‘부산의 여름’을 얘기하기 힘들다. 문제는 +α가 없다는 것. 한낮에야 신나게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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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솔자 없이 즐기는 '나만의 여행'
직장인 박모씨는 올해 여름휴가 기간동안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2년전 다녀온 동남아 여행 경험을 살려 올해는 유럽으로 나가볼 생각이다. 패키지 여행 대신 FIT(Foreign